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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육재단, ‘입시가 뭐니?’ 대입진학 설명회 성공리 마쳐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19일 개최했던 ‘입시가 뭐니? 2023년도 대입진학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대입진학 설명회는 3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1부 ‘2023년 대입 전형의 이해’ 설명에 이어, 2부에서는 고1부터 시작하는 대학합격을 위한 학습법 등에 대해 학부모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입진학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고3 담임교사 등 130여 명 이상이 사전 신청했다. 오프라인 참여 70명과 유튜브 동시간 접속 100명 등 주말 이틀 동안 조회수 300회를 기록해 대학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TV 드라마 ‘SKY캐슬’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진동섭 강사가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2023학년도 이후 입시전략 ▲대입 전형 소개 ▲대학 선택 유의사항 ▲고1부터 대학 합격을 위한 학습법 등 수시 및 정시별 특화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고3 학부모로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만 쏙쏙 알기 쉽게 설명해 줘 무척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입시 설명회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게시글을 남겼다. 설명회에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에는 5만 9천 명의 청소년들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진로와 진학에서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행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 늘 고심하고 있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교육공동체 철학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남교육재단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3월 중에 주요 편집본과 학습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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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평생교육원(4급 사업소) 신설 등 조직개편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4급을 원장으로 하는 평생교육원과 도서관운영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이달 25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르면 도서관정책과를 도서관정책과와 도서관운영과로 분과하고, 평생교육과를 함께 묶어 평생교육원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문화·여가 사업을 촉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도서관정책과 운영지원팀을 폐지하는 대신 도서관정책과에 도서관정책팀과 아카이브팀을 신설하고, 도서관운영과에 도서관운영팀을 신설한다. 안전정책과에는 중대재해예방팀을 설치한다. 중대재해예방팀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상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조치 업무를 전담해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 복지교육국을 복지문화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문화체육과를 복지문화국으로 배치한다.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보통신과로 명칭을 변경해 자치행정국에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하남시 행정기구는 기존 6국 1단 4담당관 28과, 1직속 3과, 1사업소 3과, 14동 200팀에서 6국 1단 3담당관 27과, 1직속 3과, 2사업소 6과, 14동 204팀으로 바뀐다. 정원은 평생교육원장 4급 1명, 도서관운영과장 5급 1명, 중대재해예방팀장 등 6급 5명을 포함한 13명이 증원돼 현재 1080명에서 109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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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당정뜰 공원과 한강변 생태복지공원 조성 방안 논의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8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운영·관리하는 여의샛강생태공원을 방문해 하남시 당정뜰 공원과 한강변을 생태복지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샛강생태공원 방문에는 김상호 시장과 시 녹색환경국장 및 관계부서 팀장을 비롯해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공동대표 홍미라·서정화) 등 시민단체가 함께 했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버드나무·갈대·억새 등과 생태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수로 및 버들숲 등을 통해 자연환경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황조롱이를 비롯해 흰뺨검둥오리·왜가리·제비꽃·말즘·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있다. 시 관계자는 “샛강 생태공원은 누구나 누리는 생태 복지 공원, 시민이 주도하는 공원, 문화 교육 공간이자 ‘습지공원’이며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감조공원’이라는 4가지 특징이 있다”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하남시는 1개 국가하천, 6개 지방하천, 41개 소하천이 생태복지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공동대표 조은미·염형철·정영원)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을 운영·관리하며 ▲강 생태 가꾸기 ▲강 문화 활성화 ▲시민 과학 캠페인(시민 과학자 생태 모니터링, 강 문화 활성화 정책 연구 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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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코로나 대응 위한 ‘하남시 재택치료의료협의체’ 발족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신속 대응을 위해 지난 21일 ‘하남시 재택치료의료협의체’를 발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21일 현재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3607명(일반관리군 81%, 집중관리군 19%)으로, 효율적인 재택치료 시스템 구축이 시급해 이날 ‘하남시 재택치료의료협의체’를 발족한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김영철 하남시의사회장과 민경태·이종환·고영율 의사, 구치균 하남시치과의사회장,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과 송준환 약사, 하남소방서(조문석 과장, 송성환 팀장),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재택치료의료협의체는 재택치료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하남시와 하남시 의약계(의사회·약사회·치과의사회·간호사회), 하남소방서가 함께 참여한다. 이에 따라 하남시 ‘의료예비군’으로서 일반관리군 전화 상담·처방을 위한 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응급상황 및 119 구급 이송 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호 시장은 “추운 날씨에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 앞에 길게 늘어선 시민들을 뵈면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효율적인 재택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하남시 재택치료의료협의체’가 코로나 대응을 위한 ‘향토 의료예비군’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재택치료의료협의체 발족과 함께 오미크론 확산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업무연속성 계획(BCP)을 수립해 5개 분야 핵심 기능 설정과 부서별 핵심기능 수행 인력을 정비했다. 또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관리군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필요시 기초 의료상담, 비대면 진료가능 병의원 연계(현재 27개소) 등을 진행한다. 현재 하남시는 재택관리 지원을 위해 ▲재택치료 24시간 의료상담(하남 SD병원) ▲집중관리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6개소) ▲재택치료관리 전담 약국(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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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 완료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경안안길 40번길(구제거리)~문화로 일원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전체 1천210m 마을안길의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해 상업특화거리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이곳은 도로 양쪽의 불법주차로 인해 보도 환경이 매우 혼잡하고 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색깔 무늬 아스팔트를 적용해 보행자 우선 구간에 대한 인지성을 높이고 불법주차가 되지 않도록 볼라드 등을 설치해 안전한 경안안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마을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구제거리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향후 플랫폼 YF, 소규모 체육관, 플랫폼 A 등과 연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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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주력 100억원 100% 반영 목표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도로 개선, 배수로 정비, 놀이시설 보수 등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내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주민이 직접’ 선정한다. 제안사업의 예산 규모는 100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이며 시는 올해 100억원 100% 반영을 목표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총 133건, 52억원으로 예산 규모 대비 52% 밖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는 접수된 제안사업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부적정 사업으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을 앞당기고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려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접수 결과 제외된 사업에 대한 대체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부적정으로 판단된 부분에 대해 보완방안을 2차에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블로그, SNS, 온라인 투표 등 각종 온·오프라인 수단을 동원해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보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안사업 공모는 3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 시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추후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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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신규 직원과 눈높이 소통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1일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카페(보뚱치89)에서 새내기 직원 3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시설, 환경, 위생 등 대민업무로 민원이 많은 부서에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를 격려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과에 근무하는 양혜성 주무관(행정9급)은 “발령 받은 지 1달 정도 지났는데 시에서 이렇게 많은 업무를 하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열심히 봉사하는 멋진 공직자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업무도 중요하지만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있는 격무에 시달리지 않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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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 취약 아동에게 사랑의 나눔 릴레이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공직자들이 ‘만원의 행복’ 기부제 참여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아동이 통장에 월 5만원 내에서 적립하면 정부가 1대 1 매칭 적립을 해주며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및 취업훈련,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디딤씨앗통장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58만원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희망을 전달했다. 신동헌 시장은 “전 직원의 나눔 실천으로 공직자가 솔선해 모범을 보이면 지역사회의 자율적 참여도 유도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직자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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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상조와 ‘광주시 공영장례 및 착한장례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장례서비스 전문업체인 시민상조(공동대표 이강섭·조연승)와 저소득층 장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가족 장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가족을 찾을 수 없는 무연고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 공영장례 및 착한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외롭게 죽음을 맞거나 가족이 있어도 장례비용에 부담을 느껴 고인의 장례를 포기한 관내 무연고 사망 건수는 25건에 이르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시와 시민상조는 협약에 따라 시에서 의뢰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추모의식을 갖춰 봉안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공영장례와 국민기초수급자가 희망할 경우 정부지원금 범위 내에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장례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조연승·이강섭 공동대표는 “고인이 평안히 영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협약을 통해 더 이상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의 장례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민·관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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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 주민들 소속감 크게 높아져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속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한 ‘2021년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시 홈페이지 통계정보에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 광주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주의식에 대한 만족도는 ‘태어나서 고향이다’라는 응답이 13.4%, ‘태어나지 않았지만 살다 보니 고향 같다’는 응답이 46.2%로 조사됐다. 또한,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은 61.8%가 다소 또는 매우 있다고 응답했으며 ‘10년 후에도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49.4%가 매우 또는 그런 편이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7년에 조사한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 55.8%, 2019년 54.8% 보다 크게 증가했다. 반면, ‘현 거주지에 대한 불만족’은 29.4%로 나타났으며 주된 이유는 ‘교통 불편’이 4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으로는 남녀 및 모든 연령대에서 ‘일자리 발굴사업(34.5%)’이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만 19세~5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력단절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78.2%가 직장(일)을 다닌 적이 있고 직장(일)을 그만 둔 이유는 임신과 출산(37.0%) 육아(27.0%) 결혼(15.5%) 등이었다. 이는 광주시가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출산보육지원(43.0%)을 꼽은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뒤이어 노인복지사업 확대(33.1%)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요구호 보호사업(14.6%) 장애인복지 확대(7.1%) 순이었다. 광주시 미래의 도시 모습에 대해서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복지도시(40.0%) 교통이 편리한 도시(31.0%) 재해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14.4%) 순으로 나타났으며 필요한 문화시설로는 공용운동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28.9%, 백화점 등 복합쇼핑센터 28.4%로 체육시설과 쇼핑센터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5일간 진행됐으며 조사는 표본으로 추출한 81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 1천687명에 대해 인터넷, 면접 및 배부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통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