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칼럼 지방 중. 소도시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폐업 및 공장 멸실이 증가하고 있다. 지자체의 공장 등록 취소 처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지방세수가 줄어 지방의 지자체 운영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의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으로 지방 소 .도시의 황폐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기업의 생산 과정까지는 중앙정부의 예산과 지방 자치의 예산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폐업에 이를때는 국가 세금이 줄줄이 낭비되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나라는 원자재를 수입 제조를 하여 수출하는 제조업...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지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정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8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관내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 발달단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딸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딸기는 꽃눈이 발달된 후 심어야 적기에 다수확 할 수 있다. 특히 꽃눈이 미발달된 딸기를 심으면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피해를 볼 수 있어 정식하기 전 꽃눈 발달단계 검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꽃눈 발달단계 검사 서비스’를 통해 딸기 꽃눈의 생장점을 관찰해 ...
경기도가 박물관, 공연장 등 도내 문화시설 28개소 이용료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2021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사업을 29일부터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과 어린이날, 추석이 포함된 주간에 해당 시설을 이용하면 이용료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용액 1만원 이상은 5,000원, 3만원 이상은 1만원, 5만원 이상은 1만5,000원이 환급된다. 여러 명의 비용을 1인이 결제 시 합계 금액으로 환급된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3개 월 이내 사용해야 하고, 문화시설이 소재한 시·군의 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12월 21일(월) 부산광역시청(연제구 중앙대로 소재)에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부산형 청년창업허브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성유 캠코 사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청년창업허브 조성을 통해 금융ㆍ해양ㆍ게임 등 부산 특화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 발굴하고, 초기 창업교육부터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부산지역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택시기사와 승객들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캠코는 마련된 기부금으로 6천만원 상당 마스크(KF80) 총 13만장을 구입해 부산 소재 법인ㆍ개인택시 운송조합에 전달하고, 조합에서 2만6천여 부산지역 택시기사들에게 나누어 지급한다.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 감염 위험에 상시 노출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택시기사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
국유재산 유휴부지가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의 창업공간으로 지원된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12월 22일(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옛 재궁파출소 부지에 유휴 국유재산 맞춤형 대부를 통해 ‘캠코 청년푸드트럭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공간 수요와 유휴 국유재산을 매칭함으로써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유재산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 중 입지가 우수해 푸드트럭 창업공간으로 적합한 소규모 폐청사ㆍ나대지 등을 선별하고, ...
정부는 올 경제성잘율을 -1%로 예상했다. 깁용범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수치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의 경제적 파급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한국은 경제협력기구(OECD)국가 중 코로나 19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가장 근접한 국가이자 경제규모 10 국가가 될 것"이라며 "내년도 우리 경제의 성장율은 3,2%로 호전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 9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초로 '월단위100억달러 흑자 선'을 뛰어 넘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 9월 국제 수지'에 따르면, 올 9월 경상수지는 102억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5개월 연속 흑자 기록이자 24개월 만의 최대 규모이다. 1~9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434억 달러에 이른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수출 증가에 힙입었다. 수출이 120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87억 달러나 증가했다. 상품수지 흑...
위기(危機)란 한자의 의미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순간을 말한다. Covid-19은 중소기업 수출산업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그간에 행했던 수출방법이 아닌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온라인 단체관을 개설한 것이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온라인 단체관 참가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출기업들이 코로나19라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온라인...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전통시장에 방문객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공직자와 주민이 한마음으로 시장을 자주 이용해주길 바라며, 서로 힘을 내, 이번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일 간격으로 큰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이 전통시장과 관내 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도록 장려...
(박대홍 취재본부장) =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동절기 수급안정을 위해 25일 자두 최대 생산지인 경상북도 의성군과 어업의 전진기지인 울진군을 잇달아 방문하여 산지에서의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이번 산지 현장 방문에는 김성수 구리농산물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장, 인터넷청과, 구리청과, 수협공판장, 강북수산 대표들이 동행했다. 지난 12일 서귀포시와 제주시에 이은 두 번째 적극행정이다. 먼저 안승남 시장은 오전 11시 김주수 의성 군수를 예방한데 이어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두(전국 1위), 한지형 마늘(전국 1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9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동화컬쳐빌리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취업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Jump–Up 청년 dream”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들은 관내 중소기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청년의 일자리를 매칭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행복일터사업,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간 1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는 청년기업가육성사업에 참여중인 청년들로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남양주의 미래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