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점동기자. 폐기물 관리법 자원순환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의 기본의무인 대형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사업장폐기물 및 재활용폐기물 은 업종마다 배출되는 폐기물 종목은 일반소각폐기물 및 재활용폐기물을 성상별로 분류하여 지자체에신고 하고 환경관리공단 올바로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최종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최대의 유통업체인 쿠팡에서의 배출신고 및 분리수거를 무시하고 미등록 상태로 배출되고 있어 사업장폐기물 관리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다.... 모든업종의 자원순환의 기본인 사업장폐기물 및 재활용폐기물 ...
출처 - 환경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전시관을 안내하는 인공지능(AI) 방식의 스마트 해설로봇 ‘반디’를 11월 8일부터 운영한다. ‘반디’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가치를 함께하는 든든한 친구(Buddy)이며, 반딧불이처럼 국립공원에 대한 생각을 밝혀주는 존재라는 뜻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 공모사업’...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탄소중립도시 최적지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98개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11월7일부터14일까지 면담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면담조사는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감축 여건에 따른 탄소중립 전략,지자체의 준비 정도,민간 협력여건 등을 토대로 탄소중립도시 적정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환경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신성장4.0전략*’에따라 탄소중립 사회구...
국립생태원에서 발간한‘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 화보집’표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 화보집’을 11월 6일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화보집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조사한 동식물 자료를 선별해 엮었다. 도심지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공유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국립생...
[출처 - ESG친환경대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이경호)는 11월 2일 오후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5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 왔다. 올해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적인 환경·사회&mid...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 상수원수에서 발생하는 흙내, 곰팡내 등의 냄새물질 발생 가능성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을 개발하고, 11월 1일부터 이를 활용한 집중 관측(모니터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와 북한강 수계에서 냄새물질 생산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관련 특허 2건**을 올해 7월 19일에 등록했다. 이번 분석법을 개발하기 위해 팔당호 내에 냄새물질을 생산하는 남조류를...
출처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야생동물질병 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2개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험실검사 숙련도 평가 등 정도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특정 검사법에 대해 검사결과치가 확인된 물질(정도관리물질)을 배포하여 대상 기관의 진단 정확성과 신뢰성 등을 평가하는 것 이번 정도관리 평가의 12개 기관은 △수의과대학 6개(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상대, 서울대, 전북대), △민간 진단기관 3개...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본 도쿄 소재 케이케이알호텔(KKR호텔)에서 동북아 환경질 개선을 위해 ‘제20차 한·일·중 환경과학원장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일·중 환경과학원장회의는 동북아 지역의 환경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국제회의로서 기후, 대기, 물, 보건 등 전반적인 환경 분야의 3국 간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무인도서에서 야영, 음식물 조리 행위 등의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행위 단속 강화 조치는 지난 10월 19일 환경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특정도서에서 촬영한 야영 등 불법행위 동영상이 유튜브와 예능 방송에 게재되거나 송출되고 있음을 지적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난 10월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동영상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옹진...
출처 - 환경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포스코디엑스(사장 정덕균)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예방·관측(모니터링) 시스템’을 10월 26일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19호선 국도 약 350m 구간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동물 찻길사고 예방 시스템’은 라이다(LiDAR)* 감지기,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스마트 CCTV)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도로 양쪽에 설치하고...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0월 24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수서차량기지(서울 강남구 소재)와 지하철5호선오금역을 방문하여 지하역사 터널 및 선로내의 초미세먼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날 수서 차량기지에서 터널용 초미세먼지 집진차량*을 살펴보고,이어 지하철5호선 오금역을 방문하여 지하역사 초미세먼지대응 현황 및 터널 내 양방향 전기집진기**운영상황을 확인했다. * (집진차량)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존 선로를 운행하며 먼지를 흡입하는 차량 ** ...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23일 오후 포스코퓨처엠 세종2공장(세종 소정면 소개)에서 이차전지 업계의 환경규제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포스코퓨처엠, 삼성에스디아이(SDI), 엘지(LG)에너지솔루션, 에스케이(SK)온이 참여해 환경규제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폐배터리 규제개선 등 최근...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자체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2024년도 기후위기 취약지역에 적응시설 설치를 위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국 61곳 기초 지자체에서 계획 중인 82건의 기후위기 적응시설 설치 사업으로 국고 9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적응시설 설치 사업은 폭염, 한파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의 건물 옥상이나 주변 공원, 광장 등에 차열페인트, 벽면녹화, 물입자 분무, 결빙지 보행로 열선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여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우즈베키스탄)와 업무협약 체결(키르기스스탄)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환경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진 장관은 10월 18일 타슈켄트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지에 진출한 9개 국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난다. 환경부는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16일 오후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 대상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콜마(바이오), 휴온스(제약), 신성이엔지(신재생에너지) 등 바이오·제약 업계를 포함해 다방면의 중견기업에서 참가하여 환경규제 혁신방안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