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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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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이 문제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하루에 약 6만 번의 생각을 한다고. 그리고 이 중 99.9퍼센트는 어제와 똑같은 무의미한 공상이라고. 만일 당신 삶이 문제투성이라면 원인은 간단하다. 당신이 어제와 똑같은 생각을 매일 6만 번씩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이지성 저(著) 《생각하는 인문학》(차이, 12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염소는 묶인 곳에서 풀을 뜯는다.”는 경구가 있습니다. “새장에 갇혀 지냈던 새는 풀어놓아도 날아갈 줄 모른다”는 말도 있 습니다. 고정관념과 같은 틀에 묶여 있는 사람이 그러합니다. 새로운 변화와 자유를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즉 생각의 혁명이 필요합니다. 가장 강력한 발상의 전환이 성경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을 ‘자기 부인’이라 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 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내 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욕망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자기 부인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자기 부인 속에 진정한 역발상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짓눌러 왔던 고난의 의미를 알게 되고 부족함과 약점의 의미도 알게 됩니다. 심지어는 실패와 넘어짐의 의미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 들이면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됩니다. <경건 매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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