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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4차산업 경제포럼"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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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4차산업 경제포럼"현장 간담회

울산시 화학산업의 환경 변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기업체 의견 청취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4차산업 경제포럼"이 10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의원연구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화학 산업의 발전 방향을 위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울산 종합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4차산업 경제포럼"은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산시 4차 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의원, 태성환경연구소 김 대표, ㈜대미 김 대표, 파미셀㈜ 김 대표, 피유란 임 대표, 비앤케이 김 팀장, ㈜보명 여 대표, 시 화학소재산업과 과장을 비롯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명 여 대표는 “중국수입 원재료 가격폭등으로 원자재 수급 및 청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울산시 차원의 일자리 인력확보 방안 마련”을 건의 하였다.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 김 단장은 “미국이 원자재 폭등을 못 느끼는 이유는 중국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국적으로 다양하게 도입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도 원자재 수입 다양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미셀㈜ 김 대표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화평법과 화관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중소기업 입장에서 환경, 안전문제에 대해서 대기업과 규제가 같은 것은 부담이 되므로 차별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시 화학소재산업과 양 과장은 “최근 화평법과 화관법,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이 강화하고 있는데 세부적인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한 자료수집이 필요하고 유사 애로기업의 한 목소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원자재 수급문제 등 울산시 차원에서 적극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 컨설팅 등 중소기업지원 정책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미 김 대표는 “물류비, 원자재 급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학남단지 내 중소기업에 대한 야간 경비에 대한 울산시 차원의 경비 지원 대책”을 요청 하였다.

태성환경 연구소 김 대표는 “현재 제조기반에서 디지털 인공지능을 전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의 젊은층 고급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점과 울산기업제품 우선구매가 제도적으로 개선 될 필요가 있다”고 요청하였다.

의원연구단체 김 회장은 “노동환경의 변화에 따른 준비과정이 짧고 미흡한 점이 많으므로 법 개정의 보완이 필요한 점과 집행부와 시의회에서 울산의 화학 산업 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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