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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시의원, 서울문화재단 대표에 적극적인 외부재원 유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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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시의원, 서울문화재단 대표에 적극적인 외부재원 유치 당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2021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재단의 저조한 기부·협찬 실적에 우려를 표하며, 적극적인 외부재원 유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외부재원 유치실적은 19년 18억, 20년 23억, 21년(9월말 기준) 9억이다. 최영주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메세나 활동 규모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작년에도 23억이나 외부재원을 유치했다. 아무리 올해 9월말 기준 자료라고 해도 9억은 너무 저조한 실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서울문화재단 유치 외부재원 중에서는 기업의 조건부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이에 최 의원은 “재단에서 기업의 특성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매칭해 홍보하고,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문화재단이 메세나 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의 메세나 사업 중 기업과의 공동캠페인 사업을 예로 들며, 공동캠페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기업의 기부뿐만 아니라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끌어 낸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최 의원은 “오비맥주, 신한카드사와 진행한 공동캠페인의 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부를 이끌어냈다. 특히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기부가 가능하도록 한 것은 시민에게 기부에 대한 부담감은 줄여주면서, 기부를 통한 만족감은 채워줬다는 측면에서 정말 좋은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최영주 의원은 “본 의원이 「서울특별시 문화예술후원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소관 4개 재단에 문화예술계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지속적으로 주문한 결과, 조금씩 성과가 나고 있다.”고 말하며, 좋은 사업들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추진되어 기업과 시민들의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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