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는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 완성형 ‘BIC 페스티벌 2020’로 선보일 계획이고 BIC 페스티벌 2020)’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600여 개 이상의 네이버 서비스 운영 경험을 보유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제공하는 국내 최대 토종 클라우드로, 국내 최대 IT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안정적인 인프라와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해외 주요 거점에 구축된 글로벌 리전 및 글로벌망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간 최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전용 회선이 구축되어 있으며, 해외 주요 통신사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대용량 서비스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BIC 페스티벌 2020’이 온라인으로 전향됨에 따라, BIC 조직위는 국내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각지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했다. ‘BIC 페스티벌 2020’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참가 작품과 티켓, 부대 이벤트 등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BP 클라우드 영업 총괄 임태건 상무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각지에 있는 사용자들도 온라인 상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행사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