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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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용역 중간 '보고회.'.......정읍시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는 지난 22일‘전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브릿지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학수 시장과 이만재 시의원, 신정동 일원 연구기관 핵심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RI-ADME 평가 플랫폼 센터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 연계 전략의 국가 정책 반영을 통해 지속적인 인프라와 R&D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인프라 보강을 위해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전략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RI-ADME 평가 플랫폼이 국가사업으로 반영된다면 국내 충분한 인프라가 없어 외국 CRO를 활용하는 산업계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실제 RI-ADME 시험평가에 대한 다수 참여 의향이 있어, 방사선의약 R&D 부터 장비 활용, 기술정보 제공까지 기술혁신 전 과정의 지원이 가능한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를 중심으로 정읍시가 RI-ADME 산업 중심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용역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내실있는 용역 성과물로 반드시 관련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정동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등 3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센터,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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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외래 진료센타, 어린이병동 '설치사업 속도'........정읍시 !<어린이전용병동이 들어설 정읍아산병원 병동> 민선8기 전북 정읍시의 핵심공약 사업인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 전용병동 설치 사업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비롯한 지방비 22억원을 들여, 정읍아산병원의 강당과 병동 일부를 리모델링해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 전용병동을 설치할 계획이다. 소아외래진료센터와 20병상 규모의 어린이 전용병동은 24시간 소아환자에게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읍뿐만 아니라 서남권 소아환자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 중점 시책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시책과는 별도로 자체 예산 24억원을 들여 0~59개월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의 육아수당도 지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더불어 내장산 문화광장에 자리잡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형 복합놀이시설 천사히어로즈와 그 인근에 기적의 놀이터, 동화마을테마공간, 꼬마열차 등 놀이시설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며 “아동 의료기관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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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교사회, 난치병 '학생의료비 지원' !<전북보건교사회 회원들이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 성금 전달식을 하였다.> 전북보건교사회(회장 소지원, 전주용흥중)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전북보건교사회는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서거석 교육감을 면담하고,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전북지역 보건교사들은 지난 2001년부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5명의 학생을 선발해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3년간 총 99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9,9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소지원 회장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보건교사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학생들이 힘을 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긴 세월 동안 제자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보건교사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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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일상 방역 생활화" ‘당부’.......이학수 정읍 시장,<이학수 정읍시장> 이학수 시장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일상 방역 생활화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고, 에어컨 사용 환경에서 실내 활동이 늘어난 만큼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시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으로 확대 시행된 만큼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9일 현재 정읍시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1명이다. 지난 5월과 6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10명 미만이었던 일일 확진자 수가 2개월 만에 70명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을 50세 이상(1963.1.1.~1972.12.31.)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60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의 입원·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 4차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다. 해외 출국이나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스 중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기 확진자의 경우에는 확진 판정일로부터 3개월 이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접종 방법은 3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사전 예약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주민센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후 접종하거나, 잔여 백신을 이용해 당일 접종할 수 있다. 당일 접종 및 사전 예약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전 예약에 따른 예방접종은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대비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대응 수단은 예방접종”이라며 “50세 이상 연령층과 성인 기저질환자는 중증·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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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싣은 해피트레인 열차 출발해피트레인은 한국철도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노인⸱어린이⸱장애인 등 열차경험이 힘든 계층을 대상으로 열차여행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문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 장애인과 그 보호자 등 30명을 모시고 횡성군의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숲체험을 하는 등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TV에서 기차가 나오면 아이가 기차를 타고 싶어했지만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실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에 털어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이복근 회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계절프로그램, 맞춤형 프로그램 등 취약계층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눈 높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장애인가정을 위해 대성글로비즈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면배게와 해외 유명 브랜드 캐리어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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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2동 직원, 휠체어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광주시 광남2동 노혜경 직원, 휠체어 기부>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노혜경씨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수동휠체어 1대를 기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광남2동에 따르면 노혜경씨는 지난 4월 초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 휠체어를 1대를 기증해 갑작스럽게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단기간 대여해 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지난달 27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 중 고관절 골절로 거동이 불편해 일정 비용을 내며 휠체어를 대여해 사용하고 있던 가구에게 휠체어를 기부하게 됐다. 휠체어를 받은 어르신은 “6개월마다 대여 비용을 내는 것이 큰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상태도 좋은 휠체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혜경씨는 “제가 그 휠체어를 사용하고 나서 건강히 잘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좋은 기운이 깃든 휠체어이니 받으신 어르신도 좋은 기운을 받아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노혜경 직원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그 마음을 본받아 우리 직원들이 먼저 기부를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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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4차접종, 60세 이상으로…15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지난 2월부터 시행해 온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에 이어 60세 이상 분들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확진 비율이 계속 증가해 20%에 이르고 있고, 전체 위중증자와 사망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85.7% 및 94.4%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등 다른 국가들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후 60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방법과 추진일정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권 1차장은 “지난주 신규 중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각각 20.5%, 6.4% 감소하는 등 방역지표들이 서서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재생산지수도 2주째 1 미만을 유지했고, 전국의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면서 “전체 재택치료자 수도 3월에 200만 명이 넘는 최고치를 보이다가, 현재 100만 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통계에 잡히지 않는 ‘샤이 오미크론’이 상당히 존재하고, 무엇보다 주간 사망자 수가 아직 2000명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면서 “XL 변이는 특별히 확산되지는 않은 변이로 알려져있으나, 전파력이나 중증도 등의 영향은 아직 정확히 보고되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역당국은 현재 XL 변이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혹시 모를 변이 바이러스의 추가전파를 막기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오미크론 상황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기 위해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확충하고 있는데, 지난 11일부터는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했고 이에 따른 여력을 고위험군과 감염취약계층의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는 외래진료센터의 신청대상도 전국의 동네병의원으로 대폭 확대해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가 현재 약 6000여 곳에 이르고 있다. 한편 권 1차장은 “정부는 민생경제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조치들을 차근차근 조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 관련 비상사태를 종료하거나 방역조치를 해제하고 있다”며 “우리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유행의 안정세, 의료대응체계 등을 종합 고려해 조심스럽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이러한 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고 있다”면서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5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방안과 더불어 방역·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이 꺾이고 있는 지금, 예방접종은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방어수단”이라며 “접종완료자 대비 미접종자의 중증화율과 사망률이 각각 약 31배, 17배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시 2차 접종자는 평균 8.3일만에 회복하나, 3차 접종자는 평균 4.4일만에 회복해 4일 가량 빠른 회복기간을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끝까지 동참해주시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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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족돌봄휴가 사용때 최대 50만원 지원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또는 만 8세 이하, 만 18세 이하 장애인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 휴가(무급)를 사용한 근로자가 대상이다. 가족돌봄휴가 사용 시 1일 5만원씩 최대 10일 동안 지원해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도모하는데, 올해 들어 가족돌봄휴가를 이미 사용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지원할 방침이다. 가족돌봄휴가 제도는 근로자가 가족 및 자녀를 단기적으로 돌볼 필요가 있는 경우 하루 단위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근로자가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및 자녀의 양육으로 인해 긴급하게 가족을 돌보기 위한 목적으로 (무급)휴가를 신청하는 경우 사업주는 이를 허용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가 조부모, 부모, 배우자, 자녀, 또는 배우자의 부모, 손자녀의 질병, 사고, 노령과 자녀의 양육을 이유로 무급 휴가를 신청한 경우 사업주는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이를 거부할 수 없다. 다만 근로자가 신청한 시기에 가족돌봄휴가를 주는 것이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근로자와 협의해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을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2년에도 추경예산 95억원을 반영해 시행하게 됐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관련으로 근로자 16만 6000명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했고, 돌봄비용 620억 원을 지원해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황보국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올해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휴원이나 원격수업 등으로 인한 가족돌봄 부담이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따른 돌봄수요에 대응해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돌봄비용 신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 또는 관할 고용센터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세부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고용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여성고용정책과(044-202-747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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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지역 내 확산' "저지" ‘총력 대응’......정읍시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확산 저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고병원성 AI 발생위험이 높은 기간인 10∼2월까지 ‘AI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했으나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방역 대책 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 서식 중인 겨울 철새 북상이 진행 중이고,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이 1월 하순 이후 감소추세이긴 하나 과거 봄철 간헐적 발생 사례를 감안할 때 방역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철새도래지인 동진강 주변 도로에 대해 방역 살수차 2대를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산란계와 오리사육 농가에 대해 광역 방제 차량과 드론을 활용한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해 AI 발생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동절기 사육 제한에 참여했던 오리사육 농가와 방역대 해제에 따른 오리 신규입식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식 전 농장방역을 집중 시행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겨울 철새가 완전히 북상하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농장방역을 실시할 것”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도 농장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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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지원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임산부들이 큰 어려움 없이 코로나19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오미크론 확산세 속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들에 대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분증 제시와 함께 임산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서류는 임신확인서, 임산부수첩, 초음파사진이나 앱 등 폭넓게 인정된다. 이렇게 신청한 임산부에게는 5주 동안 주 1~2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1인당 10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시해 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의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야 하고 감염에도 취약한 임산부들을 위한 배려라며, 많은 관심과 검사를 권장했다. 한편 안양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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