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5월 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소음영향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주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100kg 및 생필품(세제 20개, 휴지 20묶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김봉성 부단장 대령은 “항공기 소음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세류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항상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가운데, 이렇게 인근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세류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