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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부턴 꼭 마스크 신경 쓰세요"...괴태료 물어오늘(13일)부터는 방역지침, 그 가운데 마스크를 공공 장소 등에서 쓰지 않을 경우 최대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새 '감염병 예방법'이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날(13일) 0시부터 법적효력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꼭 기억하고, 준수해야 할 주요 내용을 요약해 정리한다. <마스크를 꼭 써야하는 적용 기준> ○시설 및 장소: 중점* 일반관리시설 23종과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 종교시설 ○중점관리 시설: 총 9종. 클럽, 룸사롱 등 5종과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및 직접 홍보관,, 식당, 카페 ○일반관리 : 총 14종. PC방, 학원(교습소 포함), 독서실, 스터디 카페, 결혼식 및 장례식장, 영화관, 공연장, 목욕탕업, 직업훈련기관 등 ○고위험 사업장 :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실내스포츠 경기장, 500인 이상 참석하는 모임 및 행사 <마스크를 썻다하더라도 인정 못받는 사례> ○'톡마스크' 및 '코마스크'등 입을 완전히 가리지 않았을 시.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10만원 씩 부과될 수 있다. <어떻게 단속 할까? >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담당공무원이 위반당사자에게 먼저 마스크 착용 또는 위반 사항의 시정을 현장지도 한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단속근거를 설명하고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용자에게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지침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는 시설관리자 및 운영자 역시 의무 미준수로 간주하여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1차 위반시는 150만원, 2차 이후에는 최고 300만원 적용대상이다. <예외 규정 >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와 기저질환자로서 마스크를 쓸 수 없는 경우. 음식물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 방송 출연 때도 예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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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민병원, 학성동에 두 번째 마스크 후원울산 중구 학성로 184에 위치한 울산세민병원(이사장 김병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스크를 후원했다. 울산세민병원 김병조 이사장 등 병원 관계자 10여명은 11일 오전 10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향 학성동장에게 KF94 마스크 1,000매, 시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내서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추진됐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KF94 마스크를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스크 구입이 부담스러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울산세민병원은 평소 학성동 지역 주민과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성동 1호이자 중구 5호로 착한기업에 가입해 매년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등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세민병원 김병조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힘을 내서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힘을 모아 이겨낸다면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해 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향 학성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울산세민병원 김병조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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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농협 마스크 큰 손 기부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3일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이 덴탈 마스크 5만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명수 의정부농업협동조합장과 조용구 상임이사 등 총 4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명수 의정부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감염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라서 임직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해주신 마스크가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며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의정부시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농협의 통 큰 마스크기부가 지역 코로나 예방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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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봉사단, 내손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3,000매 후원다사랑 봉사단(단장 최성수)에서 지난 27일 내손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매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다사랑 봉사단에서 기부한 3,000매의 마스크는 내손2동 주민센터에 2,000매를 사랑채노인복지관에 1,000매를 각각 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내손2동 주민자치 홍보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성수 단장은“코로나의 장기화로 마스크 수요가 꾸준함에도 형편이 어려워 쉽게 구하지 못하는 이웃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사랑 봉사단은 지난 2018년에도 내손2동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봉사 나눔 및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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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마스크 과잉공급 문제, 국무조정실이 나서야”2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에게 “마스크 과잉생산 문제에 국무조정실이 나서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한정 의원은 “마스크 과잉공급으로 생산업체들이 줄도산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면서 “소비량이 제한적인데 재고가 누적되면 방역에 중요한 물자 중 하나인 마스크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막대한 물량의 중국산 마스크가 반입되고 일부는 국내산으로 둔갑하기도 한다고 한다”며, “또한 우후죽순으로 영세 마스크 공장이 더 늘어나면 그들의 안정적 사업기반과 마스크 물량 조절에도 큰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한정 의원은“국무조정실이 국세청, 관세청과 같이 점검해서 저가 중국산 마스크에 대한 대책과 마스크 시장 전반에 대한 정부 부처 간 협업적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란다. 국무조정실이 중심에서 역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윤철 실장은 “전적으로 공감한다” 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관세청과 함께 해외 수요처를 발굴해 수출을 확대하고 (마스크 공장의) 신규 진입도 가능하면 자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장 거리두기로 공연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김한정 의원의 지적에는 "공연계의 어려움을 감안해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조건 하에서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 등 관람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한정 의원은 “국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도 충족시키고 고사 위기에 놓은 문화예술계에도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차원에서라도 ‘스마트 방역’으로 갔음 좋겠다” 면서, “(방역정책의) 일률적 적용이 가져올 수 있는 그늘이 있다. 우리 정부에서 좀 더 세심하게 방역대책들을 적용해서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융통성과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에 국무조정실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윤철 실장은 "정밀하게 타깃팅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상적 경제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밀하게 방역과 경제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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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 중앙동에 마스크 기부익명의 독지가가 20일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2,000장(시가 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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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병영1동에 마스크 1,000장 후원울산 중구 병영1동 지역에서 익명의 기부천사가 마스크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14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난 13일 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1,000장이 들어 있는 노란박스를 전달했다. 이 남성은 30대 후반으로, 평소 병영1동에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도 어려움 일 것”이라고 말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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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시청지점, 우정동에 코로나19 마스크 600장 전달현대자동차 울산시청지점(지점장 김치형)은 14일 오전 10시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 전달은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현대자동차 울산시청지점 직원들 모두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전달자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센터 직원들과 지역 내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자생단체원, 통장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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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림무역, 남양주시에 약 75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5만장 기부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7일 ㈜총림무역(대표 임환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5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덴탈 마스크는 코로나19 불황 속에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환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대훈 기업지원과장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이러한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총림무역은 화도읍에 소재한 섬유원단 주력업체로, 올해 4월부터 마스크 업종을 추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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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5지역 회장단, 학성동에 마스크 기탁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5지역 회장단(대표 김건호)은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급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5지역 대표 모두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시가 120만원 상당의 고급 마스크 6,000장은 5매입, 1,200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5지역 회장단 10명이 추석을 맞아 개인 기부를 통해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