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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생들 미혼모 아이들을 위한 온정 나눔아시아통신 김길형기자 | 지난 11월 19일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학과장:안미령) 1학년 학생들이 송파구의 도담하우스를 찾아 직접 손수 만든 가재수건 100여장을 전달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속에 ‘ACE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리더상을 재구축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심 나눔 10만원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진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통해 사회발전과 타인의 배려를 배우도록 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혼모 가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혼모 아이들이 필요한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가재 수건을 직접 만들기로 한 것이다. 학생들은 동대문 시장에 직접 찾아가 재료를 구입하고 직접 세탁을 하고 바느질과 다림질을 해가며 손수건을 만들어 전달한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직접 손수건을 만드는데 참여한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안미령 학과장은 “그저 돈으로 도움을 주는 것보다 필요한 것을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들어 전달한 것에 학생들은 더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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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통신 김길형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아동보육학과(학과장 문동규)는 지난 7일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은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두한 총장과 박용기 부회장을 비롯한 강병철, 문동규, 박인자, 박창홍 교수, 장명희 총무, 오윤숙 간사, 유혜주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영유아 보육사업을 위해 열심을 하는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문동규 학과장은 “우리 아동보육학과를 처음 개설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고, 실습과 취업에 관해서도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보육 현장에 필요 되는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박용기 부회장은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와 업무협약으로 전문인력 교류 및 학생 실습과 취업 등 업무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고은경)는 2021년도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비대면 북 콘서트’를 개설하여 보육(양육)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을 토닥이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고, 다양한 부모 참여 행사(장애통합 부모 워크샵, 조부모,다문화가정 힐링 프로그램, 각종 부모교육)를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등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토닥이는 ‘가정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보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는 ’에듀케어원스톱시스템‘의 일환으로 일.학습 병행이 가능한 3, 4학년 전공심화과정,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 영유아 코딩수업을 정규과목을 개설하는 등 특성화된 보육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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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온라인 해외연수 ‘파란사다리’ 성료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온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파란사다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대학생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대학생 30명(재학생 28명, 타교생 2명)을 선발해 지난 12월 27일부터 1월 26일까지 5주간 미국 괌대(University of Guam)와 공동으로 온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년에는 해외에 학생들을 직접 파견했으나, 올해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연수로 운영하게 됐다. 학생들은 5주 동안 외국어 연수와 팀별 기업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제주에서 2박3일간 글로벌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 외국어 연수는 괌대 ESL(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육과정) 강사들이 그룹별로 수업을 진행했다. 영어뿐만 아니라 괌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생활관(기숙사)에서 함께 거주하며 학습하는 RC(Residential College) 체제로 운영했다. 해외취업 선배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제과제빵, 가죽지갑 만들기 등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적이고 창의적인 공동체 교육이 이뤄졌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올 여름방학 해외 현지연수가 재개될 경우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K-Move 스쿨’과 연계해 우선 선발 기회도 주어진다. 연수를 수료한 김민서(경영학과 1학년)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지난 1년간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면서 학교에 와보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제대로 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 교환학생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류수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로 여러 제약이 많았음에도 열정을 다해 참여한 학생들 모두 자랑스럽다”며 “이번 사업이 여러분의 삶과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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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나노버블 기술’ 임상서 효능 입증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기자 |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기술지주자회사 앤투비(대표 박명환 화학생명과학과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나노버블(초미세 공기방울) 기술이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효과와 효능을 입증받았다. 나노버블 기술은 특정 기체 혹은 유효성분을 선택적으로 포집해 압력 없이 장시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고효율의 유효성분 전달특성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수산업, 농업, 환경, 전자, 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더마코스메틱(약국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 분야 기술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공기와 산소만으로 구성된 나노버블과 함께 입자화 된 성분은 뛰어난 피부 투과도를 보여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다. 또 기존의 다양한 화장품에 확대 적용할 수 있기에 노화방지, 미백, 재생 화장품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번 임상은 피부임상시험 전문기관인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됐다. 임상 결과 일반앰플과 나노버블이 함유된 앰플을 비교했을 때 주름 깊이는 130.27%, 피부 탄력은 163.23%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나노버블이 피부에 더 많은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임상은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제약기반 코스메틱 전문기업 삼성메디코스와 지난 11월 맺은 산학협력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협약을 바탕으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앤투비는 나노버블 기술을 삼성메디코스에 이전하고,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앤투비 박명환(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교수) 대표는 “우수한 나노버블 기술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상업화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마코스메틱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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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아시아통신 김길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에서 12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시설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의 권역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커뮤니티 케어’를 교육현장에 적용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최경천 인성교육원장의 개회사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 원장의 사업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노원구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이원균 주무관은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소개했다. 장애아동 드림멘토, 웰빙보따리, 삼육방방쿡쿡 등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수 학생팀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윤재영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사회 중심 돌봄’을 주제로, 김원영 변호사는 ‘비대면 시대와 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학생들이 직접 개발하고 실행한 돌봄 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됐다. 삼육대가 지난 3년 동안 추진해온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플랫폼 구축사업’과 플랫폼에 올릴 ‘서비스 개발사업’으로 나뉜다. 먼저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돌봄 제공자인 학생과 수혜대상자를 매칭해주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 ‘SU-돌봄숍’을 구축했다. 학생들이 수혜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한 서비스를 전문가 검증 후 플랫폼에 등록하면, 수혜자나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필요한 서비스를 검색하고 신청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구축사업은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 개발자가 되도록 돕는 콘텐츠 사업이다. 학생들은 돌봄철학, 돌봄윤리, 돌봄경제를 아우르는 강의와 실제 돌봄숍을 사회적 기업 창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창업강의를 수강했다. 이후 직접 만든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공무원과 실천가를 만나 이들로부터 사업 타당도도 검증받았다. 삼육대는 지난 3년간 프로젝트를 운영한 결과 재학생 389명이 참여해 167명의 수혜자에게 696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냈다. 노인과삼육, 드림세탁 팀은 노원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들 학생팀은 각각 노인을 위한 저염 건강식 배달 서비스와 이불세탁 및 냉방기구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를 기획, 실행해 지역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천 인성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밀착형 산·학·관 협력을 통해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교육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며 “학생들의 의식이 변화하고, 현실에 적절한 사업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삼육마을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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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자매대학과 교류협력 강화 金총장, 앤드류스大·라시에라大 방문 편입학-교환학생-SW중심대학 사업 등 협력키로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앤드류스대(Andrews University)와 라시에라대(La Sierra University) 등 미국 자매대학과의 교류협력 범위를 확장하며,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일목 총장은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라시에라대를 방문해 조이 페르(Joy Fehr) 총장과 ‘2+2 학부 편입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이 프로그램은 삼육대에서 2년 과정을 이수하고, 라시에라대에서 2년 교육과정을 거치면 미국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편입하는 학생에게는 등록금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또한 양 대학은 삼육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SW중심대학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육 및 연구분야 정보교환 △공동연구 추진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국제 세미나 개최 △교수, 학생 교환 등이다. 김 총장은 이어 11월 3일 또 다른 자매대학인 앤드류스대를 방문해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협약을 갱신했었다. 두 대학은 대표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톱10 프로그램’(Top-Ten Student Program)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었다. 각 대학에서 우수 학생 10명을 선발해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과정이다. 아울러 일반 교환학생에게 등록금 30%를 감면해주는 ‘앤드류스 파트너십 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SW중심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이날 새로 체결했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앤드류스대, 라시에라대 등과 자매대학으로 수십 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졸업생 다수가 교수와 유학생으로 진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많은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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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주 장학재단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창립, 기금유치 사업 전개아시아통신 김길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 미주지역 장학재단인 ‘삼육대학교 국제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창립총회가 지난 11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시 로마린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재단 임원, 미주 발전위원,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 설립인가를 받은 삼육대학교 국제재단은 삼육대 미주 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한 장학재단이다. 삼육대는 앞서 LA, 마운틴뷰,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지역에서 총 155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한 바 있으며, 시애틀, 텍사스, 토론토, 벤쿠버에서도 발전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발전위원들은 이날 창립한 국제재단을 통해 각종 기금유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리더십 포럼 개최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모금·후원 행사 개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재단 목적에 부합하는 간행물 출간 등이다. 회장으로는 정태건 박사(전 로마린다의대 교수)가 추대됐으며, 기타 임원선출, 정관확정 등 재단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안건도 이날 심의·의결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학교 국제재단은 삼육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근거지가 될 것”이라며 “115년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셔서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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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산업체 현장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아시아통신 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치위생학과 4학년 및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과 12월에 각각 온라인 산업체 현장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을 기획한 전공심화과정 이선영 주임교수는 “산업체 현장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전공심화과정 학생 여러분들에게 전공역량의 동기부여와 진로 취업 로드맵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21년 11월, GC KOREA의 치과 예방팀 선임치과위생사 오해실 선생님을 초청해 ‘일본의 예방치과 트렌트를 통한 한국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 개최했고, 2021년 12월에는 졸업 준비와 경력 개발을 위한 ‘성공적인 중간 관리자가 되기 위한 미래 비전 설계’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선경 치위생행정팀장님이 특강을 개최했다. 특히 이 특강에서는 ‘조직에서 필요한 인재의 능력과 미래의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 강의가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22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개발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체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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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구강보건교육캡스톤디자인대회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아시아통신 김길형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치위생과(학과장:남상미)는 지난 2021년 12월 10일 연세휴치과 청량리점(원장:정재용)에서 21년도 구강보건교육캡스톤 대회에서 참가한 학생팀을 선발하고, 연세 휴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구강보건교육 캡스톤디자인대회 장학 담당인 치위생과 이선영 교수는 “연세휴치과 네크워크는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의 오랜 산학협력 기관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해주셨고, 올해는 특히 창의적인 구강보건 교육매체를 개발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고자 2개 팀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치과환자의 불편함을 표현하는 스마트워치형 시계를 개발한 2학년 ‘슈룹 팀’(채지원, 이지수, 임다연, 정지연, 조귀민, 차원영, 최예빈)과 학령기 어린이, 소아 환자의 구강 건강교육에 사용될 동화책을 제작한 ‘슈북스 팀’(심소연, 강예지, 강유민, 김은주)의 팀에게 수여 되었다. 두 팀의 학생 대표가 참석해 연세휴치과 정재용 원장이 수여하는 장학증서를 전달 받은 후 대표들은 “뜻깊은 외부 장학금 수여를 받아 기쁘고, 장학증서를 받은 만큼 학과에서 모범적인 치위생과 학생으로 전공 역량과 다양한 지역사회 구강보건교육 활동에 적극 활약 하겠다”고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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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미술 실기고사아시아통신 박대홍/김길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9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과 바울관, 다니엘관, 요한관 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실기과목은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이뤄졌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학부모 포함),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측정을 통해 무증상자만 시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다.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는 한편, 손소독 티슈도 배부했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에서 총 22명 모집에 569명이 지원해 25.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