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
오산시,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오산시 곽상욱 시장은 지난 2일 오산문화재단(조요한 대표이사)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 사업’ 은 모든 문화활동의 주체로써 시민의 역량을 배양 하고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경기도가 도내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5개 지자체를 선정 하였다. 오산시는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문화 컨슈머에서 프로 슈머로 최종적으로는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문화 팬슈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 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오산시는 금번에 선정된 사업을 추진하면서 앞으로도 주관단체는 물론 협력 단체와도 워크숍이나 컨설팅 등 을 통하여 다양한 채널과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 소통하면서 진정한 문화의 주인공은 시민이라는 주제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최대호 안양시장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민간영역 참여 활성화 계기 마련”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안양시와 안양시 폐기물협회 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이 2월 28일 시청사 상황실에서 있었다. 협약을 맺은 생활폐기물협회는 11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에스이리테일은 시청사 구내 매점이다. 안양시는 이들 기업에 상담과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 19여파 속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하고자 한다며, 민간영역 단체나 기업에서도 이와 같은 붐이 확산되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
수원시, 위기상황으로 인한 업무중단 대비해 ‘기능연속성계획’ 수립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수원시가 대규모 재난발생 등 으로 인한 위기상황으로 인한 수원시 업무중단에 대비해 ‘기능연속성계획’ 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를 열었다. 재난 및 안전관리법 제 25조의 2 제 5항에 근거한 기능 연속성 계획은 기관이 재난이나 내부사정 등 으로 인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핵심 기능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핵심기능은 위기 상황에서도 중단없이 반듯이 유지해야 하는 기능을 말한다. 기능 연속성계획 5단계 절차 ▶기능영향분석 및 핵심기능 식별 ▶위험요소 분석 및 소요 자원 산정 ▶기능 연속성 전략 수립 ▶기능 연속성 실행 ▶개선 및 유지관리 비상 상황이 발생되면 업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핵심기능 , 소요자원을 조사 분석 후 필수 인력 대체, 업무공간확보 , 업무환경 조성과 같은 ‘기능연속성전략’ 을 마련한 후 비상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업무를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작동할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위기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 하겠다” 고 말했다.
-
-
수원시 공직사회에 ‘데이터기반 행정’ 확산한다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수원시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직자들에게 공유한다. 수원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영상을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 포털 에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민원 분석’ 은 수원시 공원민원데이터 를 분석해 공원별 민원 현황을 분석하고 세부 주제별로 상세하게 민원을 분석한 것이다. ‘지역 상권 분석’ 은 카드 매출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것으로 ▶ 수원시 전체매출 ▶ 업종별 현황 ▶ 코로나 19영향 을 받은 상권 ▶ 주요상권 등 분석 인구 및 출생아 예측은 인구동향 ,고령인구,학교 수 ,고용률,외국인 비율 등 데이터를 분석해 수원시 인구 현황과 향후 3년간 인구 출생아 수 를 예측한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합리적인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고 데이터기반 행정을 활성화할 것” 이라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확정적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안양시민의 숙원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가 더욱 확실하게 다가왔다.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GTX-C 노선 인덕원역이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양시는 기존 운영중인 수도권전철 1 · 4호선에 공사 및 실시설계중인 신안산선 ,경강선(시흥~성남) ,동탄,인덕원선에 이어 GTX-C노선까지 사실상 확보해 6개 철도 노선을 품은 수도권 남부 철도허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번 인덕원 정차의 청신호는 시민들의 열망에 안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의 성과가 낳은 결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