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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완월동 주민자치회와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어려운 이웃돕기 텃밭 조성사업 현장 등 찾아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주민자치회 주요사업인 사랑의 텃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소통간담회는 완월동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날로 주민자치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완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협조로 200㎡ 땅을 무상임대받아 잡초를 제거하고 씨앗을 뿌려 텃밭을 조성했다. 연말에는 여기에서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담궈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텃밭 현장을 찾은 허성무 시장은 주민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체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완월동 주민자치회를 격려했다. 또한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완월초등학교~마산교회간 도로개설공사 추진상황 등 지역주민 관심사업 및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마산항 친수공간 조성,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등 주요시정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윤말순 주민자치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문화공간이 부족한 완월동에 ▲빈집 활용한 주민 열린공간 조성 및 지원 ▲완월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속한 건립 및 구)청사 유휴부지 주차장 조성 등을 건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모범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에 감사드리며 더 살기좋은 마을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역의 리더로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문화예술의 씨앗이 마산에 심어질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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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신 탄생 100주년 ‘시민 기획자 문신 특별전’ 창동예술촌 일원서 개최지역 청년작가들이 직접 기획한 문신(文信) 특별전, 창동예술촌 일원에서 열려 6월 25일까지 창동예술촌 주요 전시장 4곳에서 문신(文信) 관련 전시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창동예술촌 주요 전시 공간에서 문신(文信)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민 기획자 문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 기획자 문신(文信) 특별전은 문신과 문신예술에 대한 시민들, 지역사회의 공감확산을 위해 공모를 거쳐 선정된 지역 청년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경남미술청년작가회, 이정희 작가, 김리아 작가가 전시 기획자로 최종 선정됐고, ‘거장 문신(文信) 함께 그리다’는 주제로 각 팀별 4~5명 내외의 청년작가 총 14명 함께 참여했다. ‘라 후루미, 노동하는 예술가’, ‘SYMMETRY(시메트리)’, ‘과거를 기리고 미래를 그리다.’라는 전시명으로 문신의 작품세계와 문신이 예술을 대하는 정신을 현재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후배 작가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문신의 영구 귀국 이후 인 1980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외에서 열린 ‘문신 전시 포스터전’과 5월초부터 개최된 ‘문신 조각 원형전’ 까지 문신을 주제로 한 5개 전시가 창동24갤러리, 창동아트센터, 문신앤셀라, 창동갤러리 등에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 기획자별 기획 의도와 작품설명, 문신예술에 대한 해석 등이 담긴 영상을 별도 제작해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문신탄생100주년기념사업추진단은 “지역 청년작가들의 문신 특별전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거장 문신과 문신예술의 가치를 되새기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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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사진동아리“사진친구”회원 11人』초대전 개최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에서는 2021. 6. 1.(화)부터 2021. 7. 31.(토)까지 약 2개월간 경남경찰청 1층 갤러리에서『사진동아리 ‘사진친구’ 회원 11人』초대전을 개최한다. 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경남의 작가 11인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스물 한번째 전시회이다. 사진동아리 “사진친구”는 창원의 대표적인 사진활동 동호회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는 회원 11명의 11人 11色 개성넘치는 사진작품 59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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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남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 업무협약식경남경찰청(치안감 이문수)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본부장 이원일)은 1일 청소년 마약류 의약품 불법사용 방지를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마약류는 구입경로가 폐쇄적이고 가격이 비싸다는 고정관념으로 청소년 마약사범에 대한 관심도가 일반인에 비해 낮은 편이었으나, 최근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이용으로 청소년들도 마약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의사가 처방하는 진통제·마취제와 같은 마약성 의약품을 불법 투약하는 등 청소년 마약사범이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캠페인, 홍보·교육, 범죄예방을 위한 자료 및 정보공유로 마약류 사범에 대한 사회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경상남도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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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관내 문화시설 점검 나서오태완 의령군수는 6월 1일 의병박물관을 방문하여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등의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제2전시관 증축과 관련한 전시계획과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군수의 이번 의병박물관 방문은 군정방침인 품격 있는 명품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의병박물관은 곽재우 장군과 17의병장, 그리고 이름 없는 무명 의병들의 활약상을 다룬 전국 최초 임진왜란 의병전문박물관으로, 2012년 개관하여 매년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실공히 전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에 우리나라 의병의 영역이 임진왜란 의병에서 조선 후기 외세에 대항했던 의병, 그리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까지 의병정신이 이어졌던 점을 고려해 의병전시테마 확장을 위한 제2전시관 증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설립(증축) 사전평가를 통과하여 국·도비를 포함한 총 53억원의 사업규모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오 군수는 “의병박물관은 충익사와 더불어 의병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국난극복의 상징적인 공간이므로 제2전시관 증축사업을 잘 추진하여 의령이 품격있는 명품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말했다. 특히 우리 군은 임진왜란 의병과 더불어 일제강점기에 백산 안희제, 일정 구여순, 남저 이우식, 고루 이극로, 한뫼 안호상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여 상해 임시정부 독립자금 조달과 조선어학회 활동을 통한 우리말 지키기 등 독립운동에 큰 역할을 한 고장임을 되새겨 독립운동 테마전시공간을 내실 있게 잘 조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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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령군장학회, 2021년 장학생 71명 선발(사)의령군장학회(이사장 오태완)는 지난 28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장학생 선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장학생 18명, 고등학생 성적우수 장학생 19명, 대학 진학 장학생 18명, 성적 우수자 관내 고교 진학 장학생 11명,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 5명 등 총 71명을 선발해 총 1억4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6월초 의령군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의령군장학회는 매년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200 ~ 600만원을 1회에 한해 지급하고 초·중·고등학생에게는 장학생 선발분야에 따라 50 ~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오태완 이사장은 “학생들이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서 지역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학회가 지역사회의 보다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회원분들의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향우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의령군장학회는 기숙형 공립학원인 의령행복학습관 운영을 통한 우수대학 진학 지원과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방과후 학습 지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등 의령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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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 개최가을 상림하면 떠오르는, 붉디붉은 꽃무릇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동안(9.10.~10.10.), 아마추어 통기타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연은 국내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여 통기타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50여 팀이 엑스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마지막 본선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사랑으로》(영화 엄마의 기적 OST), 《모두가 사랑이예요》등으로 유명한 포크 음악 그룹 해바라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격은 음원발매를 하지 않은 국내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성인팀(3~10명)이다. 접수기간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기성곡뿐만 아니라 창작곡도 연주가 가능하다. 엑스포 개최 이전에 서류 및 동영상 심사(비대면)를 통해 50팀을 선발한다. 엑스포 기간 중 50팀이 5일 간 예선을 거쳐,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함양예총, hyarts2020@naver.com)로 신청이 가능하다. 연주 동영상 1개(최대 10MB)를 제작하여 신청서류와 같이 제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예총 블로그(https://blog.naver.com/hyarts202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은 오는 9월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 오셔서 전국 최고의 함양 산삼도 맛보시고, 가을 상림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도 들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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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음악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직거래 장터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8일 국민체육센터 참살이 마당에서 귀농·귀촌 직거래장터를 열어 군에서 난 신선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직거래장터는 의령군 귀농귀촌연구회(회장 김동재)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에서 개최하는 금요음악회와 함께 운영되어 음악의 선율 속에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장으로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창출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으로서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귀농귀촌연구회는 올해도 직거래장터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개최할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박람회 참여,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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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엔진국산화, 경남 대표 방산기업 STX엔진 최종 선정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에 경남의 대표 방산기업인 STX엔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9자주포 엔진 국산화는 산업부·방사청이 지난해 5월 소부장 2.0 전략 후속으로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선정된 첫 번째 과제로 올해 2월 공고되었다. 산업부는 5년간 총 250억 원의 엔진 국산화 개발비를 지원하고 방사청은 최종 개발에 성공한 부품을 무기체계에 실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방산수출 무기인 K9 자주포는 한화디펜스에서 제작하지만, 엔진은 독일산을 사용하고 있었다. K9 자주포는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고 이미 터키, 호주 등 6개국에 수출되어 부품국산화가 이루어진다면 내수와 수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엔진은 그간 독일 MTU사의 기술협력으로 생산해 국산화율이 60%에 그쳤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기술을 적용한다면 국산화율 100%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로 핵심부품을 포함해 전체 국산화가 완료되면, 기술제휴에 따른 수출규제가 해소되면서 중동 등 해외시장 개척과 우리 육군에 보급된 K9 자주포 성능개량 등으로 2030년까지 약 1조 2,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지역 중소협력 기업 230여 개사의 고용유지뿐만 아니라 5,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선정에 이어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사업 선정으로 도내 부품국산화 생태계가 한층 더 활성화되고 부품 공급망(Supply Chain) 경쟁력이 강화되는 등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향후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부품국산화 사업을 확대하여 도내 우수 방산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엔진(주)은 1977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약 40년간 방위사업 전문 디젤엔진 업체로 성장했고 독일 MTU사와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 국내 최초 방산 디젤엔진 생산 2000만 마력을 달성했다. K9 자주포 엔진을 비롯해 육군의 전차, 자주포 등의 디젤엔진뿐만 아니라 해군과 해경의 주요 전투함, 경비함 등 함정에 장착되는 디젤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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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면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사업 지원정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차미경)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가구를 발굴하여 지난 28일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가구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싱크대 및 도배,장판 등을 교체하였다. 특히, 싱크대가 부식되어 바닥으로 물이 새고 상부 선반 탈락의 위험을 겪고 있던 가구를 신속하게 조치하여 제 기능과 주거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지원 대상가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미경 정곡면장은 “앞으로도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살기 좋은 정곡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