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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마스크 후원 이어져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화성시는 6일, 관내 기업체인 대하엔지니어링, 국제콘크리트, 썬코리아 3개사가 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총 20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하엔지니어링은 15만 장을, 국제콘크리트와 썬코리아가 각 2만 5천장을 후원했다. 이들이 후원한 KF마스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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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교육지원청, 갑갑한 마스크 착용! 시원한 교실속으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장마·태풍과 지속되는 코로나19 환경 속 많은 시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시원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 51억 원을 들여 올해 17개교 793교실의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했다. 노후 냉난방기 교체 사업은 학교 수업일수와 방과후수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 측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이 때문에 냉난방기 교체 공사와 관련된 문제는 없었고, 2022년에도 학교 10개교 547교실의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 찜통·냉골 교실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냉난방기 가동 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 환기의 중요성에 대하여 경각심을 고취해 적절한 환기 지도를 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 속 장마로 인해 지쳐가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은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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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에이, 김제시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탁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제시는 2일 티아이에이에서 김제시청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25,000장(6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티아이에이는 김제시 만경읍에 위치한 기업으로 자체개발한 국산화 생산설비로 덴탈, 비말차단, KF-94 등 마스크 3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마스크는 국산재료 사용, 고품질 기능성 마스크로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창수 티아이에이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감염병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티아이에이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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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에 마스크 1만장 기탁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광남1동에 기탁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소중한 마스크 나눔이 광남1동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남1동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역봉사단체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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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상공인에 코로나 방역 마스크 17만장 배포 예정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보성군은 지역 내 식당 및 공중이용업소 등 소상공인 점포 2,950개소에 마스크 17만 7천매를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기간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이며 방역수칙 의무시설 담당부서가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수칙 등을 안내 후 배부한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추석 연휴로 인한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어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소상공인들과 군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 확진자 수가 적고 N차 감염사례가 거의 없는 것은 군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지역주민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에 힘을 얻어 방역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 덕분에 감염확산을 차단 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보성군민이 방역활동의 영웅이며, 군에서도 군민들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활동에 온 힘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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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관내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 방역마스크 지원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거창군은 관내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돌봄 종사자 1,508명에게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KF94 방역마스크를 1인당 80매씩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와중에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의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사례관리사 등 업무 특성상 대상자와 밀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취약계층을 케어하는 인력 등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본인의 안위보다 취약계층 돌봄업무를 우선시하는 돌봄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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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KF94 보건용 마스크 생산한다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00% 국산 원자재를 사용해 KF94 보건용 마스크 제조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평군은 1일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무지개근로사업장에서 ‘무지개 황사방역 KF94 보건용 마스크’ 4종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달 31일 학교면에 위치한 마스크 생산현장인 무지개근로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군에서 생산하는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94 보건용 마스크로 ▲성인용 대형 ▲유아 및 어린이용 소형 ▲비말차단 KF-AD ▲수술용 덴탈 마스크로 총 4종이다. 특히 무지개 마스크는 4중 구조의 고밀도 필터가 장착 돼 있어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고, 새부리형 입체구조로 설계 돼 있어 호흡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지개 KF94 보건용 마스크는 100% 국산 원자재를 사용한 식약처 허가 제품으로 누구나 믿고 구매하셔도 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고의 방역인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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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과 마스크 후원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에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 실천 일환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용문농업협동조합이 보다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100인분과 마스크 2000매를 후원했다. 용문농업협동조합 임원들은 “연이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이 걱정되는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삼계탕과 마스크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계탕 든든히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용문농업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복지관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용문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100년 미래 농협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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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타기정비센터, 권선구 평동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마스크 후원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10년타기정비센터에서는 지난 31일,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마스크 3만개를 후원했다.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및 돌파감염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방역에 큰 힘을 주게 됐다. 김동완 대표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 생활을 회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마스크 한 장을 구매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는 이웃이 있어 가슴이 아팠다”며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김병수 평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스크 나눔에 동참해주신 10년타기정비센터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1천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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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소아 마스크 전달 받아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구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공공형 어린이집이 위치한 부평1동 등 총 10개 행정복지센터에 소아 마스크 50매씩을 전달받았다. 이번 소아 마스크 기부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의 마스크 사용이 불편해졌을 때 바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경흔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소아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아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관공서에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이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받아 국공립 수준의 우수 보육인프라로 기능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