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20일 두선코스매틱㈜(대표 정청옥)로부터 마스크팩 1천440장을 기탁 받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두선코스매틱㈜는 2016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 및 유통 업체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K-뷰티를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청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