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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나도율,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의왕시에 마스크 기부의왕시 포일동에 거주하고 있는 영화배우 나도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200매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나도율은 “비록 아직은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 많은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어려서부터 배우를 꿈꾸며 번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제야 행동으로 옮기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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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주요 사업 및 민원현장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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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단축 운영결정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및 행정역량 집중을 위해 임시회를 단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6차 주례회의를 열고 지난 임시회에 이어 제263회 임시회도 의사일정을 단축하여 18일 하루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및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지킴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급을 요하는 일반안건 3건, 조례안 4건 등 모두 7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윤미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우리시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총괄적인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민·관·공사 합동방역 적극 참여, 집합행사 축소, 집행부 담당 공무원의 의회 회의참석 인원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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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신규 건축물 준공전 상세주소 부여키로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앞으로 다가구주택 등 신규건축물 준공 전에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기존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신청으로 제공되던 상세주소 부여체계에서 시민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수가 기재되어 있어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상세주소가 부여되었지만 다가구주택, 원룸 등 건축물의 입주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우편물이나 세금고지서가 누락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축물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공법관계상의 주소가 없어 즉각적인 구호를 받지 못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의왕시는 이러한 위험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상세주소의 부재로 초래되는 많은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의 입주민들이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고서도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 상세주소 역시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신축건물에 전입신고, 택배, 우편물 수령 등 정상적인 처리가 바로 가능하고 상세주소 신청으로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준수 민원지적과장은 “다가구주택 등 신축건물에 입주하기 전에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상세주소를 부여하게 되면 시민들의 주소생활 편의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7년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상세주소가 누락되어 있는 1,562세대의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현장조사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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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22개 공동체 선정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과 ‘동네한바퀴(마을만들기 축제)’사업에 참여할 22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 ‘의왕시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위원 위촉 및 2020년 활동을 추진할 공동체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통해 지원 공동체를 최종 결정했다. 분야별 선정된 공동체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중 공동체 활동 분야에 ‘바람개비 행복마을’ 등 20개 공동체와 공간조성 분야의 ‘청년공간 뒷북’이 선정되었으며, 동네한바퀴 공모사업엔 ‘청계 베짱이’가 최종 선정되었다. 또한, 선정된 공동체에 지급할 보조금 금액과 향후일정은 시청 도시재생과에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2020년 한 해 동안 주민 스스로 지역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공동텃밭 가꾸기, 마을축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공동체 공간조성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별로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마을공동체 활동은 그동안 100여개 이상의 공동체가 함께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과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발표회’에서 도지사상인 ‘우수 마을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시민 스스로의 마을만들기 활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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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신규 건축물 준공전 상세주소 부여키로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앞으로 다가구주택 등 신규건축물 준공 전에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기존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신청으로 제공되던 상세주소 부여체계에서 시민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수가 기재되어 있어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상세주소가 부여되었지만 다가구주택, 원룸 등 건축물의 입주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우편물이나 세금고지서가 누락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축물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공법관계상의 주소가 없어 즉각적인 구호를 받지 못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의왕시는 이러한 위험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상세주소의 부재로 초래되는 많은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의 입주민들이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고서도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 상세주소 역시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신축건물에 전입신고, 택배, 우편물 수령 등 정상적인 처리가 바로 가능하고 상세주소 신청으로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준수 민원지적과장은 “다가구주택 등 신축건물에 입주하기 전에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상세주소를 부여하게 되면 시민들의 주소생활 편의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7년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상세주소가 누락되어 있는 1,562세대의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현장조사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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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소상공인과 건물주 상생 위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 전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일 의왕역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 회원, 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왕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 등을 이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의왕역 일대 거리를 다니며 임대료 인하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최근 정부에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는 인하액의 50%에 대해 소득세·법인세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착임대료 인하 운동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면서“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 T/F 추진단 구성,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 운영,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물품 지원을 비롯해 3월 한달간‘의왕사랑 상품권’10% 특별 할인기간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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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상반기 NCS집중캠프’참여자 모집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해 ‘청년 취업캠프’를 운영하면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시험 대비반을 운영한 결과, 좀 더 심도 있는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이 많았기에 올해 처음으로 ‘NCS직업 기초능력 평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기업 등에서 신규채용 시 스펙이 아닌 직무역량을 보고 채용한다는 취지의 ‘NCS직무평가’는 이제 블라인드 채용과 함께 공기업 등의 채용 트렌드가 되었다. ‘상반기 NCS집중캠프’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공기업 등의 공채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본 과정을 통해 NCS직무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고, 캠프는 3월 24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기간 중 모의고사를 2회 실시하여 시험에 대한 준비도 할 수 있다. 캠프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기업 취업전략 로드맵, NCS직업기초능력의 이해와 대비전략, 문제풀이 전략, 모의고사 등이며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 등도 준비되어있다. 노은래 일자리과장은 “NCS집중캠프를 통해 필기시험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준비하여 참가자 모두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들의 니즈(Needs)를 잘 파악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NCS집중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ejlove003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과 청년정책팀(031-345-2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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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훈련 실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김상돈 의왕시장 주재로 시 13개 협업부서와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등 3개 단체, 시민체험단 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재난상황을 분석하고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유관기관별 임무와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속한 초동조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교통대책, 시민대피 안내, 시설복구 등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훈련은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 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숙지하고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재난대응 매뉴얼 관리 등 지속적인 재난관리 능력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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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참신한 청년정책 발굴 기대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년정책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올해 8월 1일 제정된‘의왕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전문위원, 청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의왕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정책 발굴 및 의견 제시, 청년정책에 관한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는 위촉식에 이어 의왕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용역 개요 및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의왕시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취업, 주거, 생활 등 삶의 전반에 걸친 청년들의 어려움은 청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청년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새롭게 출범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의왕시 청년현황과 실태파악을 통해 정책환경을 분석하고 향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내년 2월 초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