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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스타트업 육성의 명소 기대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안양판교로 82)에 입주한 기업체 관계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포일어울림센터는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설치한 화상회의시스템을 비롯해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춘 의왕시 대표 스타트업 공간이다. 현재 6층 기업성장지원센터에 6개 기업, 7층 창업보육센터에 7개 기업, 8층 스타트업지원센터에 16개 기업이 상주하며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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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왕농협 벼 병해충 드론방제 실시의왕시는 지난 13일 의왕농협과 함께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고령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하여 농작물 2~3m상공에서 약제를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한 벼 병해충 방제작업은 농작물에 직접 분사하여 방제효과가 높고 지형에 구애받지 않아 방제작업이 수월하다. 이날은 드론을 이용하여 의왕시 월암동과 초평동 친환경 및 우수 농산물 재배단지 면적 약8ha에 대해 여름철 발생하여 벼 소출에 피해를 주는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항공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제대상 농지의 우렁쌀작목반 정영현 회장은“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촌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이렇게 더운날 의왕시와 의왕농협에서 벼 생산농가를 위해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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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 정책발언대 참여자 모집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8월 6일까지 ‘시민정책발언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정책발언대’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 ~ 9월 7일) 기념 특별기획행사로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지 발언할 수 있으며 발언 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easyin102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정책 발언은 시민정책발언대 준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발언 안건으로 선정되며 이후 발언자가 양성평등주간행사 발언대에서 발표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안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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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무더위 홀몸어르신 안전 확인 강화수원시 팔달구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사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에서 추진 중인 안부확인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421명을 대상으로 관내 유제품 대리점과 협력하여 유제품을 매일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가정방문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유제품 만족도 조사 등을 확인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제품 대리점 5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유제품 품질 상태와 어르신들에게 매일 직접적으로 잘 전달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봄은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더운 여름철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 하고 사회적 고립감과 고독사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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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년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성남·고양 최종 확정2023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시에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고양시에서 각각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이재명 도지사) 심의를 거쳐 2023년과 2024년에 열리는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다시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이는 2017년 이후 한해에 4개의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됐던 2023~24년 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 공고에는 성남시가 단독으로 신청했고, 6월 30일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2022년 4대 종합체육대회는 모두 용인시에서 열리는 것으로 지난 3월에 이미 확정됐으며 이후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 도입에 따라서 비게 된 2023년 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에는 고양시가 별도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난 2020년 4개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모두 취소됐기에 이번에 현장실사와 협의 등을 통해서 2023년 생활체육 관련 2개 대회의 개최지로 다시 선정됐다. 앞으로 양해년도 분산개최가 정례화됨에 따라 내년에는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인용 도 체육과장은 “그동안 개최지로 선정된 1개 시군이 1년에 4개의 종합체육대회를 모두 개최하면서, 시군간 과도한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동시개최에 따른 예산과 행정 부담이 심해지는 단점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2년 치 개최지의 공모를 함께 진행하면서 개최 시군의 부담을 덜고, 유치신청 경쟁도 분산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도내 4개 종합체육대회의 관련 업무가 경기도로 이관됐다. 이는 경기도의회가 종합체육대회를 도에서 직접 개최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경기도체육진흥조례’를 개정해 도 직접 개최와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 제8조에는 ‘지방자치단체는 그 행정구역 단위로 연 1회 이상 체육대회를 직접 개최하거나 체육단체로 하여금 이를 개최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 4대 종합체육대회를 직접 개최함에 따라 유치신청 공고 단계부터 서류 심사, 유치 신청지 현장실사,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내부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투명하게 개최지를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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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2동 통장협의회,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하남시 미사2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용훈, 이하 협의회)는 지난 2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청소년 공동체를 후원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훈 회장과 민복기 관장, 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상호 하남시장도 함께했다.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복지 평생교육 서비스 증진과 발달장애인 청소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의회는 통장들이 모은 후원금 300만 원을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최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발달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확대와 복지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청소년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협약은 시 민간 공동체들이 서로 연대하고,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결연을 지향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첫 민간단체 간 지원·결연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공동체들이 서로 연대하며 행복을 나누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김상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평생학습마을, 빛나는 학습공간 등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복지·행정·기업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공감했다. 김 시장은 “시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단체협의회, 청소년수련관 등 민관협력을 내실화해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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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안성시의회는 7월 19일(월) 오후 1시 30분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관련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 비상대책위원회 신원희 위원은 “공도지역에 초중학교 신설을 위해 10년을 기다렸으나, 지난 5월에 공도초중통합학교 설립 계획이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재심사” 결정을 받아 안타깝고, 학교 신설을 위해서 주민 서명운동 등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다. 의회에서도 11월에 열리는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 앞서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의회와 MOU체결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공도지역의 초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며,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의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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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델타변이지난주 수도권 델타변이가 알파의 배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델타변이가 3명중 1명이 감염되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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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보호 등을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위원장인 시 복지문화국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발굴된 위기청소년들의 특별지원을 위한 대상자 선정 심의․의결, 2020년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추진사업 실적 보고, 2021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종서 시 복지문화국장은“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상반기 특별지원을 제공하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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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이제 경북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안동로열투어패스는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4월 22일 출시) (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청도투어패스는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4월 8일 출시) ( 48시간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 고령투어패스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4월 27일 출시) ( 48시간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70여개 관광시설 및 110여개 특별할인가맹점),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6월부터‘경주신라투어패스’를 시작으로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힐링투어패스’, ‘문경레포츠투어패스’ 등 20여 종의 경북투어패스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은 3만2천매를 돌파하였다. 투어패스 내 개별관광지 이용객 집계로 보면 6만명 이상이다. 코로나19로 관광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에도 거리두기 속 국내 개별 여행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기에 나타난 성과이다. 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대면 소규모로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경북투어패스가 경북도 전체로 확대 시행되면서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 여행플랫폼으로서 경북관광의 대세가 될 것” 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빠르게 대응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와 지역경제가 함께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