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인천 부평구의 원적산은 산곡동 산98-2번지로 도시근린공원이다. 부평구와 서구의 경계에 있는 높이 196m의 나즈막한 야산으로 원적산 둘레길은 5~6부 능선이 있으며 5,49km로 약 1시간30분 코스로 도심의 산책로이다. 원적산 원적봉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인천 시민을 포함해 원적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주말에는 휴식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놀이기구등 다양한 시설들이 많아 어린 애들 부터 노인어른들까지 원적산 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원적산 공원은 부평구에서 관리를 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운동장을 활용 하도록 돈을 들여 시설을 현대화 식으로 만들고 보수등을 하는 등 시민의 편리를 위해 부평구청 직원들이 고생을 하며 관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일까? 수십년간 원적산을 사용한 시민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원적산이 개인 소유의 재산이라고 소유주가 등산로 입구를 막아버리고 용역회사 직원들까지 채용 시민들이 원적산 등산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용역회사 직원들 사이에 욕설과 몸싸움을 하기도 한다. 토지주의 토지를 구청이나 인천시청이 매입을 하여 시민과 주민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해 지역에 기부채납을 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