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조선시대 한의학과 식문화를 완성한 궁중어의 전순의를 기리는 전순의 해 원예술제 대한민국 치유 음식 경연 대회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총 140팀이 참가하였다. 사단법인 한국 문화예술 명인회와 한국장류 발효인 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한의사협회. 대한민국 전 씨 종친회가 후원하는 금번 제1회 대한민국 최초 치유 음식 경연대회는 전국적 지명도는 물론 주목을 받는 대회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식문화 장인들이 대거 출전한 지명도 높은 대회로 자리매김한 대회였다. 전순의 해 원예술제 대한민국 치유 음식 경연대회는 향후 K 한류시대를 대비하고 한국의 얼과 혼을 계승하는 뜻깊은 축제로서 한국의 장류 발효문화. 차 문화. 각종 식문화를 총망라한 산가요록 식료찬요의 재현은 물론 왜구에 침탈당해 일본 궁내성에 보관 중임인 의방유취 반환운동본부 출범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의방유취 반환운동 추진 운동 본부장에는 경기도 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이 임명되었고, 안혜영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금번 대회에서 대장금 홍보대사로 방송인 서진영 홍아름 씨가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치유 음식 경연대회 최고 대상에는 해남에서 전통차 부문으로 출전한 소재관 씨가 대상 상금 1백만 원과 음식 식 문화 요리인들의 최고 영애인 대령숙수로 선정되었다. 총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된 대한민국 치유음식 경연 대회 부문별 대상은 차 후식 이정화씨 한방 장류부문 김봉찬 제과제빵부문 나병일 꽃차 꽃음식 이서윤 치유 밥 죽 정옥희 김치 밑반찬 원향란 전통주 김영미 육류 해산물 서진영씨가 선발되어 한국의 치유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