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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절기 폭설 대비, 진서면 제설반 간담회 '개최.'........부안군 !<동절기 폭설대비 진서면 제설반 간담회 개최 이미지> 부안군 진서면(면장 김선)은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 등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해 진서면 제설반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2일 제설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진서면 제설반은 마을별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18명으로 구성되어, 동절기 폭설 시 주민의 불편을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제설 장비를 직접 운행해 새벽부터 마을 안길 등 주요 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이다. 진서면은 11월 27일부터 내년 3월 19일까지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기상특보에 따른 추진방침 등 세부계획을 수립함과 아울러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5톤) 및 자체 제설 장비를 미리 확보하였고, 면 취약지구를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23개 마을 진입로와 급경사지,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서면 제설 상황실을 총괄하는 김선 면장은“폭설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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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실시'.....정읍시 !<정읍시 구시장의 모습> 전라북도 정읍시가 김장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김장 시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23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허위․혼동)표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등이다. 이와 함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홍보와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의 목적으로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읍시는 위생관리에도 철저한 대비를 하여야 하며 가격 표시제도 실시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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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의 선수, '기용이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선수 시절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격수로 활약했다. 키 181㎠ 몸무게 73kg으로 공격수로는 큰 키는 아니지만 머리와 발로 골을 넣었다. 독일 국가대표시절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며 108경기에서 47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우수상에 빛나는 등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88년, 1992년, 1996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에 연속 출전했으며 1990년부터 1994년, 1998년 월드컵에도 3회 연속 나섰다. 특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6년 유럽선수권에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은퇴후 (2004~2006)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20011~2016)년 까지 미국축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다. 클리스만 감독 부임 초반 한국축구대표팀은 국제경기에서 승리한 경기가 없이 무승부와 패한 경기의 연속으로 국민들로 부터 지탄을 받음과 동시에 각 언론에서도 비난을 받는 경기가 더 많았다. 그러나 비난도 잠깐 대 반전을 일으키고 있는 그의 지략과 용병술이 빛나는 경기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로 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 계기는 간단하였다. 선수를 보는 눈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국민들로 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지도자로 우뚝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 선수가 작은 키로 축구를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이강인선수를 기용하면서 부터 한국 축구는 달라지기 시작하며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중국과의 경기가 원정경기인 관계로 중국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3대0이란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전반전 손흥민선수의 PK골과 헤딩골 또한 어시스트 1개로 손흥민선수의 날 처럼 보일정도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전 선수가 열심히 하여 대승을 하였지만 그 중에 왼발. 오른발 모두 사용하며 게임을 주도적으로 즐기며 볼 배급과 슛팅 공간을 이용하는 스루패스등 그의 축구기술은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축구 경기였다. 이 선수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클린스만 감독이 기용하는 시합부터 기량이 빛나기 시작하고 부상도 회복되며, 한국축구는 클리스만 감독축구를 이해하고 그만의 축구색깔이 나오며 이강인이란 선수를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하는 그 만의 축구 전술이 전승가도를 달리게 하고 있다. 독일전차 축구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를 보는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사랑받는 감독으로 신뢰받는 감독으로 영원한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남기를 팬으로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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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고려청자로 "디자인한다". ..........부안군 보안면 !<부안군 보안면 고려청자 이미지> 부안군 보안면은 올해 사적 지정 6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이라는 주제로 면 전체를 고려청자로 디자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1938년 일본인에 의해 보안면 유천리 일대에 있는 가마터가 발견되었는데, 이 가마터는 고려중기 청자의 최전성기를 이끈 도요지로 제작기법 및 그릇의 종류, 문양 등이 다양하고 뛰어나 고려왕실과 귀족들에게 진상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중요한 사적지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비롭고 유려한 고려청자들이 탄생하였지만 보안면 관내에서는 청자박물관을 제외하고 고려청자의 본향으로서 구축된 이미지가 부족하여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그리많지 않아 그간 아쉬움을 자아냈다. 보안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내년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통해 고려청자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이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갖고자 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주민참여예산 1억원을 지원하여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걸맞는 이미지 메이킹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대표적인 세부사업으로 첫 번째, <고려청자 조형물 설치> 보안면은 국도23호선과 30호선 그리고 707호 지방도가 교차하는 남부안의 교통 중심지로 차량의 왕래가 많은 곳이었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면 진입 시점부 곳곳에 고려청자의 유려한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청자 이미지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조형물 전문작가 및 전문가 조언과 간담회를 통해 고려청자의 이미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모양과 재료를 선정하여 이 지역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보안면이 청자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쉽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고려청자 벽화거리 조성 & 버스정류장 고려청자 이미지로 디자인> 보안면 유천리 산 10-25번지 일원에는 사적지정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인근에서는 부안 고려청자 요지 학술조사연구 사업이 추진중이다. 특히 올해는 사적지정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특별하여 이 곳에 고려청자 벽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벽화 전문작가를 섭외하여 고려청자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작품을 구상 중에 있다. 또한 관내 50여개소 버스정류장에 이 지역을 대표하는 청자문양과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의 이미지에 걸맞은 문구를 새겨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이 곳이 고려청자의 중심지였음을 알게 할 계획이다. 세 번째, <고려청자 캐릭터 “유천이” 활용 홍보> 고려청자 가마터가 발굴된 유천리 지역 명칭을 따 만든 캐릭터 ‘유천이’는 청자박물관에서 3D체험을 한 방문객들에게는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이름이다. 이 상영작에서 “유천이”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뛰어난 실력으로 장차 후대에 명작을 남기는 고려청자의 명인이 될 아이이다. 바로 이 “유천이”캐릭터를 십분 활용하여 유천이 인형, 유천이 의상 등을 제작하여 보안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구축하고 관광상품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안면에서는 2단계 3단계 사업을 구상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고려청자축제 등 이벤트 및 지역의 특산품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여 보안면을 고려청자의 고장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중에 있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내년은 우선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완성하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적 측면에도 힘을 기울이면 보안면이 고려청자의 본향으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득사업 추진 및 면민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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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 8115억원 편성, 전년대비 5.43%증가.......고창군 !<고창군청 전경> 전북 고창군이 8115억원 규모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해 고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편성 규모를 보면 올해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가 399억원(5.28%) 증가한 7946억원, 특별회계는 19억원(12.5%) 증가한 169억원으로 내년도 고창군 총 살림규모는 418억원(5.43%) 늘어난 8115억원이다.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의 세입은 지방세 수입 370억원(4.6%), 세외수입 381억원(4.8%), 지방교부세 3,359억원(42.3%), 조정교부금 166억원(2.1%), 국·도비 보조금 3,214억원(40.5%) 등 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정부의 긴축 재정의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260억원(8.8%)이 증가한 3214억원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 투자’에 주안점을 두고 ▲고창군 5대 전략사업예산 ▲활력넘치는 읍면소재지로 탈바꿈, 농촌생활권 정비예산 ▲청년층 고소득 선도모델 육성, 청년 지원예산 ▲미래 100년을 이끌 고창형 교육예산 ▲재해로부터 안전한 피해제로(Zero) 재난대응예산 ▲고루 잘사는 농어촌, 농림해양수산예산 ▲아름다운 동행, 맞춤형 복지예산 ▲세계유산 관광도시 자리매김, 관광예산, 8대 집중 전략예산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먼저, 고창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5대 전략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139억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종합테마파크 조성 37억원 ▲노을생태갯벌플랫폼 사업 28억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15억원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39억원 등이다. 또한, 총사업비 589억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 본격추진으로 읍면소재지가 새롭게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 중심지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진행된다. 첫해 주요 사업으로는 ▲고창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20억원 ▲부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4억원 ▲성송면 농촌공간 정비사업 5억원 등이다.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통해 고소득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156억의 예산도 함께 반영했다. 주요사업은 ▲신혼부부(청년) 보금자리조성 92억원 ▲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조성 40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 9억원 ▲청년 가업승계 지원 1억원 등 19개사업 15억원도 편성해 청년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미래 100년을 이끌 지역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고창형모델 교육지원을 위해 ▲대학등록금 지원 8억원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과, 한옥건축학과 지원 8억원 ▲ 글로벌인재 육성지원 3억원 등 총 59억원의 미래인재 준비예산도 더해졌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 예산 564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하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14억원 ▲고창읍 등 4개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사업 82억원 ▲고창천 등 5개소 지방하천 정비사업 311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37억원 ▲ 반룡소하천 등 5개소 정비사업 33억원 등이다. 특히,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에 25억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대산지구 가뭄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10억원이 지원되어 농번기 물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해양수산분야에 총 1919억원을 투입해 ▲고창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0억원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율 상향 29억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사업 478억원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 40억원 등을 지원한다. 고창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을 보장하는 기금조성액(5억원)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보훈사업도 꼼꼼히 챙겨 총 1826억원을 지원한다. ▲기초연금 647억원 ▲생계급여 158억원 ▲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102억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사업 28억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병·의원이 없는 상하면에 보건지소 신축예산으로 14억원이 편성됐다. 인구유입책으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8억원, 경로 이미용비 12억원도 지속 지원 될 예정이다. 세계유산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613억원도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 21억원 ▲문화도시 조성 30억원 ▲자연휴양림조성 61억원 ▲운곡 산림레포츠 조성 23억원 ▲플로랜드 조성 34억원 등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가적 경기침체로 전국의 지자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략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군민생활에 직결되는 현안사업은 연속성있게 추진한다”며 “내년은 고창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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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사랑의 가르침 !<기자칼럼> 오랫만에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노수진 체육부장선생님과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식사를 하는데 필자는 퇴직을 했고 노수진선생님은 내년 2월에 퇴직을 한다. 인생 중에 전부라고 할 젊음의 시간들을 학생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할 정도로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들이 제자들을 보면서 느낀다는, 노수진선생님이 하는 말 형 소주한잔해야 겠네 한다. 그래서 점심시간인데도 그래 한잔들어.........한잔을 마시더니 노수진선생님의 말씀이 형 선생을 그만 둘때에 느끼는 건데 학생들한태 칭찬과 사랑을 주었더니 학생들이 명랑하고 활기차며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하면서 좀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은 칭찬과 사랑을 주었을 것인데 후회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본인과 노수진선생님의 관계는 어릴적 같이 운동을 했던 사이로 친구며 형. 동생 사이라고 보면은 좋을 듯 할 정도로 막연한 사이 이다. 필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를 하는 관계로 여러 학교를 옮겨다녔다. 처음부터 퇴직을 할 때 까지 교통환경에서 부터 학교학생들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담임을 한 적이 있어 칭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이 많아 본인은 칭찬과 사랑이란 말이 입에서 떠날 줄 모를 정도로 참 잘한다. 훌륭했어. 사랑한다 등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과 표현을 했었다. 사랑을 먹음은 학생들의 행동과 성적은 달랐다. 인천서구 모 중학교 2학년4반 담임을 하는데 아침 선행학습이 아닌 자율학습시간에 한문 공부를 매일 시켰었는데 학생들이 다른 반 학생들 보다 일찍 등교하여 한문 공부를 하도록 칭찬도 하고 설득도 시키고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시도를 하였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학급성적이 다른 학급보다 한문 성적이 평균 15점이나 높고 인천의 최고 학군이라 일컽는 송도신도시 학생들의 한문 평균과 같다는 한문선생님의 공개적인 칭찬을 듣고 자부심과 열심히 따라서 해준 학급 반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적도 있었다. 칭찬과 사랑으로 맺어진 수많은 학생들(제자)에게 고마운 정도 느끼지만 더 많은 사랑과 칭찬으로 맺어진 사제지간이 되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본인도 느꼈던 일들을 노수진선생님으로 부터 듣는 입장이었지만 새로운 느낌마저 들며 사람이 살면서 칭찬과 사랑을 받을 일을 얼마나 많이 하며 살다가 죽을까 하는 생각이 나를 훌륭했어라고 칭찬하는 느낌이 들었다. 노수진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칭찬과 사랑한다 라는 표현과 말은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삶의 기폭제가 되는 훌륭한 말이라 생각한다.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 모두들 훌륭한 교육 방침을 갖고 교육에 임하시지만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노수진선생님의 말씀처럼 칭찬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시는 선생님들 용기를 갖고 사랑으로 제자들을 가르쳐 훌륭한 사회인들을 육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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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여성 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김치나눔. '행사 개최'.........고창군 !<대산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부덕)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2개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사랑나눔 김장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5명(12개 기관사회단체회원)이 참여하여 2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17일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재료로 만든 김장 김치 170박스를(경로당 51개소,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119가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이번행사는 지역사회협의체 행복한 반찬마실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대성농협, 대산라이온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후원으로 사랑의 온기 가득한 행사로 진행됐다. 강부덕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금번 행사는 대산면 12개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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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가 캠핑장. 지자체. "공공우수 야영장 선정된" .........정읍시 !<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 지자체. 공공우수 야영장 모습>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공공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하는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중 가족 친화 분야에 선정된 국민여가캠핑장은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카라반, 이글루 등 다양한 캠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캠핑장 주변에 가족단위(어린이)의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 관장과 분수쇼를 볼수 있는 음악분수, 실개천·발담금터 등 물놀이 시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천사히어로즈·시립박물관, 수상레저시설 등과 같은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친화형 캠핑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국민여가캠핑장을 포함한 공공 우수야영장에 분야별 우수 등록야영장 현판을 수여하고, 소개글을 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과 고캠핑 SNS 등에 게재해 향후 1년간 홍보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국민여가캠핑장은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찾는 힐링 여행의 1번지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더 많은 캠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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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하이텍고 드론항공과 "드론축구대회 우승"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과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지난 11월 5일 개최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드론 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공중에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이다. 1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한 대뿐이다. 다른 볼들은 수비 또는 득점을 돕기 위해 상대 수비를 쳐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는 3세트로 세트 득실로 진행되며 한 세트는 3분 동안 진행된다. 전북하이텍고 드론 축구팀은 전국협회장배와 광주북구청장배 대회에 출전했고, 5월에 인천송도 국토교통부장관배 세계 드론축구대회에서는 64팀이 출전한 가운데 8강의 성적을 거둔데 이어 이번 광주 북구청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전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전북형마이스터고인‘전북글로컬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되어 스마트팩토리와 반도체, 2차전지 분야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전북형 마이스터고’ 수준의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기숙사 신축, 실습장 전면 개편, 교육과정의 재구성 등 국가전략산업 및 지역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입생 (드론항공과)원서접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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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시즌 마무리 E-MTB 행사 ‘2023 Bosch E-MTB Festival’ "고창 MTB 파크서 성료". !< 참가한 선수가 라이딩을 하고 있다.> 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는 제로 바이크가 주최하는 ‘2023 Bosch E-MTB Festival: Expand Your Playgorund’ 전기 산악자전거(이하 E-MTB)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부터 팀 릴레이 경기까지 즐겁고 특별한 라이딩을 경험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100명이 넘는 MTB/E-MTB 라이더들이 고창 MTB 파크를 찾아 프리 라이딩과 E-MTB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업힐 레이스인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 경기가 준비됐다. 평소에는 역으로 오를 수 없는 고창 MTB 파크 코스를 반대로 오르며 즐기는 업힐 레이스는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과 기대 속에 참여한 레이스였다.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에 참여한 한 라이더는 고창 MTB 파크를 E-MTB로 거꾸로 오를 수 있어 정말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E-MTB와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모터 서포트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보쉬 전기자전거는 고창 MTB 파크 정상에 특설 보급소를 설치해 정상에 오른 라이더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Bosch ePowered 시승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보쉬 전기자전거 구동계가 탑재된 전기자전거를 행사 당일 오전부터 시승할 수 있었다. 올해 보쉬 전기자전거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고성능 전기자전거 구성품들이 탑재된 새로운 전기자전거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전기자전거 라이딩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라이더 보쉬 전기자전거와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적 우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보쉬 전기자전거 OE 파트너인 포커스, 오베아, 스캇, 큐브 자전거 브랜드가 부스 참여 및 시승 행사를 위한 데모 자전거를 지원해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앞선 전반기 행사에 이어 다시 한 번 MTB/E-MTB 라이더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해 보쉬 전기자전거가 최상의 고객 만족과 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보쉬 전기자전거 사업부 고객지원팀 김민철 차장은 “전기자전거는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