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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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전웅태선수) 사상 '첫' "동메달" 획득!!<근대5종 경기에서 3위 전웅태 4위 정진화 선수가 달리고 있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근대5종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고 4위에는 정진화가 입상하였다.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최종 스코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올림픽에서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 근대5종은 수영 200m, 에페 펜싱, 승마 장애물, 레이저런(사격+육상 복합 경기)의 경기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 전웅태는 펜싱 랭킹 라운드 풀리그 35경기서 21승 14패(226점)로 9위로 출발했다. 수영 200m 자유형에서 성적을 끌어올렸다. 1분57초23(31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두 종목 합쳐 542점으로 전체 8위를 달렸다. 승마 장애물에서 다소 아쉬웠다. 첫 시작과 함께 장애물을 건드리면서 페널티 7점을 받았다. 시간도 4초가 지나서 289점으로 승마 11위로 통과했다. 세 종목 합쳐 83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전웅태는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반전을 만들어냈다. 사격과 육상에서 힘을 내면서 정진화를 제치고 3위를 하였다. 전웅태와 함께 레이스에 나선 정진화는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1위에는 영국, 2위에는 이집트 선수가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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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씨름단...2체급 왕좌에 오르다!!<2021년 고성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서남근 백두장사>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정읍시청 씨름단이 2체급 장사를 탄생시켰다. 김기환 한라장사에 이어 백두급에서 서남근이 왕좌에 올라 2명의 장사를 동시에 배출하였다.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서남근(26·정읍시청)이 2018년 9월 추석장사 이후 3년 만에 백두장사(14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 이날 서남근은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찬주(태안군청)를 3-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서남근은 8강전에서 경고로 한 판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단 판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승브를 펼쳤다. 8강전에서 영월군청 이광재를 만나 빗장걸이로 첫판을 간단히 끝냈으나 두 번째 판을 경고 누적을 내줘 승부를 원점을 되돌렸지만 마지막 판을 왼배지기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는 창원시청 서경진을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로 간단히 제압하였다. 박천주(태안군청) 와 대결한 결승전은 연장으로 이어진 첫판 상대의 경고 누적으로 먼저 한 판을 얻고 이어 밀어치기와 잡채기로 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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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한국 3:2로 터키 제압...4강 안착!!<김연경선수가 5세트 터키를 상대로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팀은 터키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였다. 김연경이 이끄는 국가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터키와 8강전에서 3 대 2(17-25 25-17 28-26 18-25 15-13)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국 여자 배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탈락하였다. 45년 만의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배구 염원도 가능성이 생겼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배구 사상 처음이자 지금까지 유일한 메달(동)을 따낸 바 있다. 세계 랭킹 13위인 한국은 4위의 강호 터키를 맞아 김연경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레프트, 김희진(IBK 기업은행)이 라이트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높이를 의식한 라인업으로 세터 염혜선(KGC인삼공사),리베로 오지영(GS칼텍스),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이 나섰다. 1세트 대표팀은 블로킹에서 2 대 6으로 크게 뒤졌다. 김연경도 1세트 팀 최다 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김연경보다 6cm가 큰 제라 귀네스(198cm)는 타점 높은 강타로 5번 공격 중 4번을 성공시키며 역시 6점을 올렸다. 1세트를 17 대 25로 내줬다. 2세트의 대표팀은 김연경이 5점, 박정아와 김희진이 4점씩을 올리는 등 삼각 편대의 공격이 살아났다. 양효진도 블로킹을 3개나 해내며 상대 예봉을 꺾었다. 2세트 대표팀은 블로킹에서 5 대 0으로 앞섰다. 상대 블로커들을 피해 토스를 올린 세터 염혜선의 영리한 볼 배급도 빛났다. 25 대 17로 세트 균형을 이뤘다. 3세트의 대표팀은 양효진의 속공까지 살아나며 6 대 2까지 달아났지만 터키도 귀네스 등 높이를 앞세워 9 대 10까지 따라붙었다. 대표팀도 상대 강타를 동물적으로 받아넘긴 김희진의 수비 등으로 맞섰으나 서브 리시브 불안과 상대 고공 강타로 숨막히는 듀스 접전이 이어졌다. 26 대 26에서 상대 실수와 박정아의 쳐내기로 대표팀이 세트 스코어 2 대 1 리드를 잡아나갔다. 4세트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19 대 14까지 앞선 끝에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몰고 갔다. 한국은 이소영 등 교체 멤버를 투입하며 5세트에 대비하였다. 5세트. 대표팀은 김연경의 직선 강타로 맞선 가운데 3 대 4에서 박정아의 범실 등 리시브가 불안해지면서 흐름을 내줬다. 그러나 김희진의 블로킹, 김연경의 디그, 박정아의 쳐내기 등이 살아나고 상대 실수가 겹치면서 8 대 7 로 역전했다. 이어진 9 대 10 상황에서 김연경의 강타와 잇딴 다이렉트 킬로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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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우하람선수)..4위 입상!<수영 남자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우하람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수영 남자 다이빙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리나라 최고 기록인 4위에 입상하는 괘거를 이루었다. 우하람은 3일 오후 도쿄 아쿠아틱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81.85점을 받아 12명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4위는 우하람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10m 플랫폼에서' 기록한 11위를 넘어 '한국 다이빙의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전날 예선에서 합계 452.45점으로 29명 중 5위를 차지한 우하람은 이날 오전 18명이 겨룬 준결승에서는 403.15점을 받아 12위로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올랐다. 한국 다이빙 선수가 예선을 거쳐 올림픽 결승까지 뛴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앞서 우하람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10m 플랫폼에서 '한국 다이빙 선수로는 사상 처음 준결승에 이어 결승까지' 오른 뒤 최종 순위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출전은 우하람선수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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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도마 황제로 ,우뚝 선 '신재환'...'9년만에 금메달' 획득!!<신재환선수의 도마 경기의 모습>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남자 도마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신재환이 9년만에 한국 기계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신재환은 남자도마 종목에서 깔끔하게 2번의 연기를 선보이며 총합 14.783으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ROC) 아블리잔 데니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높은 점수 우선 규정에 의해 1위에 등극하였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신재환은 6번주자로 나서 1차시기에서 요네쿠라 기술에서 아쉬운 도약으로 비틀기와 착지에서 감점을 획득했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14.733을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선 깔끔한 여2 연기로 14.833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등극하며 메달권을 확보하였다. 2번의 은메달리스트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데니스 아블리아진은 1차시기 14.766, 2차시기 14.800을 기록하며 총점 14.783을 획득했지만 또 한번의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신재환선수가 해성처럼 나타나 한국체조의 미래는 밝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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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 공화국에' 9회말 4대3 역전승!!<박해민선수가 안타를 치고 있다> 한국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게 대역전극으로 승리하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조2위 녹아웃스테이지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4-3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스라엘은 이겼지만 미국에게 패하며 B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2위인 도미니카와 조 2위 녹아웃스테이지를 가지게 됐다. 1회 한국과 도미니카는 한점씩 주고받았다. 1회초 한국은 선발투수 이의리가 무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다행히 추가실점은 하지 않았고 한국 타선은 1회말 무사 만루에서 양의지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1-1 동점을 이뤘다. 3회초 이의리는 무사 1루에서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졌고 후안 프란시스코에게 2점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5이닝동안 74구를 던져 3실점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을 기록한 이의리가 내려가고 6회부터 불펜이 가동됐다. 불펜이 잘 막긴 했지만 한국 타선도 막혔다. 1-3으로 뒤진 9회말. 대타 최주환이 선두타자 안타를 때렸고 곧바로 대두자 김혜성이 투입됐고 김혜성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박해민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며 한국은 2-3으로 따라갔다. 무사 1루에서 강백호의 진루타로 1사 2루가 됐고 이정후는 끝내 좌익수 방면 2루타 1타점을 때려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기적의 9회’가 이루어진 것이다. 양의지의 적시타로 2사 3루가 됐고 주장 김현수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한국은 4-3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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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선수)...2m35 ..한국신기록!!<우상혁선수가 남자높이뛰기를 하고있다.>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도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우상혁은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1차 시기에 뛰어 넘었다.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34을 1㎝ 넘은 한국 신기록이다. 도쿄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개인 최고 기록인 2m31이었던 우상혁은 올림픽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과 한국 기록을 연거푸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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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여서정선수)...동메달 획득!!<여서정선수가 도마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서정(19·수원시청)이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 여서정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결선에 오른 8명 중 3위를 차지하였다. 여서정은 8명 중 다섯번째로 연기했다. 1~2차 시기를 연속으로 뛰었다.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15.333점, 2차시기에서 14.133점을 받았다. 평균 14.733점이었다. 1차에서 난도 6.200, 수행점수 9.133점으로 15.333점을 받았다. 2차에선 착지가 불안했다. 난도 5.400, 수행점수 8.733점이었다. 2차 점수가 너무 낮았다. 여서정선수는 2차에서 여서정 기술에 도전, 성공하였다. 난도 6.2의 '여서정' 기술은 앞공중 720도 비트는 기술로 아버지인 '원조 도마의 신' 여홍철 교수가 1994년 완성한 '여2(양손으로 도마 짚고 두 바퀴 반 비틀어 내리기, 난도 5.6점)'보다 반 바퀴(180도 회전)를 덜 도는 기술이다. 안드라데(브라질)가 1~2차 평균 15.083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미국 스키너였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 주역인 아버지 여홍철 교수(경희대)에 이어 딸 여서정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나라 역사에 첫 올림픽 부녀 체조 메달리스트가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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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 진출...25년 만의 쾌거<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선수가 환호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대회에서' 한국의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1995년 높이뒤기 '이진택 이후' 한국육상 트랙. 필드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것은 "25년만의" 일이다.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9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높이뛰기는 2m30을 넘거나 전체 33명 중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우상혁은 8월1일 오후 7시10분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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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참패' 원인!!<기자 칼럼> 한국 축구의 참패를 보면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운 삶과 팬더믹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감염환자가 극속도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여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리라 생각하였지만 어이없게도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동안 선수들이나 '코칭스탭프들과 협회 관계자들' 고생많이 하였다. 그러나 '멕시코와의 경기하나만 볼 때는 기술과. 체력. 작전등 모든면에서 멕시코에게 앞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첫째 -'개인 기술에서' 뒤 떨어진 다는 것을 느꼈다.( 남미 특유의 볼을 다루는 기술에서 지고 말았다) 둘째- 체력면에서 뛰지를 못했다.(한국 특유의 압박 축구를 하지 못하고 멕시코선수들 뒤 만 따라 다니다 지쳐 버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셋째- 수비에서 공격전환 시에 허리 부분에서 공격진으로 나갈때 볼을 가진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 없었다(즉 공격진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뛰지를 못했다) 넷째 -수비들이 끝까지 자기 맨투를 책임을 져야 하는데 상대방을 놓치고 우리 선수들은 혼자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편선수는 홀로 뛰면서 골을 넣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다섯째- '역습을 당하고 있는데' 수비들이 자기 맨투를 놓치고 허둥대는 것이다. 여섯번째- 게임을 리드하는 미들필더가 없다는 것이다. 게임을 주도할 수 있는 유능한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한 번 한국축구가 뼈아픈 고통을 감래하고, 지금 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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