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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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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 이래도 되나?

유망 해외 전시회 판로개척 나선 경기도, 온라인 단체관으로 코로나19 넘는다

위기(危機)란 한자의 의미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순간을 말한다. Covid-19은 중소기업 수출산업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그간에 행했던 수출방법이 아닌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온라인 단체관을 개설한 것이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온라인 단체관 참가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출기업들이 코로나19라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도내 유망 중소 수출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20년도 해외전시회 온라인 단체관 참가 지원사업’이 12일부 터 본격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유망 전시회의 단체관 참가를 지원, 코로나19 확산으로 막힌 수출길을 개척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활용지원 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직접 전시관을 꾸리지 않고도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 화장품 산업 온라인 전시회, 일본 도쿄 요양간호용품 전시회,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 2020 콘텐츠 도쿄, 베트남 호치민 기계 전시회, 미국 로스엔젤 레스 MWC 온라인 전시회, 싱가포르 선물용품 온라인 전시회,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 온라인 전시회, 미국 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CES), 독일 프랑크푸르트 춘계 소비재 전시 회 등 총 10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전시회 1개 당 10개 기업씩 최대 100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들 업체에게는 전시회 참가비는 물론, 바이어 매칭, 바이어와의 1:1 화상상담, 통역비 등을 전 방위적으 로 지원한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단체관의 역할을 할 ‘온라인 부스’ 페이지를 웹상에 구축해 해외 바이어들이 언제 어디서든 참여기업의 제품 특성과 장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일환으로 우선 12~13일 열릴 ‘프랑스 파리 화장품 산업 온라인 전시회’에 단체관을 구성, 화장품 OEM/ODM, 기능성 화장품 원료 및 기술, 천연화장품 원료 등의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이어 14~16일 진행될 ‘도쿄 요양간호용품 전시회’에 실버용품, 건강식품, 안전보조용품, 유사의약품 등의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15~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에는 전기·전자, 기계·부품, 건축용품·자재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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