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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험멜코리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KF-AD마스크 10만 장 전달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필드험멜코리아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KF-AD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 ㈜필드험멜코리아는 인조잔디 및 인조잔디 충진재를 제조하는 체육시설 전문 업체로 지난 2019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남양주시에 6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필드험멜코리아 배정주 이사는 “빠르게 재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독감과 감기가 유행하는 겨울철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등장까지 겹친 상황에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들이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호받고 건강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KF-AD마스크 10만 장은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기관들로 배분돼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 아동, 장애인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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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돌담집, 포천시 군내면에 마스크 21,600개 기탁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돌담집(대표 김갑수)에서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1,600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갑수 대표는 “사업장 소재지인 군내면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도 군내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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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마스크 30만 매 기탁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강화군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 마스크 30,0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강영 본부장은 “이번 마스크 기탁으로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에 대응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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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두선코스매틱㈜로부터 마스크팩 1천440장 기탁 받아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20일 두선코스매틱㈜(대표 정청옥)로부터 마스크팩 1천440장을 기탁 받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두선코스매틱㈜는 2016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 및 유통 업체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K-뷰티를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청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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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마스크 133만 4,935매 보급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133만 4,935매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마스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5만 2,377명에게 26만 1,885매, 초등학생 7만 8,732명에게 39만 3,660매, 노인복지관 돌봄노인, 교통시설관리자와 옥외작업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취약시설 등 20,991명에게 67만 9,400매가 보급된다. 이는 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점차 많아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3월)를 대비해, 미세먼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와 교통시설관리자, 옥외작업자 등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제품으로 평균 0.4㎛ 크기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불편할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마스크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80, KF94, KF99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착용법을 준수해 올바르게 착용해야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대전시의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은 미세먼지 특별법과 대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취약계층에 대한 맟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경보를 발령하는 미세먼지 예·경보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평소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 등 대기 오염도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미세먼지 알리미’10개소와 대기오염 전광판 3개소를 운영해 실시간 대기오염 측정농도를 표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에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반드시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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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김선갑 구청장, 강화된 거리두기 안내 메시지…“3차 접종‧마스크 착용 중요”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확산됨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영상메세지로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여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거리두기가 강화된다. 김 구청장은 영상을 통해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4인으로 제한된다”라며 “단, 식당,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는 혼자만 이용 가능하다”라고 강화된 방역수칙을 전달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도 제한된다”라며 “식당‧카페 등은 21시까지, 상점‧마트 등은 22시까지 운영된다”라고 안내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방법은 두가지이다”라며 “3차접종을 꼭 하고 방역수칙 준수, 즉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면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광진구가 구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내겠다”라며 감사인사로 영상을 마쳤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강화된 거리두기 안내 브리핑은 광진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진구는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직원의 개인 방역 경각심 고취를 위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광진구 공무원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16~17일 이틀간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했다. 점심식사는 가급적 도시락을 활용하되, 대직자 간 분리하여 식사하고, 식사인원을 2인 이하로 최소화한다. 또한, 회식 및 사적모임, 타부서 방문 등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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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희망·상생을 위한 코로나 극복 마스크 전달식 진행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신원피앤피에서 마스크 10만장(1,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원피앤피 장시협 대표, 부천시 기업지원과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이사가 함께했다. 신원피앤피는 라벨인쇄 전문기업으로, 2011년 설립되어 축적된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라벨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매출 100억 대의 부천시 대표기업이다. 신원피앤피 장시협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은 “취약계층에 코로나 예방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기업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 극복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받은 마스크는 부천시희망재단으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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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평창군민 마스크 배부 홍보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관내 평창군민 41,040명을 대상으로 1,026,000매의 KF94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급은 위드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시점에 발맞춰 평창군민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추진의 협력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개인방역수칙 준수 당부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마스크는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평창군민 1명당 KF마스크 25매를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호 안전교통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무엇보다도 개인방역수칙의 중요성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마스크 지급이 군민 스스로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 수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며, “다시 한 번 개인방역수칙의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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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경기도 내 56개 학교에 마스크 10만장 기부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0만장을 경기도 내 각급 학교에 15일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경기도 내 56개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손상훈 이사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아무 걱정 없이 학업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도교육청 조도연 제2부교육감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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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황동희 시의원, 아동들을 위한 마스크 기탁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황동희 경산시의원이 15일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마스크 2,400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동희 경산시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데 특히 아동들에게 마스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황동희 시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