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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일반경비원 신임교육’참가자 모집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일반경비원 신임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업법 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 이수해야하는 교육으로, 중장년의 교육수요가 높아 올해도 상하반기(3월, 8월)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늘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금정역에 위치한 (사)대한민국경비협회 경기남부지방협회에서 진행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교육 이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일자리알선,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총 28시간이며 경비교육과 취업특강으로 진행된다. 3월 29일부터 3일간은 경비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수료일인 4월 1일은 선배 경비원의 사례발표와 전략적 구직활동, 입사서류 작성, 면접 이미지메이킹, 경력관리를 주제로 전문강사의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경비직 취업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로 신청서를 의왕시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숙현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경비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센터에서는 시민들의 교육수요와 고용환경을 고려해 취업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자격증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의왕시 일자리과 일자리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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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보건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PCR 검사대기 시간을 줄이고 조기치료 및 신속한 관리를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시적으로(3월 14일 ~ 4월 13일) 호흡기 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검사대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유증상자로, 의사 진찰 후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이며, 검사비용은 무료(진료비별도)다. 양성 판정 시 PCR검사와 동일하게 곧바로 진료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의왕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을 받은 시민들이 신속히 후속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16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 배부했다” 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진단으로 시민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관리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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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고객 접점직원에게 자가진단 키트 지원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부곡스포츠센터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감염사실을 보다 신속히 확인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6개 시설(부곡스포츠센터, 평생학습관, 부곡고천다목적체육공원, 부곡복지관, 종량제 사업장)에 자가진단 키트 50여개를 지급하고, 코로나 의심증상이 생길 시 신속하게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도록 교육했다. 이원식 사장은 “직원들의 건강은 물론, 체육시설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했다”며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시점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지역전파를 막고, 일상회복과 함께 프로그램 전반 정상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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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밸리 레이크포레2단지 경로당 개소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의왕 백운밸리 레이크포레 2단지 경로당이 지난 17일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은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음도택 경로당회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여가쉼터가 되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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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장안지구 방음시설 설치공사 차질 없이 진행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왕시는 의왕장안지구 의왕파크푸르지오(A3BL) 입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과천봉담고속화도로(지방도 309호선 삼리교 부근) 방음시설 설치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방음시설 설치는 한강유역환경청의 소음환경 목표기준치 준수를 위해 전문업체의 소음영향평가(소음시뮬레이션)를 통해 추가 설치규모를 확정하고 작년 8월 착공해, 지반구간 반폭방음터널 128m(높이5m), 교량구간 방음벽 175m(높이9m)로 구분 시공 중이다. 3월 18일 지반구간의 반폭방음터널(봉담방향) 설치를 완료했고, 교량 구간 방음벽은 교각부분 설치가 진행 중으로, 금년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방음터널 설치완료로 그간 교통통제에 따른 도로이용객의 불편해소와 함께 부분적인 소음저감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교량구간 방음벽도 신속히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조기에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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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마무리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8일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8건 ▲기타 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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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4년 연속 수상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의왕시가 1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주민생활 편익 확대 분야, 2021년 공동체 역량증진 분야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민선7기 개최된 네 번의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를 활용한 우수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 개척 △정치문화 혁신 8개 분야를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자치단체장 3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김 시장은 ‘의왕형 신중년 부활프로젝트로 老年(노년)이 아닌 勞練(노련)이 되다!’를 주제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속한 은퇴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정책의 효과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의왕시는 △스마트 돌봄매니저 △온라인 학습매니저 △시니어 액티브 매니저 △장애인직무지원매니저를 중심으로 은퇴한 중장년 세대의 노하우 활용에 특화된 전문매니저를 민・관 협력을 통해 양성했으며, 이들은 치매예방교육, 어르신 운동처방, 취약계층 학습지도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택배분류 등의 시니어 사업단을 확대하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함께하는 ‘더 플러스 카페’와 간편식 메뉴를 판매하는 ‘찬란한 새참’, ‘찬란한 식탁’ 등 의왕시만의 핵심 시니어 브랜드 사업을 개발해 중장년들의 활동영역을 더욱 넓혔다. 특히, 신중년 특화 일자리창출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개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20여 지역사회 기관이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돈 시장은 “주요 정책의 개발에서부터 시행과 평가까지 지역사회가 정책추진 전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4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왕시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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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워크숍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의왕시는 15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주민에게 알리고, 회계교육 진행 및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서관 운영이 활발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문화소통 공간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의왕시 작은도서관은 공립 5개소, 사립 32개소가 등록, 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에는 상호대차 사업, 순회사서 파견,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 냉난방비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책 소독기 구입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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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제51차 현장행정의 날 실시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15일‘제51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청계동평생학습센터, 백운밸리 커뮤니티시설2, 고천체육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및 민원처리 진행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달 25일 정식 개관을 앞 둔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청계동평생학습센터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 휴게 공간, 강의실, 소무대 등의 시설 최종 마무리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해 관련부서로 부터 보고받았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 학습 기회가 확대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운영할 것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쉼터공간으로 시설을 개방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또 현재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인 (가칭)백운밸리 커뮤니티시설2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의일경로당,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최적의 공간 활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고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현장에서는 낮은 조도 민원에 따라 최근 LED로 교체된 체육관 조명 개선 상태를 이용자와 함께 확인하고,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현장민원까지 꼼꼼히 청취하며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했다. 김상돈 시장은 “청계동평생학습센터와 같은 권역별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지역별로 시민들이 균형 있게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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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백운밸리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에 운영위원 7명씩을 구성해 총 2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6조'에 따라 돌봄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리향상 등을 위해 센터별 5명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시설장, 학부모 대표,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시설운영계획의 수립·평가, 시설종사자 및 아동의 고충처리, 시설과 지역사회의 협력·후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부모 손길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의 양육책임을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지역 중심의 안전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9년 개소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5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지역별 균형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