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이들면 시를 써라<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관망타워> 김광부 @ “젊어서 시를 쓰게 되면, 훌륭한 시를 쓸 수 없다. 시를 쓰기 위해서는 때가 오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한평생,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의미(意味) 와 감미(甘味)를 모아야 한다. 그러면 아주 마지막에 열 줄의 성공한 시행을 쓸 수 있을 거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著) 문현미 역(譯) 《말테의 수기》 (민음사, 2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도래지"> 김광부 @ 60세를 가리켜 귀가 순해지는 나이‘이순(耳順)’이라 하였습니다. 젊을 적에는 누가 비방을 하면 이글거리는 분노로 잠 못 이루기도 합니 다. 반대로 누가 칭찬을 하면 흥분하여 설치기도 합니다. <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도래지"> 김광부 @ 그런데 귀가 순해지면 누가 비방을 하거나 칭찬을 해도 “어 그랬어? 그랬군!” 하면서 걸림이 없어집니다. 나이 들어 좋은 일입니다. 순한 귀가 되면 순하고 향기로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도래지"> 김광부 @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바울 사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나이듬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 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6) <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도래지"> 김광부 @ 성도들에게는 세월을 먹을수록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닮아 우리의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희망스런 나이듬의 미학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도래지"> 김광부 @ <강원도 고성 송지호 "철새 도래지"> 김광부 @
-
황인구 서울시의원,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우수지방행정 부문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우수지방행정 부문 대상 수상! -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농촌유학 법제화 등의 성과 인정 받아 - 황인구 시의원, “생태전환교육, 평화통일교육 등 교육 현안에 더욱 집중할 것…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의회 위해 전력 투구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 인물을 선발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의 혁신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된 이 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우수지방행정 부문 대상 수상 모습> 황인구 의원의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주도,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등으로 지방정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과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지방의정 내실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혁신서울교육 구현에 있어 농촌유학과 서울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을 법제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를 비롯한 여성경제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행정을 넘어 적극의정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인구 서울시의원,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우수지방행정 부문 대상 수상 모습> 황인구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방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교육과 강동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가 마지막 4년차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평화통일교육, 생태전환교육,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등에 있어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전력 투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동 제4선거구)
-
이종환 의원, 우이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현장방문 진행<이종환 의원, 우이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은 지난 6월 1일(화) 문화가 있는 우이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청 문화정 책과, 강북구의회,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 및 안전치수과 담당과 함께 현장방문을 진행하였다. 이 의원은 그동안 강북구 곳곳에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 설치에 노력을 해왔다. 이 의원은 “강북구가 타 자치구보다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면서 “특히 우이천은 운동기구 이외에 시민들이 산책하면서 접할 수 있는 문화자원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종환 의원, 우이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현장방문> 현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의원은 그동안 시에서 추진했던 문화거리 조성 사업 등을 관계기관이 적극 수용하여 우이천에도 문화거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이종환 의원은 “그동안 어떠한 연결선 없이 점으로만 존재하는 강북구의 지역 명소들이 우이천을 통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고 통합된다면 지역발전 및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에 사업 추진을 적극 요청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 종 환 (국민의힘, 강북1)
-
서울교통공사, 창립 4주년 맞아 6억8천만 원 사랑의 열매 기부- 작년 말 노・사 공동으로 모은 기부금 전달…임직원 9,197명 참여 - 서울 지역 기초수급대상자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놓인 이웃 도울 것 - 매칭그랜트・끝전모으기로 모은 금액 6천 4백만 원도 추후 기부 예정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사진 우측) 및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좌측) 등 주요 인사가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 26일 모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공사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랑의열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 회장 조흥식)에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6억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공사와 모금회는 26일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김상범 공사 사장, 공사 양대 노조 위원장들과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모금은 노・사 공동으로 총 9,197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서울지역 기초수급대상자 등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운수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방역 비용이 늘어나는 등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코로나19로 보다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고 노・사가 공동으로 난관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5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의 기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그간 매칭그랜트1) 및 급여 끝전모으기2)로 모은 돈 6천 4백만 원을 6월 중순까지 활용해 결연복지시설을 돕거나 전통시장상품권을 구매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1) 임직원이 기부금을 내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금에 보태는 제도 2) 임직원의 급여 중 일정 자투리 금액(천 원 이하)을 모아 기부금에 활용하는 제도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사가 공동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꿀벌과 뱀<강릉 정동진 해돋이> 김광부 @ “꿀벌은 벌집을 만들기 위해 꽃의 꿀을 모은다. 독뱀은 체내에 독을 비축하기 위해 독액의 원료가 되는 오물을 먹는다. 인간에게도 꿀벌과 같은 사람과 독뱀과 같은 사람이 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저(著) 민경수 역(譯)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가디언, 8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릉 정동진 해돋이> 김광부 @ 꿀을 모으지 않고 독을 모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은 단점은 천재처럼 찾아내 지적하고, 장점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 습니다. <강릉 정동진 풍경> 김광부 @ 사람을 살리는 데는 잼뱅이고, 사람을 무너뜨리는 데는 천재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선한 지혜는 없고 악한 지혜는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고 하십니다. <강릉 정동진 풍경> 김광부 @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롬16:19) <경건 메일> <강릉 정동진 풍경> 김광부 @ <강릉 정동진 풍경> 김광부 @
-
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강원 고성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 김광부 @ “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내가 저 놈을 유혹하고 싶은데, 저 놈은 이미 다른 유혹에 빠져 도무지 이쪽을 쳐다볼 생각을 안한다 (중략). 미칠 노릇이다. 유혹에 빠졌다는 것은 더 심각한 유혹에 빠질 기회를 잡지 못하게 하는,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심각한 유 혹의 강을 무사히 건너게 해주는 고마운 다리일 수도 있다.“ 정철 저(著) 《불법사전》 (리더스북, 5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 고성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 김광부 @ 오스카 와일드의 코미디 희곡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 (Lady Windermere’s Fan)」 에 유머러스한 대사가 나옵니다. “I can resist everything except temptation.” ‘난 유혹만 빼고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 <박마리아의 향기가 짙은곳! 고성 화진포 "이기붕부통령별장"> 악한 마귀가 던져주는 유혹은 그 만큼 만만치가 않습니다. “실패”를 뜻하는 ‘failure’ 에 “유혹하다” 라는 의미의 ‘lure’가 들어 있습니다. 유혹을 관리하지 못하면 곧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박마리아의 향기가 짙은곳! 고성 화진포 "이기붕부통령별장">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바라볼 때 입니다. 세례(침례) 요한에게 사람들이 다가와 큼직한 말을 던집니 다. “당신이 혹시 메시야가 아닙니까?” 큰 유혹입니다. 요한은 그때 자신이 메시야라고 말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은유적이고 애매한 말을 함으로써 자신을 신비주의로 감쌀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단 호하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고성 화진포 호수> 김광부 @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눅3:16b) <울창한 송림과 갈대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화진포 호수"> 김광부 @ 요한은 자신이 태어난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메시 야가 아니고,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속에 태어난 것을 잘 알았 습니다. 그래서 유혹에 걸리지 않은 것입니다. <경건 메일> <들꽃이 아름다운 고성 "화진포 호수"> 김광부 @ <해당화가 아름다운 고성 "화진포 호수"> 김광부 @
-
김기덕 시의원,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 ‧ 월드컵경기장역 캐노피 설치 추진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27일 부의장실에서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과 월드컵경기장역 외부출입구 캐노피 설치 추진 계획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덕 부의장이 6호선 마포구청역과 월드컵경기장역의 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마포구의회 신종갑‧김영미‧최은하 의원, 정청래 국회의원실, 서울교통공사 관계 부서장 및 각 역장, 서울시 도시교통실 지하철역 시설개선 담당 공무원, 마포구청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기덕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2021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6호선 마포구청역 내부계단(#1,2,8번 출입구, 성산2동 방향) 하부에 승강편의시설인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기본 설계용역사업비 1억 원을 의원발의예산으로 증액 확보하였다.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주재한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과 월드컵경기장역 외부출입구 캐노피 설치를 위한 정책간담회>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구역(마포구청역 #1,2,8번 출입구 방향)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오는 6월 서울시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를 거쳐 금년에 설계용역에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를 착수할 방침이다. 이 같은 사실과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김기덕 부의장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마포구청역 또 다른 내부계단(#3~7번 출입구, 성산1동, 망원2동 방향)에도 교통약자의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해 승강편의시설(E/S) 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이 또한 6월에 있을 추경에 설계용역비 1억 원을 배정키로 합의된바, 신속한 절차를 거쳐 내년에 동시 착공(공사비 15억 원씩 30억 원 소요) 을 가져올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외부에 캐노피가 없고, 층고가 매우 높아 특성상 비가 오면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잦은데, 작년 한 해에만 372건이 넘는 고장이 발생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고 강우, 강설 시 미끄럼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부의장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지난 2013년 서울시에서 캐노피설치 설계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추정공사비 26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었으나, 미 추진되어 지금까지 방치되어왔던 문제를 지적하면서, “축구경기가 있을 경우 6만5천여 명이 이용하고, 성산동과 상암동 지역주민들의 주요 교통거점이기 때문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에서 예산을 반영시켜 캐노피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부의장(마포4.더불어민주당) 간담회 설명 장면>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입구에 캐노피 설치를 위하여 6월 추경에 5억 3,600만원을 요구하여 반영토록 한바, 도시철도형 캐노피 설치가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고, 2번과 3번 출입구(설치면적1,020㎡)에는 2022년 본예산에 20억 6,400만원을 편성하게 되면 월드컵경기장과 조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캐노피 설치를 추진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과 마포구청역은 마포구 망원동과 성산동, 상암동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용 시민들이 많으므로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한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는 정책적 의견을 지역구 정청래 국회의원과 나눈 바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 지역 시의원으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고 완벽한 추진을 가져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 출입구 외부에 캐노피 미설치로 에스컬레이터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접수받아 지난 4월 15일 월드컵경기장역에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상황을 점검하였고, 문제해결방안 검토와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5월 6일에는 담당부서장, 5월 17일에는 예산반영을 위한 서울시 예산을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한바 뜻을 같이하고, 금년 추경예산으로 1번 출구 캐노피를 금년 하반기에 먼저 착공하고, 2·3번 출구는 내년 본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키로 하는 방침을 세웠다. 김기덕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
-
말투<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 김광부 @ “‘행복할 일이 없으니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죠.’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지금 행복을 따질 땐가요?’ 행복하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한다. 그들은 행복의 조 건을 따지고 지금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오수향 저(著) 《긍정의 말 습관》 (북클라우드, 53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 김광부 @ 인간은 늘 말을 주고받으며 사는 언어의 존재이고, 말은 삶을 지배합니 다. 승자는 승자의 말투가 있고, 빈자(貧者)도 그러합니다. “빈자의 말투를 보면, 빈자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다. 빈자는 마음의 에너지가 풍요가 아닌 결핍에 맞추어져 있고(중략),빈자의 사고방식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빈자의 말투를 반복한다.”(165쪽)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내부) > 김광부 @ 말은 힘도 있고, 온도도 있고, 촉감도 있는 것이어서 상대방이 모두 느 낍니다.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을 끌어 모으지만, 1만 톤의 가시는 단 한 마리 벌도 모을 수 없습니다.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진포 해변) > 김광부 @ 얼굴과 말과 말투는 한 사람이 살아온 흔적과 그의 마음과 성품이 묻어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과 뒷말과 뼈 있는 말, 거짓된 말을 일삼는 입 에는 탁한 기운이 맴돕니다. 긍정적이고 배려하고 친절한 말을 하는 사 람은 짧은 대화를 나누었어도 오래도록 향기가 남습니다.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전망대 조망) > 김광부 @ 변화의 시작은 ‘말투’입니다. 말투가 변해야 삶이 변합니다. 믿음의 말은 삶을 변화시키는 첫 걸음입니다. 대표적인 믿음의 말은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믿습니다”입니다.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호14:2b) <경건 메일>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전망대에서 본 금구도) > 김광부 @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전망대) > 김광부 @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 김광부 @ <한국 크리스마스 씰의 창시자 '셔우드 홀과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소나무숲) > 김광부 @
-
권수정 시의원, 5. 28‘세계 월경의 날’맞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월경용품 구입 및 사용에 어려움 겪는 청소년 ‘월경 빈곤’ 증가 -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및 공교육에서의 월경교육에 대한 예산 마련하고 적극적 시행방안 강구할 것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5월 28일(금)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소속단체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 조속한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권수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청소년들에게 월경용품 구입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월경용품을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월경 빈곤’이 증가하고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하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진 청소년의 월경 빈곤 해결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여 적극적 시행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사진> 권 의원은 “지난 2019년 만11~18세의 모든 여성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월경용품을 조건 없이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아동ㆍ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으나, 서울시는 그 시행을 위한 예산과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채 2년 동안 방관하고 있다”며, “그 사이 청소년들은 월경용품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건강권 등의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 조례 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가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월경용품 사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청소년의 47.8%가 코로나19 이후 월경용품 구입 비용이 늘어났다고 응답했으며, 74.7%가 비용이 부담되어 월경용품 구입을 망설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기자회견 사진> 위와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권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공공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청소년들이 보건실 및 공공시설에 비치된 월경용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에 청소년의 월경권 보장을 위해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지난 4.7 재보궐선거 후보 시절,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조례 예산 편성 및 시행과 공교육 내 젠더 관점의 월경ㆍ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고 환기시키며, “서울시는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및 공교육에서의 월경 교육에 대한 예산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이 요구했다. <기자회견 사진> 끝으로, 권 의원은 “월경은 개인이 책임져야 할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영역에서 다루어져야 할 인권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4개의 요구사항을 밝히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권 수 정 의원 (정의당, 비례대표)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8일, 수도권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 체결<현장사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 서대문4)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수도권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수도권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은 실질적인 지방 자치 발전과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협약식 및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조상호 대표의원)·경기도의회(박근철 대표의원)·인천광역시의회(김종인 원내대표)를 비롯한 40여명의 대표단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였다. 수도권 3개 광역의회는 △ 「지방의회법」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 공동 모색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 △기타 수도권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한 연구 및 교류 협력 등의 내용을 협약서에 담아 수도권 공동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조상호 대표의원은 “수도권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가 수도권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논의의 시작은 전국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현안이 산적해 있는 수도권 광역의회에서 매우 의미있는 것으로, 앞으로 수도권 광역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 5. 28.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보부대표 이 승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