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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캠프 개최 “창업 새싹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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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원 양성기관 선정삼육대 국제교육원(원장 양재욱)은 국립국어원의 승인을 받아 한국어교원 양성기관(비학위과정 3급)으로 선정됐다. 한국어교원은 국가공인 한국어교육 자격제도로, 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을 일컫는다. 한국어교원 자격증(3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20시간의 양성과정 수료 후 한국어교육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한국어교원 양성기관 선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온라인 100시간, 교육실습(오프라인, 이번 학기에 한해 온라인) 20시간 등 총 120시간 과정으로 6주 동안 진행한다. 교·강사진은 삼육대 교수와 국내 유수 전공교수, 한국어센터 강사, 한국어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실습을 제공한다. 한국어교원을 희망하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현지 대학 또는 현지 국공립 교육기관 한국어강사)도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은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100시간 수업을 마친 후 한국에 입국해 단체 실습을 진행한다.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은 “한국어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실제 한국어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정을 제공해 한국어교원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한국어교원을 배출하여 한국어 보급과 한국어 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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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두한 과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청년취업진로 유공’삼육대 김두한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진로지원센터 과장이 청년취업진로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과장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과 서울시 ‘청년 일자리사업’ 담당자로서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취업매칭으로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2018~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성과평과 결과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대형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에 공헌했다. 또한 ‘서울시 대학-청년 강소기업 연계형 일자리사업’ 담당자로서 75개 기업 13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참가자 26명이 실제 취업까지 연계되는 등 실질적 취업률 향상에 이바지했다. 1~2학년 필수 진로교과목인 ‘인생설계와 진로’의 지도교수용 강의 콘텐츠 개발 사업도 주도했다. 해당 콘텐츠를 LMS(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탑재해 교육과정을 표준화 했으며, 이를 통해 교수-학생 간 유기적인 진로지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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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임지헌 교수, 국내 최초 ‘ITF 최상급자 지도 자격’ 획득삼육대 생활체육학과 임지헌 교수(대한테니스협회 경기인위원회 부위원장)가 국내 최초로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승인한 최상급자 지도 자격을 획득했다. ITF 코치 교육 과정은 △초급자 지도 과정(PTC)을 시작으로 △초·중급자 지도 과정(CBIP) △상급자 지도 과정(CAP) △최상급자 지도 과정(CHP) 단계로 구성된다. 이 중 임 교수가 획득한 최상급자 지도 과정은 전술, 생체역학, 심리학, 신체 컨디셔닝, 훈련 방법론, 계획과 발전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과목에서 합격해야 코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임 교수는 지난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페인에서 열린 ITF 최상급자 지도 과정에 파견된 바 있다. 해당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임 교수는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 일부 과목 필기시험에 합격해 국내 최초 CHP 코치 자격을 얻게 됐다. 임 교수는 “지도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ITF 코칭 레벨 3 자격증을 획득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과정을 통해 지식과 노하우가 단단해졌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자신감이 커졌다. 세계적인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고 올바른 교육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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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서비스러닝 교과목 개발 보고회비롯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의 본분은 교육‧연구‧사회봉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대학은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데 진심의 마음을 심어주는데 집중하고 있어 이번 보고회가 의미있고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대학의 봉사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국내‧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보고회는 ▲SHU Service-Learning 경과보고(김성민 교수) ▲서비스-러닝의 이해와 지역사회봉사(오신영 교수) ▲타 대학 서비스-러닝 고찰 및 적용(김성민 교수) ▲서비스-러닝과 ACE리더십 그리고 해외봉사(김보연 위원) 순으로 그동안의 사업진행 내용을 발표했다. 아울러 토론자로 서울여자대학교 유영숙 교수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운영위원을 초청해 서비스-러닝에 대한 타 대학의 현황을 알아보고 협의회의 입장 등을 이해하며 앞으로 한 발자국 더 나가기 위한 발전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의 서비스 러닝은 지·영·체 전인교육을 이루기 위해 ACE리더십을 중심으로 각종 인성교육과 연계하여 진심이 담긴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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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삼육마을 프로젝트’ 플랫폼 런칭 “돌봄경제 활성화”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돌봄경제(Care Economy)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의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삼육대는 14일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하고, 전용 플랫폼 ‘SU-돌봄숍’을 공개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여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최근 산업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가족기능의 약화로 돌봄 문제가 가정영역 바깥으로 이전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19년 2월 지역사회 돌봄을 기조로 한 ‘커뮤니티 케어’를 선언하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하여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그간 선진화된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온 삼육대는 이 같은 국가·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학생들이 돌봄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사회봉사 교육모델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먼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이후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발된 돌봄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 SU-학생숍에 입점하고, 수혜자가 플랫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돌봄 서비스를 수행한 이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에 포트폴리오가 생성되어 학생들의 경력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이처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경제와 돌봄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학생들은 창업 컨설팅을 통해 이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창업할 수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노원구와 협력하여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 결과, 157명의 학생이 참여해 노원구 취약계층 64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육대는 이번 전용 플랫폼 런칭을 계기로 노원구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공헌 및 돌봄 서비스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최경천 인성교육원장은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개발한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수요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가 될 것”이라며 “삼육마을 프로젝트가 학생중심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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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삼육대(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채용시장에는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가진 능력중심인재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이 같은 채용패턴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업·직종별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4개 과정이 개설됐다. △ACA 일러스트 실무 △회계 기초 실무 △오토캐드(Auto CAD) 실무 △파워프레젠테이션(PAC) 등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줌(Zoom)으로 진행했다. 기초 및 전문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특강도 마련했다. 교육 이수 후 온라인 자격인증 시험 응시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 자격증 취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모두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마일리지 장학금도 지원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채용시험에서 직무능력과 관련한 평가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학기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실제 인턴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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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ACE를 넘어 혁신으로’지난해 48억 국고 지원…대대적 교육혁신 이뤄삼육대(총장 김일목)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12일 개최했다. ‘ACE를 넘어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교내에서 사전녹화 후, 삼육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송출됐다. 삼육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으로 지난 한해에만 47억62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았다. 이를 교육혁신 분야에 집중 투입해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하고, 학사제도, 교수·학습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교육 전반에서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해온 ACE+사업은 지난해가 사업 마지막 해였다. 삼육대는 4년간의 ACE+사업 운영성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이어받아 대학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번 포럼 주제인 ‘ACE를 넘어 혁신으로’는 이 같은 삼육대의 교육혁신 전략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포럼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사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최성욱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원장) △삼육마을 프로젝트(최경천 인성교육원장) △스마트 온라인 강의환경 구축(김기석 교육혁신단 디지털러닝센터 과장) 등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으로 추진한 대표 사업성과가 발표됐다.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중심의 ICT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교육과정이다. ICT 전공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타 교육기관과는 달리, 삼육대는 인문사회, 보건의료, 기초과학,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돌봄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여기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연결시키는 사업이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삼육대는 삼육마을을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배출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온라인 강의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확충했다. 삼육대는 지난해 셀프 스튜디오 2개실을 추가 구축했다. 방음·흡음 설계된 세트와 첨단 촬영장비는 물론, 별도의 편집 및 랜더링 없이 자동으로 교수 개인 CMS에 업로드되는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쉽게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수업이 가능한 융합강의실 30개실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마련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생성공’ 사례들이 발표됐다. 경영정보학과 신바다 학생은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코딩교육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하는 대신, 각종 부속장치를 레고 블록처럼 맞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돼 비 ICT 전공자임에도 코딩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창의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는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육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대학교육 환경은 대변신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며 “ACE+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이어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CE를 넘어 혁신으로’ 도약하는 삼육대의 발전상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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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맞아 ‘온택트 취업캠프’ 개최삼육대(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구직스킬’을 강화하기 위한 ‘온택트 취업캠프’를 13~14일 양일간 개최한다. 캠프는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대면방식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 및 취업동향 △직무역량 기반 채용 지원서류 작성법 △희망기업 맞춤 채용 지원서류 작성법 △직무능력 실전면접 △면접 이미지메이킹 △1대 1 모의면접 및 컨설팅 등이다. 첫날 ‘채용 트렌드 및 취업동향’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익힌다. 줌을 통한 온라인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개인별 혹은 소그룹별 1대 1 코칭도 이뤄진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AI면접이 확산하는 추세에 맞춰 ‘AI 면접 프로세스 이해하기’ 특강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면접 이미지메이킹’에서는 희망 직무별 면접 복장과 헤어 연출, 메이크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달라진 취업환경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면서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재학생들의 구직스킬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방학 중에도 ‘진로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상주해 △진로·취업방향 설계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컨설팅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지원한다. 대면상담, 유선(전화)상담, 화상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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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7일부터 2021 정시모집 원서접수,수능 4개 영역 반영…탐구는 1과목만삼육대(총장 김일목)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가, 다군 원서접수를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324명으로, 지난해 279명에서 16.1% 증가했다. 모든 학과에서 수능위주 단일전형인 일반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해 대입전형 간소화 틀을 유지했다.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로 선발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지난해까지 학생부(20%)를 반영했으나, 올해 정시모집부터 수능 20%와 실기 80%로 뽑는다. 수능성적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탐구는 지난해 2과목 반영에서 올해 1과목으로 줄었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 및 예체능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적용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6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전 학과(부)에서 한국사 지원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해준다. 삼육대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자연계열(간호학과, 건축학과(5년제),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지능정보융합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에 가산하여 수능성적을 산출한다. 신설 학과도 있다. 2021학년도부터 지능정보융합학부와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능정보융합학부는 인문사회계열인 경영정보학과와 공학계열인 IT융합공학과를 통합한 학부다. AI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정시모집 가군에서 29명을 선발한다. 항공관광외국어학부는 기존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를 통합한 학부다. 외국어 능력과 동아시아 문화지식을 바탕으로 항공·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정시모집 가군에서 8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