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치견 천안시장 예비후보 천안 신부동 만남로에 선거사무소 개소
-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와 함께 본격 선거전 돌입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4월16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오문섭 전 시의원, 김용 예비후보, 금종례 예비후보 등 시민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제8대 동시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졌다. 이규석 예비후보는 “화성시에서 7대째 살아온 토박이 사람으로써 12년간 동-서분열을 조장하고 화성시 발전을 저해해 왔던 각종 규제들을 완해 화성시 발전을 이루겠다” 고 밝혔다 이규석 예비후보의 화성시 대표 공약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지역 인프라 투자를 전제로 한 군공항 조건부 검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부지 센트럴파크에 대규모 영어마을 조성 ▲서부권에 제2의 텍사스 오스틴과 같이 전기자동차 부품 및 재생에너지 첨단 미래산업 단지 조성 ▲남양 복합물류단지 ▲ 공동주택 Life Up 노후주택 지원사업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시민에게 각오를 밝혔다. 이규석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앞으로 화성의 발전을 위해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꼭 시장으로 당선되어 시민들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코로나 백신 4차접종, 60세 이상으로…15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지난 2월부터 시행해 온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에 이어 60세 이상 분들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확진 비율이 계속 증가해 20%에 이르고 있고, 전체 위중증자와 사망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85.7% 및 94.4%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등 다른 국가들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후 60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방법과 추진일정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권 1차장은 “지난주 신규 중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각각 20.5%, 6.4% 감소하는 등 방역지표들이 서서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재생산지수도 2주째 1 미만을 유지했고, 전국의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면서 “전체 재택치료자 수도 3월에 200만 명이 넘는 최고치를 보이다가, 현재 100만 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통계에 잡히지 않는 ‘샤이 오미크론’이 상당히 존재하고, 무엇보다 주간 사망자 수가 아직 2000명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면서 “XL 변이는 특별히 확산되지는 않은 변이로 알려져있으나, 전파력이나 중증도 등의 영향은 아직 정확히 보고되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역당국은 현재 XL 변이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혹시 모를 변이 바이러스의 추가전파를 막기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오미크론 상황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기 위해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확충하고 있는데, 지난 11일부터는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했고 이에 따른 여력을 고위험군과 감염취약계층의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는 외래진료센터의 신청대상도 전국의 동네병의원으로 대폭 확대해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가 현재 약 6000여 곳에 이르고 있다. 한편 권 1차장은 “정부는 민생경제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조치들을 차근차근 조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 관련 비상사태를 종료하거나 방역조치를 해제하고 있다”며 “우리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유행의 안정세, 의료대응체계 등을 종합 고려해 조심스럽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이러한 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고 있다”면서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5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방안과 더불어 방역·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이 꺾이고 있는 지금, 예방접종은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방어수단”이라며 “접종완료자 대비 미접종자의 중증화율과 사망률이 각각 약 31배, 17배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시 2차 접종자는 평균 8.3일만에 회복하나, 3차 접종자는 평균 4.4일만에 회복해 4일 가량 빠른 회복기간을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끝까지 동참해주시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
中 취안저우, 조업 재개하는 기업들신화통신에 의하면 12일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 스스(石獅)시의 한 방직공장 직원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취안저우시의 일부 기업들은 방역 조치를 이행하며 조업을 재개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있다.
-
경기도지사 출마하는 함진규 전 의원, 수원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23일 2시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885-2 번지에 선거사무소 를 마련하고 국민의힘 당협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 많은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사무소 밖에 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함진규, 경기도지사예비후보는 전 국회의원과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냈으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 경기도공동총괄선대위원장과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동행 조직 본부장으로 최일선에서 윤석열대통령 당선을 위하여 조직을 확대하고 또한 외연확장에 전념하여 오로지 정권교체만이 불안한 경제를 살리고 국민 행복을 되찾게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였고 더욱이 좋은 결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제 경기도민이 부흥하는 경제회복과 경기도민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찿기 위해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뛰겠다고 함진규, 경기도지사예비 후보는 말한다. 내 가족과도 같은 경기도민들께 무슨일이 있어도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게 만들겠다며 팔당상수원을 이전하겠다고 한다. 함진규 후보는 경기북도를 신설하여 경기남과 북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1기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고 재건축을 활성화시켜 주택난을 해소시키고, 상습정체 해소를 위한 전철망을 확장하고, 경기도 순환전철망을 완성시키며 서부간선도로를 입체화시켜 정체구역을 없애는데 힘쓰고 용서고속도로 서울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를 4차산업 글로벌 메카로 조성하고 반도체와 드론,빅데이터 바이오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한다. 또한 접경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휴전선 일대에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여 경제소외를 해소시키고 , 교육시스템을 혁신하며 원어민 교사를 지원하고 공공 보육시설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한다. 경기도가 세계일류 도시로 탄생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매진 할 것이며 어려운 나라 살림을 맏으신 윤석열 대통령당선자께서 온 국민께 존경받는 대통령, 성공한 정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함진규가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와 다짐을 밝혔다.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예비후보자 공약」팔달상수원이전/ 경기북도신설/ 주택난해소/ 뻥뚫린 교통/미래일자리창출/ 평화산업도시조성/ 글로벌 교육 시스템
-
최대호 안양시장, 제27회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려, 최 시장은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지난해 26회 시상식에서는 안양시가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 매년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최 시장은 금번 평가에서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예술, 인재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안양형 뉴딜’을 추진하고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 운영과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했는가 하면, 청년창업펀드 조성과 함께 청년창업 100개 기업을 육성 중이다. 안양지역 신 성장 동력이 될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또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을 처음 제안, 10년만인 2021년 7월 1일 개장했고, 경기도내 첫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체계적인 해외입국장 수송과 관리, 안양형 원스톱 코로나앱 개발 등은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의 모범사례가 됐다. 시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개최한 안양시민축제‘우선멈 춤’은 팬데믹 시대 축제의 롤 모델로서 대한민국축제콘서트 대상 2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시가 설립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에 큰 족적을 남겼다. 금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서휘민·김민석 선수가 꿈을 이루기까지 인재육성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것이다. 이와 아울러 안양천유역 7개 지자체장과 협약해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고,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연계한 스마트환경안전도시를 조성했다. 신산업·신기술 규제혁신에 적극적으로 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적지 않은 수상경력도 거뒀다. 최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공직자들의 열정이 이뤄낸 쾌거다. 시민여러분들의 성원 또한 컸다”며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2022자치법규 아카데미 개설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자치법규의 이해도 제고와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자치법규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올해 3월 23일, 4월 14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2022년 자치법규 아카데미”는 자치법규와 지방재정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쌍방향 화상회의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자치법규 실무교육’은 최인혜 소장(한국자치법규연구소), ‘재정분권’은 손희준 교수(청주대학교 행정학과), 그리고 ‘행복한 시민과 성장하는 지방자치시대 만들기’를 주제로 조벽 교수(고려대 석좌교수)를 초빙하였다. 이번 강의는 자치법규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과 재정분권의 필요성과 개선방안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까지 교육 프로그램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 주체인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의 차별화된 자치분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원시, 외식업 · 서비스업 단체 등과 ‘물가안정 동참 협약’ 체결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수원시와 외식업·서비스업 단체, 상인연합회 등이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가안정 동참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한국이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한국세탁업협회 수원시지부, 수원시 상인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수원시와 8개 단체는 물가안정을 위한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 품목 가격·요금 인상을 자제해 물가 안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각 단체 지부장, 간부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폭이 커지면서 개인서비스 요금이 잇달이 인상되고 있다”며 “협약에 참여한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물가가 안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단체가 물가 안정을 위해 협약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오산시,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간담회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오산시(희망복지과)와 협력기관(오산지역자활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마음 돌봄을 위한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정신 건강 설문조사’를 보면 코로나 19로 국민 절반이 불안과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경기도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우울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옴에 따라, 오산시는 주민의 마음까지 돌보는 공감과 치유의 마음 돌봄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정신건강에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원예를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원예치유전문가의 지도하에 사회적.심리적 적응력을 기르고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부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와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소통이 이뤄졌다. 정길순 희망복지과 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과 같은 지역특성에 맞는 공공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오산시만의 복지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통해 5월부터 10월까지(6개월간) 약100여명의 대상자에게 맞춤형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