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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최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지역의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공공극장이 함께 화합하고 연대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어린이들이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는 인천 동구를 비롯해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 아시테지 코리아 총 11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이 지닌 고유의 전문성과 인적, 물적정보 등의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5월 인천 내 최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프로그램 '아시테지 in 인천'을 개최한다. 허인환 구청장은 “향후 개최되는 아시테지 in 인천 공연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문화예술 향휴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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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 인천e음가게 동구마켓 운영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동구 자원순환가게 동구마켓을 올해부터는 인천e음가게로 통합해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인천e음가게 동구마켓’은 거점별로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유가보상(지역화폐 등)을 해주는 자원순환가게로 이곳으로 회수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기간 동안 재활용품 총 41톤을 수거해 835만원을 보상해주었다. 송현1·2동과 송림4동을 제외한 동구 9개 동에 배출거점을 마련하고, 거점별 투명페트병 자동수거장치와 이동형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주 2회 1일 4시간씩 운영하며, 송현3동(삼부아파트)과 송림1동(송림로43번길 20)을 제외한 대부분 동 행정복지센터에 장소를 마련해 운영한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데이터화해 관련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재활용 분야의 데이터 기반 선순환경제 구조를 구축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여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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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2022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2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 및 계양구 적십자사봉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했다. 계양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유순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계양구의회도 이러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계양구의회는 꾸준히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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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삼성전자 로지텍, ㈜삼우F·G,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공모사업으로, 계양구는 3개의 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스마트에어컨 설치 및 운영 엔지니어 양성과정’, 그리고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수행하는 ‘인천서북부 여성 경제독립 프로젝트’가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고용이 침체된 상황에서 산·학·관이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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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서인천청년회의소 ‘이웃사랑’ 연탄 전달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인천청년회의소이 22일 이웃돕기 연탄 2천35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청년회의소(JCI)는 국제단체로 개인능력 개발, 지역사회 개발, 사업능력 개발, 세계와의 우호증진을 이념으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청년회의소 인천지구 서인천청년회의소는 꾸준히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과 체육행사 후원을 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형관 회장은 “서인천청년회의소는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이점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후원, 연탄 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청년회의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연탄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서구 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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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2년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나서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연수구는 오는 3월부터 구청과 지역 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2개팀이 운영되며 1개팀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상시로, 1개팀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매주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평일 10:00~16:00 운영된다. 타이어펑크, 오일 보충, 브레이크점검 등 부품 미사용 시에는 무료로 수리가 가능하고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하는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주민들이 자전거 수리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전거 수리센터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사업 참여자에게 자전거 수리 기술을 전수하고 근무하게 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자전거 수리센터 수리건수는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총 6,082건(무상 3,348건, 유상 2,734건)으로 2020년 이용실적 대비 19% 증가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으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자전거를 수리하여 자원을 재이용 하게하고 자전거의 생활화는 물론 주민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 및 2022년 운영 일정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내 연수자전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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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지속가능발전 목표’ 남동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2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존 ‘남동구 맑은터전 남동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협의회는 주민, 기업,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8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로 남동구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해 사업을 수행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위촉직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상임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출 및 앞으로의 협의회 운영 계획, 2022년도 사업추진방안 등 남동구의 지속가능한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은 구민과 함께 이뤄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남동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남동구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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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고용정보원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적 교육 기반 마련 MOU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한국고용정보원과 진로·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선도적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주 내용은 ▶ 워크넷 및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운영에 관한 협력 ▶ 직업·진로 정보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직업·진로교육 정보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며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교육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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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제103주년 3·1절’비대면 행사로 대체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을 대신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3·1절 기념사와 서한문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영상을 통해 바이러스 상황으로 힘든 사회 분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온라인 3·1절’메뉴를 통해 인천의 독립운동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3월 4일까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 그리기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했다. 캠페인은 나만의 개성 있는 태극기를 그린 후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계정에 업로드하고 함께할 친구 3명을 지명하면 되며,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청 중앙홀에 인천국학원의 인천 독립운동 사진 전시와 죽산 조봉암 선생의 어록이 담긴 대형 태극기 게시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인천애(愛)뜰광장 잔디마당에 소형태극기를 설치해 3·1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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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박남춘 인천시장에 현안사업 지원 건의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는 22일 강화군을 찾은 박남춘 인천시장을 만나 군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지원 ▲주문대교 건설사업 추진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공사 추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인천시의 통 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는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의욕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문대교 건설사업’에 대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월선포~상용 해안도로’는 교동대교 개통 후 쇠퇴한 월선포의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휴양 자원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유천호 군수와 박남춘 인천시장은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 4-1공구’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박남춘 시장은 “현재 인천시에서 정한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에 6개월 이상이 소요돼 지급이 늦어지고 있으며, 공익수당 확대와 관련해서는 강화군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문대교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사업비 10억 원,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 20억 원,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강화군에서 요청한 여러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농지법, 산지법에 의한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뒤쳐지고, 인천시 타 군․구과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와 통 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