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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 의장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내빈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돼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 의장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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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2020-2021 신소장품전 : 사유의 방법' 전시 개최아시아통신 김창미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이 2020년과 2021년 수집된 기증작과 신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2021 신소장품전: 사유의 방법’ 전시를 오는 13일부터 개최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16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구입·기증·관리전환으로 316점을 수집했고, 기존 대청호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하면 총 615점이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 등록되었다. 최근 주목할 만한 점은 지역 및 외부 작가의 기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에 참여한 故왕철수, 故이완호 작가의 유족으로부터 다수의 작품을 기증받았고,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쳤던 한운성 작가가 유화와 판화작품 20점을 기증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기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기증작품과 신소장품 67점을 선정해 ‘사유의 방법’ 전을 개최한다. 그동안 청주시립미술관은 소장품 수집 계획에 따른 상시 연구조사를 통해 작품 수집을 진행해 왔다. 특히 국내외 현대미술 대표 작가와 충북 출신 작가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작고 및 생존 작가의 작품, 그리고 미술관 기획전 참여작가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집이 진행되었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향후 청주시립미술관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이 수집되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 하고 미술관의 위상을 세워나가는 소장품의 지속적인 연구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의 컬렉션 방향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작가군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관람객 스스로 느끼고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주시립미술관이 지향하는 비전과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인 오창전시관에서는《증강풍경 AR展_AR로 보는 소장품》전시가 같은 날 개막한다. 이 전시에서는 청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 10점이 공개되며, 그중 5점은 AR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꾸며진다. 더불어 청주시립미술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접종완료자(이외 PCR음성확인자, 만18세 이하 등 접종예외자 포함) 확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람 인원 제한 등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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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6개사 세계 최대 CES서 '혁신상' 수상아시아통신 김창미 기자 | 성남시는 지역 소재 6개사의 제품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2(1.5~7)’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년만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세계 150개국의 2200개 기업이 참가해 주력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각 기업 제품의 디자인, 기술, 소비자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상을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혁신상을 받은 성남지역 기업 제품은 ▲블루필㈜의 토털 에어케어 ▲리틀원 ㈜의 스마트 젖병 ▲㈜엠마헬스케어의 인공지능 스마트 아기 침대 ▲㈜매크로액트의 인공지능 자율 반려로봇 마이캣 ▲세이프웨어㈜의 노인 낙상 방지용 에어백 벨트 ▲㈜힐스엔지니어링의 인공지능 방역 안내 로봇이다. 이들 제품은 헬스·웰니스, 접근성, 로봇공학 부문에서 각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중 ㈜매크로액트는 2년 연속 CES에 참가해 기술을 선보였다. 성남시 산업지원과 관계자는 “성남지역 16개 기업이 CES 유레카관과 통합한국관에 각 주력 제품을 선보여 6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면서 “해외판로를 넓히기 위한 국내외 홍보와 바이어 상담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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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 열어아시아통신 김창미 기자 | 부천시의회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한 새해 첫 제256회 임시회를 열었다. 강병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부천시가 감염병 발생위험이 가장 큰 도시임에도 수도권에서 확진환자 발생 순위가 중위권인 것은 시민의 협조와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감염병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장은 올해 시정의 주요 방향을 언급하며, 부천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그려나가는 데 필요한 네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로, 감염병 상시 대응을 위한 체제 마련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에 맞서 쏟아부은 역량을 조직화·데이터화하여 시행착오는 최소화하고 대응능력은 강화할 수 있는 체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두 번째로, 시정의 중심에 청년을 계획하고, 청년이 부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 세 번째로, 일상생활에서 생산되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 속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아내 시정에 반영하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의 가장 약한 계층에 집중되는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따뜻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6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2년도 시정계획 보고 △2022. ~ 2026.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부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접수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하여 모두 16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집행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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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용암치유마을 육성아시아통신 김창미 기자 | 남양주시는 2021년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인 '농촌자원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으로 개발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남양주시만의 농촌 치유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별내면 용암리에서 체험사업을 운영한 7개 체험농장(다과록, 흙과나무, 수향딸기농원, 약초보감, 바우농원, 별내팜스쿨, 별내어린이천문대)을 대상으로 '용암치유마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과 농장환경정비, 치유프로그램개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남양주시 관광농업연구회, 민원담당 공무원,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소속 교장 8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작물과 자연을 활용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97%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민원담당 공무원은 “직장동료와 함께여서 조금은 어려운 마음이었는데, 막상 체험해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치유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소속의 한 교장은 “농장주의 정성과 친절이 깃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실시한 농림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2022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 앞으로 용암치유마을을 통해 치유농업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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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가평군 상면사무소에 ‘파스 50박스’기탁아시아통신 김창미 기자 | 신일제약(주)(대표 홍재현)에서는 10월14일 오전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면지역의 취약계층, 상면노인회분회에 전달해 달라며 파스 50박스를 기탁했다. 신일제약(주) 백승은 이사는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한 환절기에 관절질환 등이 악화되어 고생하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스를 기탁하게 되었다” 며 “모두가 어려운 이 때 슬기롭게 헤쳐나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일제약(주)에 감사드리며 성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파스는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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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사랑의 땅콩수확 봉사활동’ 실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쳐 땅콩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진행에 앞서 코로나에 대비하여 사전 발열체크를 시작으로 손소독 마스크 쓰기 등 방역에 철저히 준수하여 활동을 시작하여 땅콩캐기, 나르기, 따기 등 각자 맡은구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땅콩캐기 봉사활동은 평소 접해볼 수 없는 농촌체험을 직접 경험하여 농작물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한편 바깥을 나갈 기회가 적은 어린 봉사자들이 직접 흙을 만져보고 땅콩을 직접 캐서 가족들 모두가 즐거워하여 더욱 의미있는 봉사활동이었으며 지난 봄부터 5개월에 걸쳐 땅고르기, 심기, 풀뽑기 등을 진행하여 마지막에 수확이라는 큰 결실을 맺은 장기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날 땅콩캐기 봉사활동에는 양일간 가족봉사단 27가족 61명이 진행하였으며 서태원(전 가평군청 건설도시국장), 하재선(전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정숙)에서 부족한 일손을 자진해서 도와 양일간 힘을 보태었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처음 시도해보는 땅콩캐기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 의미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땅콩은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될 예정이며 자원봉사센터 또는 자라섬내 직거래장터를 이용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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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질풍봉사단, 추석명절 따뜻한 사랑의 손길지난 17일, 옥천면 1795부대 내 자원봉사 모임인 질풍봉사단(장현웅 중사 외 24명)에서 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옥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질풍봉사단은 매년 자원봉사,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설․추석 명절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동절기 연탄 배달,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협업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내 방역지침으로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후원된 10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795부대 김제하 대대장은 “질풍봉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하여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양호해지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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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페리카나 단계점, 나눔동행 협약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원주시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병재·김영기)와 페리카나 단계점(대표 황경우)은 16일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동행 협약을 체결했다. 페리카나 단계점은 앞으로 매월 4마리의 치킨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동행 지원사업 참여 업체는 총 9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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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남궁민, 2년 만의 환골탈태!남궁민이 2년 만에 '코리안 헐크'로 환골탈태해 ‘나 혼자 산다’에 돌아왔다. 과거 헬스장에서 굴욕을 맛봤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 남궁민은 온데간데없고, 압도적인 피지컬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코리안 헐크’로 재탄생한 남궁민의 운동 루틴이 공개된다. 과거 출연 당시 남궁민은 고무밴드 운동 3번이면 뻗고 말았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64kg이었던 2년 전의 몸에서 무려 10kg을 벌크업 했다는 남궁민은 옷태부터 두꺼워진 팔뚝까지 ‘코리안 헐크’로 변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남궁민이 이토록 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는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맡은 역할 때문이라고. '검은 태양'의 주인공 한지혁은 산전수전을 겪는 에이스 요원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의 액션을 펼치는 인물이다. 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분석과 열정으로 지난 1월부터 병행해온 식이요법과 운동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의 '태평양 등판'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면서 벌크업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촬영 중에도 하루 2시간은 운동한다”며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이너 마저 “운동 욕심 너무 세”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격한 운동에 한숨을 내쉬다가도 작품을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천생 배우 모멘트로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2년 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했던 ‘누아르 눈빛’을 되찾아 폭소를 유발한다. 새로 맡은 에이스 요원 배역에 푹 빠져 걸레질을 할 때도, 곰인형 윌슨과 어깨동무를 할 때도 눈빛을 유지하는 독한(?) 모습으로 깨알 같은 귀여움을 선사한다고. 이런 남궁민마저 벌크업을 위한 ‘맛’ 없는 단백질 먹방에서는 초점을 잃고 멍한 눈을 선보였다고 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헐크가 된 남자' 남궁민의 일상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