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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및 마스크 '지급.'.......고창군보건소!!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고창군이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임산부·태아의 감염예방을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와 마스크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면역수준이 낮고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임산부와 태아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우선 지원해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임산부 1인당 5주간 주1-2회 사용가능한 10개의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와 마스크를 지급받게 되며, 수령을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직접 방문시 신분증,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과 함께 가족관계를 증빙할 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를 우선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자가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비닐봉투에 밀봉한 자가검사키트를 가지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임산부의 안전과 건강한 출산이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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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진원 의원, 돌봄 이웃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훈훈'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진원 의원(가 선거구)이 3백만원 상당 마스크 1만 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주 동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진원 의원은 제8대 동구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재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에도 돌봄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나눔 실천 등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2020년에도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을 위해 마스크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박의원은 "오미크론의 지속적인 확산과 확진자 급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등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으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후원받은 물품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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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EU 안면 마스크 내 이산화티타늄 입자에 대한 규제 조치 촉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벨기에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COVID-1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벨기에 공공보건연구기관 ‘Sciensano‘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안면 마스크 합성섬유의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나노입자가 인체 건강에 위험을 일으킬 수준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EU CLP 규정에 따라 흡입 발암성 구분 2로 분류된 이산화티타늄의 규제 조치를 강화하고 안면마스크 사용자 건강 보장을 촉구했다. 동 연구에서, 안면 마스크 내 이산화티타늄 입자의 존재량, 물리화학적 특성, 구성물질에서 발견되는 위치를 고려하여 일반 안면 마스크의 잠재적 위해성이 평가되었다. 또한 집약적 사용(intensive use)을 가정한 노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노출 한계값 초과 여부 및 섬유 표면의 이산화티타늄의 양 등이 추정되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마스크 당 섬유 표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티타늄의 안전 노출 한계값이 3.6 마이크로그램(μg)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분석한 여러 샘플 마스크에서 안전 한계값을 훨씬 초과하는 노출량이 검출되었으며, 일부 마스크의 경우 4,000 μg 이상의 이산화티타늄이 검출되기도 하였다. 노출량 테스트는 폴리에스테르, 폴리아미드, 면을 포함한 다양한 합성 섬유와 천연섬유로 만든 일회용 및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팀은Scientific Reports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COVID-19 대유행 (Pandemic)으로 인한 안면 마스크 중요성을 고려할 때, 규제 조치 미흡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의 저감을 위하여 섬유 제조 시 나노기술 적용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전 연구 결과 지난해 ‘Sciensano‘ 연구팀이 실시한 또 다른 연구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안면 마스크 샘플을 조사한 결과 응집된 이산화티타늄 입자가 발견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폴리에스테르 및 폴리아미드 섬유를 함유하거나 합성 부직포 섬유로 만들어진 24 종의 마스크 모두에서, 마스크 당 수 마이크로그램(μg)에서 150 mg 에 이르는 다양한 범위의 입자량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기관은 마스크에 존재하는 입자의 방출량을 계산하거나 노출량을 추정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찾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를 요청했다. 프랑스와 덴마크 당국은 이전에 안면 마스크로 인한 건강상 위험성이 낮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프랑스 식품환경산업보건안전국(ANSES)은 실제 사용 조건 하에서 이러한 화학물질의 노출량이 안전 한계값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ANSES는 마스크의 화학물질 구성성분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었으며,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초점을 맞추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출처 : Chemica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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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주)키즈마루' 성주군 취약아동에 마스크 및 자가검사키트 후원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와 ㈜키즈마루는 3월 17일 성주군청 전정에서 성주군 취약아동에게 마스크 2만장과 코로나 자가키트(50여개)를 기탁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영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 정책자금지원, 기술컨설팅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에 오고 있으며, 매년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및 후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과 손미숙 키즈마루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이 많은 가운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아동을 위해 희망을 전해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키즈마루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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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고등학생 마스크 11만 장 지원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충주시는 18일 지역 내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마스크 1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3월 개학 이후 학생감염이 크게 늘어나 확진자가 2,400명 이상 발생했다. 또한 3월 14일부터 적용되는 등교 방식 및 검사체계 변경,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폭증하는 상황에 학교 및 학원 등 밀집생활을 하는 학생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충주시재난대책안전본부는 최고의 생활 백신인 마스크(KF94)를 지역 내 29개 중․고등학교 학생 10,500여 명에게 1인당 10매씩 총 11만 장을 지원하고 방역준수를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자녀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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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최초 음식점에 마스크걸이 지원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대를 맞아 음식점 이용객의 위생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마스크 걸이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음식점 이용객은 식탁 위에 올려 둔 마스크가 바닥에 떨어지거나 음식물이 묻는 등 보관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전남도가 식탁 옆면이나 벽에 마스크를 걸도록 만든 마스크 걸이 4만 4천 개를 제작, 지난해 도가 지정한 안심식당 1천34개소에 3월 말까지 배부하기로 했다. 안심식당은 2020년부터 전남도가 감염병에 취약한 외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덜어먹기를 실천하고, 수저 관리가 위생적이며 종사자가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마스크 보관봉투 13만 개와 마스크 걸이 5천 개를 시범 제작해 일반음식점에 배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 기피로 음식점들마다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용객이 더 품격있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함으로써 식당과 도민 모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청결하고 품격있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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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모든 군민에 KF-94 마스크 배부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진안군이 관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매씩 KF94 마스크 총 25만장을 배부한다. 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마스크 대란이 발생한 지난 2020년도 9월 첫 마스크 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과 7월에 이어 4번째 지원이다. 배부되는 KF-94 마스크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미크론의 우세화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최고등급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의 권고가 있기도 해 오미크론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스크는 읍·면 직원과 종합행정 담당실과소 직원과 함께 마을별 배부 담당자 지정 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에 직접 출장나가 군민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최선의 예방책인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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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내 대학교에 마스크 6,000장 등 방역물품 지원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파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관내 대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방역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11일 관내 소재 대학교인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웅지세무대학교에 마스크 6,000장, 손소독제 1,500여개, 살균제 1,400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는 이날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학교측도 기숙사 운영 및 학사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감염병 예방에 철저히 하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가 차단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대면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해주신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교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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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대 뉴시니어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포티움 마스크 기부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4일 오전 9시20분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박혜원)이 마스크 5000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창원대학교 BK21 사업단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포티움의 공동 후원이다. 마스크는 코로나에 취약한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포티움과 창원대 BK21 뉴시니어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지역의 고령화사회에 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포티움 엄성흠 대표와 창원대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 박혜원 단장은 “아직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감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지원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우리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어르신들의 삶이 좀 더 스마트하게 바꿔질 수 있도록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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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건강 취약계층에 5년 연속 마스크 배부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의왕시는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하는 시기를 대비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노약자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93,385매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관내 어린이집·아동보호시설·노인복지시설(총 247개소)과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중심으로 9,247명에게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를 일괄 구매 후 공급업체에서 각 시설로 배송한다. 각 시설 담당자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의 수칙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