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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목련 로타리클럽,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생필품·김장김치' 기탁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최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생필품·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1년 회원 37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으며,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노숙자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 생필품 및 성금 전달, 수술비 지원 자선바자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생필품 전달, 청소년 및 리라아동복지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김해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주위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통해 따뜻함을 전하는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평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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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솔티어린이집과 동화나라 어린이집, 인계동에 보건용마스크 5,000장 전달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솔티어린이집과 동화나라 어린이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5000장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솔티 어린이집과 동화나라 어린이집은 이번 마스크 나눔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원아, 학부모의 정성으로 마련한 마스크와 라면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미연 솔티 어린이집원장은 “평소 원아들이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후원에 동참해주신 원아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 받은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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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필수노동자에게 보건용 마스크 지원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대면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필수노동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필수노동자란 고용형태를 불문하고 재난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신체보호 및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노동의 지속성이 필수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업종의 종사자를 말한다. 구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관련하여 확진자가 폭증하는 등 대면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의 감염병 노출의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원과 청소(미화)원,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하는 택배, 배달, 대리기사 등 2천여 명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1인당 50장씩 총 10만장의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KF94)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에도 구민들의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필수노동자들의 노동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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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영유아 언어발달을 위해 보육교사에게 투명 마스크 지원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진구가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지원하고자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투명 마스크를 지원한다. 이번 투명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육교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영유아들의 언어발달 지연이 우려되어 추진하게 됐다. 투명마스크를 착용하면 아이들이 보육교사의 얼굴 표정과 입모양을 볼 수 있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 정서적 교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구는 관내 어린이집 중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90개소를 대상으로, 1인당 14개씩 총 1만 108장의 투명 마스크를 구비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영아반 교사를 대상으로 1인당 2매씩 총 1,434매의 투명마스크를 추가 지원한다. 더불어 구는 광진구 전체 어린이집 161개소에 KF-94 마스크 2만 7,626장을 추가로 전달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투명마스크를 통해 아이들이 교사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고,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의 어려움을 덜고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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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 팔달구에 마스크 전달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월 14일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마스크 1,100매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남심 회장을 비롯한 직장분과 임원진들이 함께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철저한 개인방역이 필요한 시기에 팔달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마스크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응원이자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남심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지치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취약주거시설 거주 저소득층 및 동절기 긴급위기가정에 전달하여 취약계층을 살뜰히 보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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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바라기에서 이웃사랑 마스크 1만장 기탁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산시의회는 서산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서산바라기가 13일 의회를 찾아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연희 의장, 서산바라기 최요섭 회장 및 회원, 이석봉 의회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연희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서산바라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요섭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마스크를 시 여성가족과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해당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바라기는 ‘아름다운 서산을 바랍니다’, ‘살기 좋은 서산을 바랍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랍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된 서산시 청년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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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가평군에 유아용 마스크 3,000장 기탁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12월 9일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유아용 마스크 3,000장(100만 원 상당)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가평 내 보육시설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여건 조성을 통하여 가평의 보육발전에 기여 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신현영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한파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품을 기탁하였다. 김 성기 군수는 “추운겨울의 시작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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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500만원 상당 자제 제작 패션마스크 5만장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동군은 승리기업 김옥천 대표가 지난 10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2500만원 상당 패션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승리기업은 하동읍 출신의 김옥천 대표가 1992년 설립해 마스크 및 플라스틱 제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현재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다. 김옥천 대표는 고향 하동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고전면으로 귀촌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연말을 맞아 자체 생산한 패션마스크 5만장을 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마스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13개 읍·면의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천 대표는 “내 고향 하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사에서 제조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 예방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김옥천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좋은 선물이 될 마스크를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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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적합 마스크 판매·허위표시·과장광고 등 16개 업체 20명 적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유통 마스크의 기준 충족 여부와 온라인 판촉물 판매업체의 의약외품 마스크 허위표시및 거짓․과장광고 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6개 업체 20명을 적발·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장기화로 개인 방역용 외에도 마스크를 선물용, 행사용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대대적으로 시행됐다. 부산시는 이번 수사에서 대형 매장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 마스크 14개 제품을 지난 7월 수거한 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의약외품 기준 충족 여부를 검사했고, 지자체 최초로 8월 말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촉물 판매업체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마스크 허위표시 및 거짓․과장광고에 대해 조사했다. 수사 결과, 특사경은 ▲마스크 기준에 맞지 아니한 것을 제조·유통·판매한 1개 업체 ▲공산품을 의약외품 마스크로 오인 표시·광고한 9개 업체 ▲의약외품 마스크의 효능에 관하여 거짓․과장광고한 3개 업체 ▲공산품을 의약외품 마스크로 오인 표시·광고하고 의약외품 마스크의 효능이나 성능에 관해서도 거짓․과장광고한 3개 업체 등 총 16개 업체 20명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마스크 기준에 맞지 아니한 것을 제조·유통·판매한 A업체는 생산한 ‘보건용 마스크(KF-94)’가 분진포집효율 기준을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업체가 지난 2020년 6월 초 생산한 ‘OOOOO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 소형)’는 분진포집효율이 일반기준 92.2%, 방치조건 93%로 KF-94 마스크의 기준(94%)에 부적합한 제품으로, A 업체는 이러한 부적합 마스크를 21만 개 생산․판매해 1억 4,200만 원 상당의 이득을 취했다. 또한, B 업체 등 15곳은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 바이러스, 황사예방 마스크, 미세먼지 마스크, 비말차단, 유해물질 차단, 미세먼지 차단’ 등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위표시 및 거짓·과장 광고해 적발됐다. 특히, B 업체는 이러한 허위표시로 소비자를 속여 100만여 원 상당의 공산품 마스크를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에 「약사법」을 위반해 적발된 업소 중 ‘마스크 기준에 맞지 아니한 것을 제조·생산·판매’한 업체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및 품목정지 3개월 처분을 받으며, ‘공산품을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위표시 및 광고’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효능이나 성능에 관하여 거짓광고 또는 과장광고’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예정이다. 이병석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적발된 판촉물 판매업체의 홈페이지를 위탁 관리하는 본사 및 공급업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우리시는 공산품을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위표시 및 과장광고하는 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적발된 위법업체는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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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5만장 후원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주식회사 상상과 주식회사 지디엔홀딩스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5만장을 후원받았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주식회사 상상은 지난 10월 19일 MOU 협약을 맺은 후 김제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며 앞장서고 있다. 주식회사 상상 최종익 대표이사는 “전달해 드린 마스크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덴탈 마스크 5만장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장애인들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타운내 이용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