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시정행정업무와 개인 사적인 일로 마음고생이 많으신 시장님께 민원인으로서 고충을 말씀드리는"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민원인의 한 사람으로. 또한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할 말을 하고자 합니다.
정읍시청 공무원들의 안일한 생각을 갖고 근무를 하는 태도와 책임의식도 없으며, 남의 재산을 갈취할려는 흑심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국가의 세금을 주면서 까지 생활하게끔 운영을 하시는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수성동 산12-1번지 토지 갈취 미수사건에 연루된 직원의 실태를 말씀도 드렸고. 문자로도 여러번 드렸는데 시정은 안되고 오히려 오지에서 6개월만에 시장님 취임과 함께 영전을 하여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 분노를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정읍시청 공무원들과 정읍시민들도 이 사안에 대해 소문으로 알게된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인사유재산을 강탈하기 위해 컴퓨터를 조작하여 문서를 바꾸고.폐기하고. 거짓으로 토지주를 속이고.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을 처벌은 커녕 영전이라니요.
시장님같으면 본인 토지가 50억인데. 시청공무원의 문서 패기나 컴퓨터 조작으로 용도가 바뀌어 5억짜리 토지로 용도가 바뀌었다면 이 사안에 그냥 순응하겠습니까?
전화를 수없이 드렸지만 연결이 되지 않고. 본인의 토지 용도구역과 용도지역을 바꾸지 않는 한 개발할 수 없을 정도이며. 손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개발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