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익산박물관 전시물 "석불의 미소"> 김광부 @ “책을 읽어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음악을 들어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시를 봐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에요.” 강신주 지승호 공저(共著) 《강신주의 맨 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시대와 창, 20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국립익산박물관 전시물 "대왕릉의 돌방과 널"> 김광부 @ 최고의 앎은 “나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날개를 주셨는 데, 평생 땅을 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나를 발견하지 못하면 자신의 진짜 꿈을 모르고 남의 꿈을 모방하면서 허황된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국립익산박물관 전시물 "석불의 미소"> 김광부 @ 남에게 보이기 위한 나의 모습,혹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쏙 들기 위해 만들어내는 ‘가짜 자기’에 휩싸여 살게 됩니다. 성경이 우선 말하는 것은 “어떤 삶을 살아라” 가 아니라. “네가 누구인지 알라” 는 것입니다. 존재를 확인하면 삶은 따라옵니다. 나를 발견할 때, 나의 스토리가 쓰여집니다. <국립익산박물관 전시물 "대왕릉의 널"> 김광부 @ 인문학은 나를 발견하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나를 완벽하게 발 견하기에는 불완전한 학문입니다. 저자가 불완전하고, 저자의 생각도 불완전합니다. <국립익산박물관 내부 전시물> 김광부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나를 발견하기 위한 최상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사자를 사자 같이, 독수리는 독수리 같이, 수박은 수박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만큼은 “사람 같이” 만들지 않고, “하나님 같이” 만들었습니다. <국립익산박물관 내부 전시물> 김광부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 그래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알아 갈 때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경건 메일> <국립익산박물관 전시물 "불심 깃든 쇳불"> 김광부 @ <국립익산박물관 전시물 "불심 깃든 쇳불"> 김광부 @ <국립익산박물관 전경>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