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경기에서 3위 전웅태 4위 정진화 선수가 달리고 있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근대5종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고 4위에는 정진화가 입상하였다.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최종 스코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올림픽에서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 근대5종은 수영 200m, 에페 펜싱, 승마 장애물, 레이저런(사격+육상 복합 경기)의 경기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 전웅태는 펜싱 랭킹 라운드 풀리그 35경기서 21승 14패(226점)...
2021년 고성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서남근 백두장사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정읍시청 씨름단이 2체급 장사를 탄생시켰다. 김기환 한라장사에 이어 백두급에서 서남근이 왕좌에 올라 2명의 장사를 동시에 배출하였다.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서남근(26·정읍시청)이 2018년 9월 추석장사 이후 3년 만에 백두장사(14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 이날 서남근은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찬주(태안군청)를 3-0으로 누르고 정상에 ...
김연경선수가 5세트 터키를 상대로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팀은 터키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였다. 김연경이 이끄는 국가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터키와 8강전에서 3 대 2(17-25 25-17 28-26 18-25 15-13)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국 여자 배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탈락하였다. 45년 만의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수영 남자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우하람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수영 남자 다이빙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리나라 최고 기록인 4위에 입상하는 괘거를 이루었다. 우하람은 3일 오후 도쿄 아쿠아틱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81.85점을 받아 12명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4위는 우하람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10m 플랫폼에서' 기록한 11위를 넘어 '한국 다이빙의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
신재환선수의 도마 경기의 모습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남자 도마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신재환이 9년만에 한국 기계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신재환은 남자도마 종목에서 깔끔하게 2번의 연기를 선보이며 총합 14.783으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ROC) 아블리잔 데니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높은 점수 우선 규정에 의해 1위에 등극하였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신재환은 6번주자로 나서 1차시기에서 요네쿠라 기술에서 아쉬운 도약으로 비틀기와 착지에서 감점을 획득했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14.733을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선 ...
박해민선수가 안타를 치고 있다 한국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게 대역전극으로 승리하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조2위 녹아웃스테이지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4-3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스라엘은 이겼지만 미국에게 패하며 B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2위인 도미니카와 조 2위 녹아웃스테이지를 가지게 됐다. 1회 한국과 도미니카는 한점씩 주고받았다. 1회초 한국은 선발투수 이의리가 무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다행히 추가실점은 ...
우상혁선수가 남자높이뛰기를 하고있다.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도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우상혁은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1차 시기에 뛰어 넘었다.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34을 1㎝ 넘은 한국 신기록이다. 도쿄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개인 최고 기록인 2m31이었던 우상혁은 올림픽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과 한국 기록을 연거푸 경신했다...
여서정선수가 도마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서정(19·수원시청)이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 여서정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결선에 오른 8명 중 3위를 차지하였다. 여서정은 8명 중 다섯번째로 연기했다. 1~2차 시기를 연속으로 뛰었다.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15.333점, 2차시기에서 14.133점을 받았다. 평균 14.733점이었다. 1차에서 난도 6.200, 수행점수 9.133점으로 15.3...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선수가 환호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대회에서' 한국의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1995년 높이뒤기 '이진택 이후' 한국육상 트랙. 필드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것은 "25년만의" 일이다.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9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높이뛰기는 2m30을 넘거나 전체 33명 중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우상혁은 8월1일 오후 7시10분 결선을 치른다.
기자 칼럼 한국 축구의 참패를 보면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운 삶과 팬더믹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감염환자가 극속도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여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리라 생각하였지만 어이없게도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동안 선수들이나 '코칭스탭프들과 협회 관계자들' 고생많이 하였다. 그러나 '멕시코와의 경기하나만 볼 때는 기술과. 체력. 작전등 모든면에서 멕시코에게 앞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첫...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10점차를 뒤집는 대역전승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물리쳤다. 대표팀은 에이스 김지연이 5번째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미켈라 바티스톤에게 밀리며 15-25, 10점까지 벌어지며 메달이 멀어지는 듯 했다. 6번째 경기에 나선 윤지수가 로셀라 그레고리오와 맞붙었고 상대를 무섭게 몰아부치며 점수차를 26-30까지 좁혔다. 최수연이 어깨를 다치...
배구 김연경선수가 일본을 상대로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숙적' 일본를 3대2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한국 대표팀은 3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예선 A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5-22, 15-25, 16-14)로 승리하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만든 한국은 조별예선 전적 3승1패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하였다. 1세트 초반 3연속 블로킹을 앞세워 9-3까지 앞선 한국은 잠시 일본...
양궁 3관왕 안산 선수 ""한국여자 양궁 안산(20·광주여대)이" 한 번만 더 이기면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 하였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매켄지 브라운(미국)을 슛오프 끝에 6-5로 제압했다. 안산은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루칠라 보아리(이탈리아) 경기 승자와 오후 4시 45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혼성 단체전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가운데 이 ...
김민정선수가 사격을 하고 있다 여자 '권총' '김민정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명중시켰다. 김민정선수는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본선 8위로 결선행에 오른 김민정은 결성 급사에서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ROC)와 슛오프 최후의' 대결을 벌였으나 '금메달은 바차라시키나에게' 내주고 말았다. 결선은 급사 50발로 순위를 정한다. 10.2점 이상을 쏘면 1점, 10.2점 미만을 쏘면 0점을 획득하며 만점은 50점이...
3타점의 오지환선수가 타석에서 투구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부치기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국야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0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회 승부치기까지 가는 승부 끝에 6-5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원태인과 두 번째 투수 최원준이 나란히 3이닝 2실점씩 기록하며 4실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오지환이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때려내며 타선에 힘을 보탰고, 이정후와 김현수도 솔로 홈런을 한 개 씩 추가하며 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