,<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 선수의 경기 모습> "경북 예천군 문화체육센타"에서 열린 단오장사 전국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오향의 도시' 정읍의 위상을' 드높인 단풍씨름단이 화제다 . 6.10 ~ 6.15일 까지 6일간 열린 이번대회에서 금강급 최강 최정만(영암군청)을 2:0으로 결승에 오른 '배경진'선수는 이승호 선수에게 패하여 2위에 입상하여 아쉬움을 남겼고. 백두급 '서남근'장사도 결승에 올라 김진(증평군청)에게 3:0 으로 패하고 2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태백급 3위에 오른 황찬섭선수도 부상에서 회복, '선전을 하여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선수들을 지도한 "김시영감독"은 성원을 보내주신 "정읍시민들께 감사에 말씀"을 올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