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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부상박물관, 2022 기획특별전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예산보부상박물관 기획특별전시를 ‘예산의 명가’라는 주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오는 7월까지 예산지역 주요 가문과 유적·유물 조사를 충남역사문화원에 위탁해 추진하고 대여 유물 선정 및 정리, 전시도록 발간 등의 절차를 10월까지 마무리해 오는 11월 본격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예산 지역에 거주한 종가를 조사해 세거 주요 가문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가문의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추진되는 특별전으로 지방 문화사 자료 발굴과 연구의 기초가 될 전망이다. 또한 특별전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주요 가문과 유적·유물 조사에 군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기획특별전에도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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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블로그, 새해맞이 댓글 이벤트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공식 블로그인 ‘남해랑 썸타자’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새해맞이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 24.(월) ~ 2. 2.(수)까지 10일간 실시되며, 참여방법은 공식 블로그 이웃추가 후 2022년에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달아 캡처하여 구글폼에 캡처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랜덤 추첨으로 총 100명이 선정되며, 이들에게는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 7.(월) 예정이며, 남해군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2월 11일(금)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김원근 행정지원담당관은 “임인년 새해와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 관광지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설 연휴 동안 많은 홍보와 참여로 좋은 관광지들이 추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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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고종황제의 활 사랑' 무료로 감상하세요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종로구가 국궁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황학정 국궁전시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비용 부담으로 방문을 망설였던 구민 누구나 전통 활 문화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 ‘황제의 활’은 황학정을 세운 고종황제의 활 사랑을 조명하고 있으며, 우리 활과 더불어 세계 각자의 여러 활을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 또 영상실과 자료실을 조성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활의 우수성을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구는 야외 활쏘기 체험장 안전시설을 새롭게 구축해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 국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특히, 기존의 짧은 활쏘기 체험이 아쉬웠던 구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우리나라 활과 관련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한편 황학정은 고종황제가 사예(射藝, 활쏘기)를 중흥시키고자 1899년 경희궁에 세운 활터였다.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져 120여 년 동안 국궁계의 수장이자 전국 활터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에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호 지정에 이어, 2020년 ‘활쏘기’가 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되면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 누구나 관람료 부담 없이 황학정을 찾아 우리 국궁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 국궁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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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국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말까지 흑두루미 국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흑두루미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국경이 없는 하늘길을 따라 이동하는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평화 메신저로 한 ‘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흑두루미, 평화의 하늘길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총 6개국 131명이 참가해 전 세계 흑두루미와 그 서식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 360점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자 49명의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순천 문화건강센터, 2월 7일부터 흑두루미들이 순천만에서 떠나는 3월말까지는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사진을 통해 흑두루미를 만나볼 수 있다. 순천시 순천만보전과 관계자는 “흑두루미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남과 북을 연결하는 평화의 새”라며 “유네스코 도시 순천에서 보내는 평화의 흑두루미 편지가 동북아를 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회는 순천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흑두루미 주요 서식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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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제2회 정기연주회 공연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이 22일 오후 4시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은 지역 청소년들을 단원으로 지난 2020년 창단됐다. 이후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지난해 1월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친 바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도 110명의 지역 초중고 학생 단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번 중 파랑돌을 시작으로 총 9곡의 연주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다른 예술단체들과 다양한 협연을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풍부한 하모니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먼저 유명 국악인 박애리 씨와 사랑가 등을 협연한다. 이어 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곡성군합창단과 소녀의 꿈 등 3곡을 연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을 단원으로 하는 꿈키움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람의 빛깔(포카혼타스 O.S.T.), 라데츠키 행진곡, 위풍당당행진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단원 A양은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긴장되면서도 설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그래도 1년 간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밤에는 잠이 안 올 것 같다.”라고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접종 완료자에 한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관람이 어려울 경우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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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공예왕국 나주' 명성 되찾는다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1900년대 초 호남지역 유일의 공예품제작소가 위치했던 공예왕국 나주의 명성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나주공예품의 역사는 약 2000년 전 고대 마한의 무덤 양식인 고분에서 발견된 대형 옹관, 금동관, 금동신발 등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제일의 ‘나주부채’는 대영박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프랑스 부채박물관 등에 소장돼있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1930년대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는 전라도 공예를 둘러보고 쓴 ‘전라기행’(全羅紀行)에서 남국의 공예왕국의 핵심 지역으로 나주를 꼽았다. 나주는 1913년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나주공예품제작소가 설립돼 공예품 기술 개발과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선일보 1939년 4월 16일자 신문에는 ‘나주산기공예품제작소’(羅州山岐工藝品製作所)에서 죽제품을 국내를 넘어 만주와 중국까지 수출했다는 기사 내용이 실려 있다. 나주 공예는 산업화 흐름 속에 침체기를 겪으며 오늘날 나주반, 쪽염색, 샛골나이 등 무형문화재 전통 기술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나주가 대표하는 색인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나주 공예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나주공예품제작소 설립 110년을 맞아 재단은 전라도 공예 부흥을 위한 나주로컬크래프트(지역공예품) 홍보 및 판매, 지역 공방 작가 소개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 전남공예창작센터 유치를 통해 목공예, 섬유공예 장비를 갖추고 지난 해 30여회에 걸친 교육·체험프로그램 개최, 작가 창작비, 컨설팅, 전시판매전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사업지원 대상기관으로 지정돼 30여회의 교육, 판매 촉진전, 마케팅 교육, 공예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공예인을 강사로 초청, 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예’를 주제로 한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왕식 재단 상임이사는 “재단은 그동안 공예장비 시설 구축, 나주 로컬크래프트 운영,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 개발, 공예 간 융합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나주 공예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잘 활용해 나주 공예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 공예인들의 직업 활동 기회를 제공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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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합천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옥전고분군 유물 만들기 체험'과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우리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을 특정해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옥전고분군 유물 만들기 체험'은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옥전고분군(사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티브로 한 구슬목걸이 ․ 갑옷 ․ 투구 ․ 연필꽂이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은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영화와 주민들이 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합천의 대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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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 모집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의 주민주도형 축제 운영을 위해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주민기획단은 한산모시문화제의 주체가 되어 축제의 일부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축제의 전반적인 개선안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갖고 있는 사람 중 한산모시문화제에 관심이 있고 기획·운영 등의 재능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한산모시문화제의 주인은 서천군민이다”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운영을 통해 한산모시문화제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축제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제1기 한산모시축제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주도형 축제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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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27회 한무숙 문학상 시상식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종로구는 오는 1월 26일 구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재)한무숙재단과 함께 '제27회 한무숙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종로구 통의동에서 태어난 故 향정(香庭) 한무숙(1918~1993)은 등단 후 한국 소설가 협회 대표위원, 한국 여류 문학인회 회장, 한국 문인협회 이사를 지냈다. 한국인의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작품에 녹여내 문학사에 크게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문화훈장과 대한민국 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종로구에선 한국문학 진흥을 위해 2015년 제20회 한무숙 문학상을 시작으로 (재)한무숙재단과 함께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심사는 1년 동안 발표된 중견작가의 중편·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 결과 제27회 문학상 수상작으로 백민석의 장편소설 '플라스틱맨'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시대상과 사회적 사건을 탄탄한 서사로 연결해냈으며 사회와 개인의 불안을 섬뜩하게 드러낸 수작이라 평가했다. 또 시대가 직면한 문제를 진지하게 숙고하여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있다고 호평을 보냈다. 1995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소설가 백민석의 작품으로는 '혀끝의 남자', '수림', '버스킹!', '헤이, 우리 소풍 간다', '공포의 세기', '러시아의 시민들' 등이 있다. 종로구는 26일(수)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패 및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무숙재단과 함께 고 향정 한무숙 선생의 문학정신을 지속적으로 기리고 한국 순수문학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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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7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가 7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도내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해 충청북도 축제 전문평가단이 축제의 콘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 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했으며, 그 결과 음성품바축제는 2022년 충청북도 지정축제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문화관광체육부가 3년 연속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인 음성품바축제는, 지난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메타버스 축제로 구축 중이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나아가 글로벌 축제로까지 발돋움 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제22회 음성품바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국 품바왕 선발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등 대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품바 뮤지컬과 품바·래퍼 콜라보 공연과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유튜브 조회 수 400,000회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온라인에서도 대표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희진 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콘텐츠 변화와 개발로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전환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축제도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음성품바축제가 7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군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 그리고 민ㆍ관ㆍ학이 함께 협업한 결과”라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진정돼 군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음성품바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