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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 공원녹지 중점 추진 10대 개선과제 실행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수원시가 2022 공원녹지 중점추진 10대 개선과제 를 선정해 실행 한다. 수원시는 16일 공원녹지사업소 오기영 공원녹지사업소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개선과제 추진 방안을 논의 했다. 공원녹지 중점 추진 10대 개선과제는 ▶도시의 매력과 품격을 높이는 가로수 관리 ▶4대 하천 생태 녹지축 완성 ▶공원녹지 및 밀식 수목 대응 ▶공원 관리운영 품격 향상 ▶무상귀속 공원녹지 품질 개선 ▶서호.여기산 영농과학 상징 공원 등 정비 ▶고품격 수목원 조성 ▶산불 제로화 달성 ▶탄소중립 미세먼지저감 도시 숲 확대 조성 ▶공원 녹지 시민 거버넌스 활성화 등이다. 오기영 공원녹지사업 소장은 "공원녹지사업소와 각 구 녹지공원과가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조해 10대 개선과제를 원활하게 추진 할 것" 이라며 "담당 부서가 계획에 차질없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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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2명 사망, 충격!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오늘(15일) 오후 17시 경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첫날 충남 천안터미널 주변에 대기 중이던 유세 버스에서 운전사와 당원이 숨졌다. 선대위는 ‘후보를 포함한 모든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다’ 며 ‘사태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사망자가 있는 천안으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내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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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서 횡단교량 『서로교』 개통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안양의 동서를 연결하는 안양천 횡단교량 ‘서로교’ (안양천서로129번길 일대) 가 28일 개통됐다. 아치형의 ‘서로교’ 는 연장 69m 에 폭 30.8m인 왕복 4차선 교량으로서 만안구인 안양7동과 동안구인 호계2동을 잇는다. 특히 경관조명으로 밤 시간대 장관을 연출, 새로운 볼 거리를 선사한다. 서로교 개통과 함께 호계천 복개구간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교통흐름이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통제시 우회로 확보가 충분할 것 으로 전망된다. 이날 서로교를 찾은 최대호 시장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과 교통 편리 그리고 멋까지 겸비한 교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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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 세대주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2억원까지 지원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가 지원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년 세대주들이 집 걱정을 덜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많은 신청을 권했다. 안양시가 금년도‘안양 청년 인터레스트(人·터·Rest/이하 청년인터레스트) 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인터레스트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자 선정에 따른 신청시간은 오는 12일(수)부터 28일(금)까지다. 안양 관내 거주하거나 전입예정에 있는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의 연소득이 4천5백만 원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에 못 미치면 신청 가능하다. 단, 거주하는 주택이 임차보증금 3억 원 아래면서 전·월세 전환율 5.9%이하인 관내 소재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한다. 시는 이와 같은 조건으로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에 선정되는 청년 세대주는 안양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NH농협 안양시지부)에서 전·월세 보증금에 대한 대출추천(최대 2억 원 이내) 및 연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안양 청년 인터레스트(人.터.REST) 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interest)를 지원해, 사람(人) 중심 삶의 터전(터)과 주거안정의 편안함(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안양시가 2020년 7월에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로는 첫 시행하였으며, 청년층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액은 전국 최고수준이다. 1인당 1회 지원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며 대출기간은 2년이다. 1회 연장이 가능해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가능여부 및 가능액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대출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데, 시와 협약을 맺은 은행(NH농협 안양시지부/380-0863)에서 가능하다. 지원 자격 및 구비서류와 접수방법, 홈페이지(anyang.go.kr/청년정책관실031-8045-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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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21년 목민상 수상!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KFME, 회장 오세희) 주관 ‘2021년 목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4년 설립된 법정경제단체로서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있으며, ‘목민상’은 지역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안혜영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의견을 담아 조례 및 정책을 추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제353회 임시회에서는 지역상권 내 과밀업종 현황자료를 창업자 및 소상인 등에게 제공하여 창업 업종 선택의 다양성과 과당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안 의원은 “정부와 경기도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으나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방역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소상공인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더욱 촘촘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2022년에는 지원뿐 아니라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1,390만 경기도민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백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지회 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연합회장단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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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국가(전국) 단위 지리적표시 시행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21년 12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시행령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김치 지리적표시 대상지역에 국가(전국) 영역을 추가(제12조) 김치의 경우 행정구역, 특정지역 외에 국가(전국) 영역을 대상지역으로 지리적표시를 등록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상대국에 지리적표시 보호 목록 등을 확대해 나가면 해외에서 외국산 김치가 ‘한국김치’ 등으로 표기되는 사례가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 고시 업무 소관기관 변경(제42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준관리·시행기관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일원화하였다. ③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검정기관 갱신업무 추가(제42조) 검정기관의 유효기간(4년)이 설정됨에 따라 지정갱신 업무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위임하여 검정기관의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④ 우수관리인증 농산물 기준 위반에 대한 처분기준 개정 우수관리(GAP) 인증품의 유통업자가 표시방법을 위반한 경우 표시 변경, 제거 또는 판매금지 처분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인증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미 체결되어 있는 FTA와 향후 체결할 FTA에서 ‘한국김치’가 지리적표시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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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창순 위원장, 고등 119안전센터 개청행사 참석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8일 고등 119안전센터 개청행사에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등 119안전센터는 시흥동 4거리에 위치하여 고등동, 시흥동, 신촌동을 관할하며 총 사업비 65억원, 부지 1,256㎡에 지상2층 연면적 970㎡ 규모로 작년 11월에 착공해 금일 개청을 시작하였으며, 소방직 공무원 21명이 1일 3교대로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만반의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 박창순 위원장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에 동파사고가 속출하는 있는 요즘, 주민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며,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고등 119안전센터가 6년여의 계획과 공사끝에 드디어 개청되어 본격적인 소방업무에 돌입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2018년 박창순 의원이 동의하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안으로 제출한 ‘성남 고등 119안전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에서 경기도 내 성남 고등 공공주택지구(계획인구 1만여명),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2 테크노밸리 개발 등의 개발과 인구유입으로 소방수요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119안전센터 건립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성남시 고등동, 상적동, 시흥동, 금토동, 사송동, 둔전동 일대는 119안전센터가 설치돼 있지 않고 현재 관할인 수진 119안전센터(수진2동)는 약 4.5~5km 정도 떨어져 있어 출동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는 어려움을 감안해 화재 진압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고등 119안전센터 신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하여 왔다. 박 위원장은 “고등 119안전센터는 2018년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건 대표공약이기도 하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고등동, 시흥동, 신촌동은 성남시에서 7분 골든타임이 지켜지지 않는 마지막 소방재난 취역지역이었던 곳이었으나 오늘부터는 긴급상황 발생시 5분 이내에 모두 현장으로 도착할 수 있다는 보고와 함께 성남시 전체적으로 소방재난 취약지역은 이제는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한 치안과 더불어 소방시설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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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노동조합 지역 활동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용인시 장애인노동조합이 3일 용인시 기흥구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사무실에서 용인지역 장애인노조원들의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였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지부 조송제 본부장은 노동조합의 무한한 발전을 위한 단결을 강조 하였고, 노조는 오로지 강성이 아닌 유연한 노조원들의 상생을 위한 협치를 모색하자고 말했다. 장애인 노조원들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 노조원들의 복지나 처우개선 등 을 위해 노력한다는 손인천 용인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복지는 받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말한다. 현재 용인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 3대 100만 인구를 넘어선 대 도시이며 장애인노동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 도시중의 하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