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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매주택, 입주 앞두고 '현장확인'-!<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이 지역내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앞두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 점검 등 현장확인에 나섰다. 고창군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고창읍 율계 128호, 고수면 황산에 150호, 무장면에 120호의 공공임대주택 398호를 공급,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고수면 황산마을 공공임대주택은 7월 준공해 9월22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무장면 10월, 율계 11월 순으로 올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입주민들이 공공임대주택 입주 전 평형별, 주거약자용주택 등을 방문했다. 주택의 규모, 스프링클러설치등의 주민 안전, 단지별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했다. 고창읍 율계 고령자 복지주택은 사용자에 비해 주차면수가 부족하다는 입주예정자 및 주변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주차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단지에서 발생하는 우수로 주변일대가 피해가 없도록 시공사에게 공사 준공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이번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그동안 어려웠던 주택공급이 한결 수월해 질것으로 예상하며, 인구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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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대표팀, '뿌리부터 갈아야' 한다. !<여자축구대표팀...사진 축구협회 제공>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2경기 만에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당할 수 있었는데. 독일이 콜롬비아에1대2로 패하는 변수가 발생 실낱같은 희망은 갖고 있다. 콜롬비아가 FIFA 랭킹 2위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독일을 물리쳐 준것은 우리에게는 크나큰 행운이다. 콜롬비아는 30일 호주 시드니 풋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이 터져 2-1로 이겼다. 콜롬비아는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마누엘라 바네가스의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2연승으로 H조 선두가 됐다. 독일과 모로코가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득실차에서 +5로 앞선 독일이 2위다. 한국은 2전 전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가 됐다.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은 모로코와의 2차전 경기에서 1대0로 패한 뒤 격앙된 목소리로 한국여자대표팀의 플레이와 축구협회. 여자축구연맹등을 망라한 질타의 소리에 축구인은 물론 대표팀을 운영하는 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은 자성하는 자세로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유효슛팅 하나 없이 경기를 하고 그라운드를 나오면서 월드스타라고 하는 지소연선수가 하는 말 무엇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다고 보면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의 팀 운영 및 전술에도 어떠한 문제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볼 수 있다. 여자축구연맹 측과 대표팀 스태프간에 불화는 없었는지도 생각해볼 문제다. 월드컵 출전 전 인터뷰에서 콜린 벨 감독은 한국여자 대표팀은 잠재력이 있는 팀이라고 평가한다고 하였다. 1차전 경기에서는, 한국의 FIFA랭킹 17위. 콜롬비아 랭킹은 25위로 객관적으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는데. 남미 특유의 거칠고 저돌적인 스타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경기에 밀려 2대0으로 패하고 말았다. 2차전은 7월30일 일요일 16시30분에 "쿠퍼스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에게 1대0으로 패했는데 무기력한 경기내용과 유효슛팅 하나 없이" 경기를 하였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뒤졌다는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독일이 콜롬비아에게 1대2로 충격패 한국은 16강 가능성은 있지만 독일에 6대0으로 승리를 하여야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어 첩첩산중이다. 인구 감소로 선수들 선발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고 학교체육에서 클럽체제로 전환되는 시기에서 팀을 운영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떠나 성인 대표팀이다. 여자대표팀을 담당하는 여자연맹의 집행부의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감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수장인 회장은 책임을 다하고 있었는지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몇년전만 해도 한국 여자축구가 붐이 일어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경기장에 나가면 선수들도 없고" 관계자들도 몇명 뿐이고 인기가 없는 것은 고사하고 패거리 축구를 하는 건지 회장단 쪽에 관계자들 몇명이 모여있는 상황을 여러번 본적이 있다. 이런게 주 원인이 라면 찾아내어 바로 잡고 문책성 인사를 단행해야 될것이다. 또한 회장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되고, 그에 대한 문책성 결과를 받아 들여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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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방산에 '투자를 하자' !<현궁의 발사 장면> 2023년 국내 방산업체 해외 수주 실적 전망은 밝았다. 저 성장 속에서도 국방비 지출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에 있다고 보고있다. "유럽이 냉전시대 이후 이어졌던" 국방비 축소 방침이 축소되고 있고. 군비증강에 투자를 하고 있다. 폴란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NATO등이 국방비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국방비 2%대에서 3% 수준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과 독일 역시GDP 대비 국방비를 증액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현궁. 신궁이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도가 증가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리나라는 폴란드에 전차와 전투기등을 판매하는 등 무기제조와 수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방위산업 발전이 빨리 발달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위산업에 필요한 무기 개발과 생산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특히 한국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천궁은' 발사 후 망각형(Fire&Forget) 방식을 채택해 사수의 생존성과 명중률이 향상되었으며, "이중성형작약탄두를 적용해 반응장갑을 파괴하고 주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궁은 2015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국내 연구개발에 성공했으며. 대전차를 포함한 보병용 유도무기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기체계로서 기존 노후된 대전차화기 대비 주·야간 사격이 가능하고 유효사거리, 관통력 등 성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국방부는 2027년까지 방위비 407.4조원 투입해 36.2%까지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iT.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등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데 많은 예산을 투입 수출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지만, 무기제조에서도 성공적인 제품생산 소식이 전해옴은 "우리의 무기 생산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방위산업에도 관심을 갖고 투자에 신경을" 써야 할 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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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속보".......전북 장수군 !-지진속보- -19시7분 전북장수군, 18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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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논란의, 아파트 인. 허가........정읍시 !<지목이 공장용지와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되어있는 토지이용계획원> 수년간 아파트 인. 허가 문제로 정읍시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정읍시 공평동(구) 플라스틱 공장부지가 정읍시의 지목변경 허가 절차를 밟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지목이 공장용지로 아파트는 불가능하고 4층 건물 인. 허가는 가능하다고 인식되어 왔고 민선7기 시장때는 인.허가를 내주지 않했는데. 민선8기에 들어와서 종상향 절차에 들어갔다. 도시계획변경안은 5년에 한 번씩 하며. 도시관리계획은 10년에 한 번씩 하게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법의 변경으로 도시계획변경은 5년에 한 번씩이 아니라 수시로 필요에 따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목변경은 개인이 하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어려우며. 지금까지 역대의 시장들이 아파트 허가로는 불가로 해왔던 토지를 아파트를 짓게 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 정읍시 행정은 일관성이 없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도시재생과 마음에 들면 허가를 내주고 그렇지 않으면 허가 불가란 말인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지역인데도 용도구역과 용도지역을 공무원들 마음대로 바꾸고. 거짓으로 일관하고. 도대체 정읍시는 국민의 재산과 권리를 공무원들이 빼앗고. 들통나면 나몰라라 하고 본 기자가 토지에 관련된 기사를 여러번 썻는데도. 공무원들의 의식은 변하지 않는것 같다. 참으로 회괴한 일들이 발생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정읍시의 행정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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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까지, 시민참여맞춤형 '정책공모' !<시민참여 정책 발굴 포스터> 정읍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정책발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내달 25일까지 시민 복지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민참여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정 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참여 열린시정’이라는 시정목표를 실천해 주민 편익 향상과 주민밀착형 정책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공모는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채택된 제안은 계획수립과 예산편성 등 절차를 거쳐 시 정책에 반영된다. 공모주제는 특별주제와 일반주제로 나뉜다. 특별주제는 정읍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이고, 일반주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개선 또는 시행해야 할 정책이다. 응모 방법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정읍시 충정로234 정읍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팩스(063-539-6504)로 제출하거나 이메일(moony0427@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특별주제 분야에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일반주제 분야에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장려 3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중 정읍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 스스로 우리 시의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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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를 날려 줄 ‘한여름밤의 페스타’ 내일(29일) 개막.......고창군 !<고창용산호수 야경>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내일(29일)부터 8월13일까지 ‘복분자 유원지(부안면 용산리 591번지 일원)에서 물놀이와 음악공연을 겸한 ‘한여름밤의 페스타’를 연다. 군은 최근 복분자유원지에 연못과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설치를 완료했다. 또 주변에는 미니 모래언덕 등을 만들고, 곳곳에 야자수와 밀짚 파라솔, 라탄 소재의 선베드를 배치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물놀이 시설과 어린이 보트는 29일부터 운영돼 아이들에게 무한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어둠이 내린 유원지에는 예쁜 조명이 하나둘 켜지면서 낮과는 또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못과 야자수에도 조명이 들어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일품이다. 8월5일 오후 7시에는 ‘여름밤의 블루스’ 신촌블루스와 전영록, 8월12일 오후 7시에는 ‘여름밤의 락’ 윤성with아프리카밴드, 건아들 밴드 등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열기구 체험과 펫카페, 미니동물원 등 방문객들이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며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복분자 유원지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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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축제로 관광객 손짓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관광객 유치"......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에 다양한 여름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1∼12일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153개국, 4만3천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군은 이 기간에 부안을 찾는 관광객과 스카우트 대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다. 부안 상설시장에서는 '세계 길거리 음식 포차 축제'가, 변산해수욕장에서는 '2023 변산비치파티'가 열린다. 또 부안읍 일원에서는 '문화재 야행'이, 위도면에서는 '위도호박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축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곳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잼버리 기간에 부안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휴가는 즐길 거리가 넘치는 부안으로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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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동참한다. 전북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JTV전주방송과 ‘전북교육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이 직접 참석해 ‘플라스틱 제로 협약서’에 서명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문화·교육·체험 등의 콘텐츠 제공과 활용에 대한 협력이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인식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명규 사장은 “전주방송은 지구 지킴이 캐릭터 ‘꾼 따’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노력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기후위기의 시대에서 플라스틱 제로 문화 확산을 위한 오늘의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이며 지역사회,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라면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고, 일생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제로’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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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어촌마을 '체험권 차별화'......고창군 !<고향사랑 기부제 선정위원회를 하고 있다.> 고창군이 전날(26일) 오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지역 공급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군은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전통 공예품, 관광·체험·서비스 상품 등 총 38개의 답례품을 선정했고, 현재 58개 업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갯벌을 활용한 어촌마을체험권, 선운산도립공원 내 선운사 템플스테이 등 관광체험권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고들빼기, 절임배추 등 고창군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농특산물을 품목으로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추후 군은 답례품 품목 공고를 진행해 공급업체를 모집하고 심의를 거쳐 8월부터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답례품으로는 장어, 고구마, 땅콩 등 고창군 대표 농특산물이 주로 많이 선택됐다. 하지만 기부제가 시행된지 7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아직까지 선택되지 않은 품목들이 있어 추후 평가를 통해 답례품 휴식년제 등 적용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엽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답례품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도록 노력해 기부자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군은 기부금 3억원 달성 이벤트와 기금사업 공모 등을 통해 기부확산 및 기부제의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고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전 군민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