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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아숲체험원 모래놀이터 소독< 부모와 영유아 안심 유아숲체험원 모래놀이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6개소(편백 유아숲체험원 외 5개소)에 대해 모래놀이터 소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래놀이터는 영유아의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놀이시설이다. 시가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6개소 모두 모래놀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모래놀이를 할 수 있도록 모래 소독을 실시했다. 모래 소독은 모래를 완전히 뒤집은 다음 작은 돌이나 유리조각, 동물 배설물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친환경 고온스팀으로 모래 속 세균 및 기생충 등을 살균소독했다. 숲속의 모래놀이터는 자연 그늘 아래 눈부신 햇살을 피해서 놀기 좋아 모래놀이터의 이용도가 높아 주기적으로 모래를 보충하는 등 창원시는 모래놀이터 관리에 각별한 괌심을 가지고 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영유아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봄, 가을 연2회 모래소독을 실시하여 부모와 영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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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5계명 발표운전면허 필수, 안전모 착용, 1인탑승, 도로 우측 가장자리 통행, 바른주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달 13일부터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안전 기준과 이용 요건 강화에 따라 6월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 주제를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5계명’를 발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5계명은 운전면허 필수, 안전모 착용, 1인 탑승, 자전거도로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 킥보드 주차구역에 바른 주차 등 이용자가 꼭 지켜야 할 5가지 안전 수칙를 담았다. 2019년 12월 창원시에 처음으로 공유 전동킥보드가 도입돼 2년여 지난 지금 시내 곳곳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더욱 폭넓게 대중화되고 있다. 창원시에는 올해 5월 기준 7개업체 1,865대의 전동킥보드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80여곳에 지정 주차구역을 설정하고, 신속대응팀과 시민 자율 감시단을 통해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 강화와 이용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 또한 1,800여대의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이용자 준수사항과 법 개정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 부착해 안전사고 예방과 성숙한 이용문화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한 전동킥보드 5계명’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공감과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교통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하여 무면허 운전과 음주운전은 10만원, 동승자 탑승은 4만원, 안전모 미착용은 2만원 등 법규위반 사항별로 범칙금이 부과되고, 13세 미만 어린이의 이용시에는 보호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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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일선 교육기관 운영 현황 확인 나서<진주교육지원청, 행복마을학교・마산지혜의바다・위카페 다온 운영 현황 확인> < 거제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문제 점검 등>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송순호)는 제386회 정례회 기간 중 진주교육지원청, 창원 지역의 행복마을학교 등 5개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8일에는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창원에 소재한 경남행복마을학교, 마산 지혜의바다 도서관과 위카페 다온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교육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튿날에는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요인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거제교육지원청 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부지 협소 등으로 효과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으며, 상동・문동 지역은 중학교 진학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 중학교 신설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순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상황이 조심스럽지만, 교육 기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는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겠다.”고 밝히면서,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실효성 높은 교육 기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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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 실시노동자 건강권 확보 적극 앞장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는 8일 오전 성주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 공동으로 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은 건강센터를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노동자 의료복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운수업 종사자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근골격계, 고혈압 등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큰데도 불구하고 근무시간 내 건강검진을 할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근무교대 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이동건강상담은 혈압, 혈당, 고지혈증 같은 기초검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금연 및 절주상담 등에 대한 진료를 무료로 제공해 50여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개인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장시간 운전으로 근골격 질환을 호소하는 버스 노동자들은 전문 물리치료사의 상담과 운동처방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해 큰 만족을 보였다.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손지은 사무국장은 “운수 종사자의 이동건강상담이 완료되면,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며 “일회성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상담자의 건강상태 변화 등 사후관리에도 힘써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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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우수참가자 시상<우수 참가자(60명), 참여자 전체대상 경품추첨(55명)>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참가자에 대한 경품추첨을 8일 실시하고, 실적 우수 상위 60명에 대해 별도 시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시민실천행동 확산을 목적으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명용)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431명이 참가하여 80,057㎞를 달렸고, 온실가스 17,044㎏를 줄이는 성과(나무 2,582그루 식재 효과)를 거뒀다.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챌린지 참여자중 자전거출퇴근 및 온실가스감축상 2개 부문 실적 상위 30명을 확정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누비전 3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BNK경남은행과 농협에서 후원받은 보조배터리(30개)와 밀폐용기 세트(25개) 경품은 8일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과 김명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송영훈 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장, 문정근 농협 창원시청 지점장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였다. 창원시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는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하고 “하반기에는 전국 12개 도시와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자전거 이용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 나가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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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역할지원프로그램‘A+부모, A+자녀’프로그램 진행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7일 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부모 8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연계사업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위한 정부지원 및 혜택, 올바른 훈육방법, 초등학교 입학 준비 과정과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라 주변 자원을 활용한 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베트남어로 교육을 진행해 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여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중심의 자녀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베트남어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또래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의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부모 역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생애 주기별 및 가족 특성에 따른 부모 역할과 부모 자녀 간의 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자 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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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의원, 창원시에 코로나극복 성금 1억원 기탁김안과의원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사회공헌 성금 쾌척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전 10시30분 접견실에서 김안과의원(원장 김해곤)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안과의원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회장 김종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가입패(도내 5번째) 전달식도 있었다. 김안과의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통해 창원지역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제작‧지원될 계획이다. 앞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1억 원을 기부하며 지역민을 위한 총 2억 원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안과의원은 1991년 개원 이래 고령층을 위한 무료 진료 및 건강강좌,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등 30년간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기부 금액만 10억여 원에 달하며, 김해곤 원장은 이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클럽)’ 전국 제60호, 경남 제15호 회원이기도 하다. 김해곤 원장은 “제가 가지고 있는 의술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고 있다”며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우리 병원을 이용해주신 지역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김안과의원에서 1억원 기부로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제작에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안과의원 개원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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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야외 활동시 ‘진드기’ 조심,예방수칙 준수 당부‘예방백신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주된 예방법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야외 활동 시 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구분하여 여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와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월~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등을 나타내며, 혈소판 감소 및 백혈구 감소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또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한번 감염된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어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전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올바른 작업복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뿌리며 활동 후 샤워와 세탁을 한다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질병이다. 의령군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고열, 두통, 오심, 구토 등의 코로나19증상과 유사하므로 코로나19와 혼동하는 군민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와 같은 증상으로 진료를 받는 경우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처치를 받고, 잠복기 2주 동안은 증상 관찰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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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이건희 미술관 유치 서명운동 전개< 미술관 유치를 위한 30만 내외 군민의 뜻을 모아 > 의령군발전협의회(회장 제 훈)는 8일 의령읍 의령전통시장 앞에서 이건희 미술관 의령유치를 촉구하는 범 군민 서명운동을 벌이며, 미술관 의령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의령군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의령군의 8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서명운동은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해 미술관 유치에 대한 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염원을 표출했다. 의령군발전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의 문화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의령군에 유치하고자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미술관 의령유치의 강력한 바람이 담긴 현수막 게시 운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벌여왔다. 의령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출생지이면서, 고(故) 이건희 회장이 유년기를 보낸 지역이라는 상징적인 곳으로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기를 바라는 이건희 회장의 뜻을 받들어 의령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며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벌여왔다. 이날, 제 훈 의령군발전협의회장은 “이건희 미술관의 의령군 건립은 지역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기조와도 부합되는 부분인 만큼 30만 내외 군민의 염원을 모아 의령군으로의 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건희 미술관의 의령 건립은 수도권과 지방 및 도시와 농촌 간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의 빈약한 문화예술 인프라의 확충을 통한 문화분권 및 문화 균형발전에 하나의 큰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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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푸드플랜 기초용역 보고회 개최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토요애 유통센터 활성화 방향모색 의령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 푸드플랜 수립 기초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푸드플랜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통합 먹거리 정책’이다. 의령군 푸드플랜의 정책방향은 군 농축산업의 어려움 해소 및 군민의 먹거리 복지정책을 정립하고, 대외적으로는 정부의 푸드플랜 확대 정책 흐름과 같이하여 경상남도 광역단위 푸드플랜 시행과 연계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10월 29일 푸드플랜 수립 기초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8개월 간 용역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용역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로 면밀한 검토한 후 최종 계획을 구체화하여 푸드플랜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푸드플랜 전담팀을 구성, 토요애 제2유통센터를 활용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위원회 구성, 농가조직화 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한 후 공공급식 공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성이 잘 반영된 행정 분야별 먹거리 실천과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현실성 있는 푸드플랜 계획수립으로 체계화 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먹거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