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오전 철산동 현충근린공원 현충탑에서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강화된 방역 조치로 추념식 행사와 헌화 및 분양시간 조정,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시민과 보훈회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박승원 ...
광명시는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오후 4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변화 이야기를 나누고 더 나아가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 자립 도시로 한 걸음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강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하고자 최소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상캐스터이자 날씨 칼럼리스트인 맹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에서는 박시언 학생의 광명의 튠...
광명시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수자원공사와 ‘광역원수 활용 신재생 친환경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4차 산업 디지털 제조혁신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조성하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광역원수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단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광역원수 수열에너지는 기존 화석연료(LPG, 석탄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낮에보는 태화강 십리대숲은 초록초록 쭉쭉뻗은 대나무 숲에 둘러쌓여 걷다보면 그냥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저녁에보는 십리대숲 은하수길은 400m길이의 대숲길에 반짝반짝 불빛들이 설치되어 대나무길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낮에보는 십리대숲과는 또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은하수길은 일몰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한다.
울산 사랑나눔회 미용봉사 회원들은 7일(일요일) 한방울 다문화 체험 학습장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농촌 일손돕기를 해주었다. 밭에는 상추 오이 가지 고추 감자 등 다양하게 심어져 있었다. 일손이 모자라서 미쳐 솎아주지 못한 상추도 솎아주고 제일 밑에 있는 고추잎도 따주고 고추대를 지주대에 끈으로 묶어주는 작업도 했다. 햇볕에 따끈따끈 더웁기는 했지만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다문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회원들은 말을 전했다.
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영난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경감을 위해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융자 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의 대출금에 대해 울주군이 이자차액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상담 및 접수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안...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는 6월 6일 웅촌면 자율방범대 초소 벽면에 안전 캐릭터 그리기 및 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온양읍 자율방범대 초소에 이어 2회차 벽화활동으로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김외화센터장, 꿈그림벽화봉사단, 자율방범대 대원, 재능기부 개인봉사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초소 벽면에 믿음직한 포돌이 캐릭터와 자연 친화적인 나무와 꽃, 새, 응원문구 등의 그림을 그려 넣고 오방색 무늬를 활용하여 어둡고 칙칙한 초소를 밝고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탈바꿈 시켰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2017년...
울산광역시는 태화강 국가 정원에 play with mi (길거리 피아노)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 정원을 찾아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탐방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느티나무마당 주변 피크닠 광장에 피아노를 설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 할수가 있다. 우천시나 가상악화로 운영을 못할시에는 임시 운영하지 않는다 길거리 피아노 운영시간은 오전10시~오후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울산의 자랑인 십리대숲이 태화강대공원에서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찿아오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의 자랑인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앞으로 100리대숲으로 조성하고 있다. 쭉쭉 하늘로 뻣어오른 곧은 대나무들은 공기정화도 해주어 울산시민들의 힐링장소가 되기도 한다.
울주군은 이달부터 관내 주요 횡단보도 37개소에 고정형 파라솔 그늘막을 설치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2018년 처음으로 고정형 파라솔 그늘막을 설치(10개소)했으며 지난해는 13개소, 올해는 14개소를 추가 설치해 여름철 보행하는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를 감안해, 그늘막 설치를 일찍이 시작해 지난달까지 모든 그늘막의 운용 준비를 마쳤다. 그늘막은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유동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다중이용선박, 어선, 화물선 등 모든 선박에 대해 6월 1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11일부터 해상 음주운항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선별적 음주단속에도 음주운항이 지속 발생됨에 따라 선박 운항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해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상 음주운항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예인선, 기타선 등 취약 선종에 대해서는 입·출항시 음주측정 실시 및 예인선이 밀집되어 음주가능성이 높은 부두 및 선박 밀집지역으로 사고 위험성 높은 지역을 고려해 단속을 강화할 ...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울산교육청 카페 청마실이 8일부터 다시 열게 되었다. 청마실은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인 직업평가사와 울산행복학교 9명, 울산혜인학교 3명의 장애학생들이 4명씩 3개 조로 운영된다. 청마실 환경이 일반 커피 매장과 동일하게 최적화되어 바리스타 업무, 계산, 매장관리 등의 진로직업교육을 하고 있는 교육 장소이기도 하다. 카페 청마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 (11:20~12:20) 동안은 운영하지 않는다. 공무직 직원과 실습학생들의 점심시간 보장과 교직원의 편리성 모두를 고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최근 3년간(2018~2020년) 책걸상, 사물함을 지원받은 학교 144곳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대상 학교의 95%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 노후 책걸상, 사물함을 지속적으로 교체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07년 이전 책걸상이나 사물함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노후된 물품을 교체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학교 144곳에 37억여원을 들여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했다. 최근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5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성희롱 예방 지침에 따라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및 양성평등의식 함양과 성희롱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여성의전화 폭력예방교육센터장인 박민선 전문강사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그것, 젠더기반 폭력’이라는 제목으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젠더 기반 폭력의 심각성과 원인, 그로 인한 사회문제를 지적하면서 성폭력 예방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은 지금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바이러스로인해 꽃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거리두기를 하면서 시민들의 힐링 장소가 되고있다 체리세이지 꽃양귀비 수래국 라벤더 버베나등 여러종류의 꽃들의 향연에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