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칼럼>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롭다고 알고 있지만' 미세먼지의 성분이나 인체에 '왜' 해로운것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바람직한 일 이라고 생각한다. 미세먼지는 여러 종류의 '유해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황산염. 질산염. 암모늄.등 이온 물질이 탄소화합물과 금속화합물이" 합쳐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이나 석유 연소로부터 생성된 화학물질로'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또한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몸속에 스며들며 "혈관의 벽에 붙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염증을 유발시킬 뿐 아니라" 폐나 심혈관등과 관련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구인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는 1군에 속할 정도로 '발암성을' 띠고 있는 물질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중추신경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되어" 어린 학생들이 미세먼지를 다량 흡입했을 경우 성장은 물론 뇌에게도 나쁜 영향을 초해할 것이다. '산업단지 인근이나 공업지역에 있는' 학교는 중국발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학교 교실은 물론 "체육관. 음악실. 미술실. 도서관 등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라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