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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병원, 의왕시에 덴탈마스크 3,500상자 기부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의왕시는 시티병원(병원장 김동준)에서 덴탈마스크 3,500상자(1,7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티병원 김동준 병원장, 김기두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준 병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시민들이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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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유통, 끊임없는 마스크 후원 이어가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화도읍에 소재한 ㈜무한유통으로부터 12월 동안 3차례에 걸쳐 KF-94 마스크 및 KF-AD 마스크 총 45,720장을 기탁 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무한유통은 마스크, 의약품,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유통 서비스와 광고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이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올해에만 6~7월의 기부를 포함해 총 61,720장의 마스크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무한유통 정명훈 대표이사는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에 마스크는 필수품이 된 상황에서 위생상의 문제로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마스크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은 여러 번 사용하기도 한다고 들었다.”라며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는 요즘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꾸준히 기부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무한유통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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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호치민시 우호 협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마스크 전달식(강원도→호치민시) 개최'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전 세계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강원도가 우호교류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 KF94 방역마스크 8만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12월 28일 호치민 시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마스크 전달식은 호치민시의 강원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서, 마스크가 전달되는 호치민시를 비롯한 인근 7개성 외무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와 호치민시 간의 우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마스크 전달은 강원도가 구매한 5.5만장과 도내 마스크 제조기업 ㈜온누리플랜이 기부한 2.5만장을 더해 총8만장으로, 멀리 베트남까지 강원도의 온정을 더해주고 있다. 호치민시는 지난 4월부터 전국으로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강력한 지역봉쇄 및 이동제한 조치 등을 펼치면서 지역경제는 물론 대외 통상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제재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는 있으나,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물품의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마스크 지원에 대해 쩐푹안(Tran Phuoc Anh) 호치민시 외무국장은“강원도가 펜데믹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치민시를 지원해 주어 깊이 감사드리며, 호치민시도 양 지역 협력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이번 방역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치민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현지 진출 도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병행하여 강원도와 베트남 간 통상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가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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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 백예준씨, 희망나눔상자에 마스크 350매 후원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생연2동 주민 백예준씨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달라며 KF94 마스크 35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희망나눔상자는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먹거리과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동두천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었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물품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기부로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백예준씨는 “평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나눔상자를 볼 때마다 나도 언젠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다짐을 실현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희망나눔상자에 풍성함을 더해 준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희망나눔상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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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새마을금고 KF94 마스크 6,400매 기탁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세종새마을금고가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케이에프(KF)-94 마스크 6,400매(250만 원 상당)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및 저소득 가정에 배부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새마을금고 양영직 이사장은 “독감과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가정이 사랑의 마스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세종새마을금고의 마스크 후원으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 등이 좀 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아낌없는 후원으로 지역에 기여하는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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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속 가려진 미소를 찾다˙˙˙미소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제22회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시상식이 27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 광진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구지부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미소사진전’은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1999년부터 열린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 마스크 안에 가려진 미소를 찾아 희망을 나눈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33점이 접수되어 11점이 입상하고, 183점이 입선했다. 미소사진 부문 선정작은 금상 1점 700만 원, 은상 2점 각 300만 원, 동상 3점 각 100만 원, 가작 5점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상장을 수여한다. 금상을 수상한 김순범 씨의 ‘우리의 미소’ 작품은 웃는 탈의 모습으로, 그 탈 속에 감추어진 행복한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예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은상 수상작 김영숙 씨의 ‘동심’은 시골 풍경 속에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또 다른 은상 수상작인 양성미 씨의 ‘행복’은 이방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았다. 심사결과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구지부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으며, 입상작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 전시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999년 외환위기 여파 속에 시작된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은 기쁨과 희망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을 배출해내며 전국적인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마스크 속 가려진 아름다운 미소를 조명할 이번 공모전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희망을 선사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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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쉐어, 광주시 초월읍에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만6천800매 기탁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단체인 글로벌쉐어는 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만6천800매(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팀장은 “이마트24와 함께하는 이번 마스크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눈높이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다시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시기 적절한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단체로 초월읍을 비롯해 광주시에 후원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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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욕장에 방수마스크 긴급 지원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목욕장발 코로나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방수마스크 긴급 지원에 나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도내 영업 중인 목욕장은 325개소이고, 영업주 및 종사자는 총 1천466명이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3밀 환경(밀폐․밀접․밀집)인 목욕장의 세신사 등 종사자가 탕 안에서 마스크가 금방 축축해져 마스크 착용을 아예 꺼리는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최근 한 달간 목욕장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 38명, 광양 17명, 무안 12명, 영광 10명, 해남 6명 등 총 83명이나 된다. 이에따라 전남도가 목욕장발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방수 마스크 1만 2천300개를 구매해 목욕장 325개소에 배부했다. 전남도는 또 오는 1월 7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목욕장 출입자 방역패스 및 종사자 주1회 PCR 검사 등 방역 전수점검도 실시키로 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방역관리자 운영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 출입자 방역패스 확인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음식 섭취 금지 등 목욕장 의무 방역수칙 준수 여부다. 전남도는 지난 2일부터 목욕장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PCR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의무 방역수칙과 마찬가지로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 중이란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처분할 방침이다. 이영춘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안전한 목욕장 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자는 물과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 금지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장시간 이용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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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형석고등학교, 세계다문화협회에 마스크 5,000장 기증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형석고는 12월 27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주선하여 세계다문화협회에서 기증한 마스크 5,000장(500만원 상당)을 형석중고등학교 교직원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손 씻기, 거리두기 등도 강조했다. 장지영 세계다문화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향후 추가지원도 약속했다. 이주호 교장은 “세계다문화협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통해 형석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공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로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학생지도와 방역활동으로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교직원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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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코리아(주), 안성시에 마스크 3만장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선다코리아(주)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KF94) 3만장(현금 1천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참석한 조장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선다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성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등 모든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