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칼럼 전북 정읍시 하북동 제2산업단지 내 에는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 전북지부 정읍지사가" 있다. 이 곳은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환경부로부터'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에는 수년째 폐 비닐이 쌓여 있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폐 비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정원 30명)를 미래융합대학 내에 신설하고, 올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1·2학년 과정은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
기자칼럼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그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공무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 지역에서와 사업을 하는 사람은 문화도 다를 수 있고 억양도 다르고 모든것이 생소할 수 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똑같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속어로 객지 탄다고 하는 말로 대신하고 싶다. 필자도 공직생활 34년을 마치고 기자생활 2년에 접어들어 여...
기자칼럼 요즈음 언론에서 보도되는 "아동학대로 죽음에 이르는 어린 아동들을 생각하면 어른들이 과연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과 끔찍한 생각이 든다. 또한 마약 청정국이라던 우리나라가 어린 학생들까지도 마약에 사회가 충격에 빠질수 밖에 없으며. 고생하고 노력해서 모은 남의 재산을 강탈하고. 갈취하는 무리들이 사람인 것이다. 학교는 학생수가 없어 학교가 폐교될 수 밖에 없고. 학생과 학부모의 폭력 상태가 심화되어 교사들의 퇴직 수가 증가되고. 퇴직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수가 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할때 ...
기자 칼럼 수일전 노수진(전) 축구국가대표였으며, (현)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체육부장 겸 축구협회 이사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축구협회로 부터 이사로 발령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의 전화였다. 본인과 노수진 이사는 어렸을 때 부터 죽마고우처럼 같이 지방에서 중학교까지 졸업을 하고 노수진이사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로 필자는 서울 문일고등학교로 진학을 하여 축구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노수진이사는 ...
기자 칼럼 각. 지역 보궐선거나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청탁이나 이권에 개입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녀들 취직이나. 사업에 있어 인.허가 등 여러가지 일들이 청탁의 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계에서는 국회의원 공천이 가장 중량감이 있는 사안일 것이다. 사업에서는 공사 수주나 인. 허가등이 청탁에서 차지하는 비중있...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이인섭 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을 의미한다. 광복을 맞이하고 혼란에 휩쓸리는 와중에도 우리나라는 국민 중심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일부 독재자들이 나타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여러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사망하고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우리나라를 휩쓸었다. 민주주의를 애타게 바라던 국민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시상한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 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상은 서울의 발전 및 사회에 기여한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서울시가 제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자상 부문에 지난 1년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10년 개소이후 서울시 청...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부모 30가구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떡세트 등 총2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해마다 어버이날이면 각 동별로 식사대접을 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안타깝게도 지난 추억이 된 것 같다. 그로 인해 독거어르신들은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미력하...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 엄소영 필자는 하루에 적게는 2~3건, 많게는 7~8건의 채용공고를 온라인 상에 게시한다. 직무나 근무조건에 따라 지원자의 있고 없고는 천차만별이다. 3월은 게시한 공고에 비해 지원자가 많지 않았다.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했음에도 지원자가 너무 없어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이 많아졌다. 그 즈음에 지원자의 반가운 메일이 도착했다. 『제목: 이력서, 내용: 지원합니다, 첨부파일명: 이력서.hwp』 제대군인들은 전역 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갖...
서울지방보훈청 보상과 김윤경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헌법 전문은 시작한다. 헌법의 주요 이념인 4·19민주이념이 무엇인지,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이념이길래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주영 전세계를 괴롭히던 코로나19도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병원과 약국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고, 4월로 접어들며 흐드러지게 날리는 벚꽃과 속속 개최되는 벚꽃축제들을 맞이하게 되는 그런 날이다. ‘4년 만에’, 또는 ‘다시’, ‘회복된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속속 등장하는 뉴스들을 보며 2021년 3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대구에서 지내던 나는 이 ‘4년 만에’와 ‘다시’라는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협력이...
국민의힘 당 김기현 지도부가 출범한지 20여일이 되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 지지율이 추월당했다고 여론들이 시끌벅적하다. 청년세대 지지율이 추락하는 것은 근로제등 악제가 겹쳐 정당의 지지율이 떨어진다는 말들이 나온다. 청년세대도 중요하고 40대. 50대. 60대. 70대. 중요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 한다면 중요하지 않는 세대가 어디있겠는가.? 무엇보다도 지방자치 시대에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향상에 노력하는 자치 단체장을 원하는데. 현 정치는 그렇게 보...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이인섭 3월은 봄이 시작하는 따뜻한 달이기도 하지만 3.1절과 같이 우리나라를 지켜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분들의 넋을 기릴 수 있는 달이기도 하다. 세계에 단 하나 남은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다. 동해, 남해 그리고 서해.그중에서도 서해는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가장 슬프고도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유엔군은 북방한계선(NLL;Northern Limit Line)을 설정하여, 남방한계선과 함께 전쟁 방지를 위한 완...
서울지방보훈청 보상과 양소영 서해수호의 날을 아시나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희생되신 55인의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 날이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는 북한군 경비정의 기습적 포격으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였고, 2010년 3월 26일에는 백령도 근해에서 북한 해군 잠수함 공격으로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목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