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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포천시 봉사단체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 전달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톱텍(대표이사 이재환)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지난 8일 포천시 봉사단체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 25만 6천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톱텍(대표이사 이재환)에서 후원했으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을 통해 포천시에 전달돼 포천시 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등 관내 봉사단체 5곳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4개소에 배분됐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5월 포천시와 희망나눔연결운동 업무협약을 맺어 10명의 아동들에게 12개월 간 매월 5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억5천만원 상당의 장난감과 생필품, 추석명절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선물세트를 포천시에 전달한 바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톱텍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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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에스디프런티어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2만개 지정기탁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에스디프런티어에서 지난 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해 KF94마스크 2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연수구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내 7개소 상가번영회에 배분되어 각 권역 상가번영회 소상공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에스디프런티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더욱 지치고 힘든 시기를 겪는 연수구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에스디프런티어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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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고촌읍 취약계층에 마스크 7,000장 기탁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촌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3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7,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올 4월에도 고촌읍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티슈 4,0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더욱 힘쓰는 고촌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긴급위기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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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우리동네 1004 장학회, 마스크 3천장 기탁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우리동네 1004 장학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KF-94 마스크 3천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1004 장학회는 의정부시 젊은 사업가들이 모여 관내 저소득계층 학생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의정부2동에 기부를 시작으로 첫 공헌 활동의 발을 내디뎠다. 서성대 우리동네 1004 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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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다중이용시설˙학교 등에 마스크 45만매 지원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중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관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7일, 식당과 카페·전통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에 KF94마스크 436,930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아동들의 경우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언어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회적 문제가 제기된 바, 투명마스크 15,560매를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도서관 등에 추가 전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간다중이용시설 9,433개소에 KF94마스크 259,630매, 보육 및 교육시설 114개소에 KF94마스크 12만매·투명마스크 15,350매가 배부되며, 공공시설 88개소에 KF94마스크 57,300매와 투명마스크 300매가 비치된다. 마스크 지원은 이번 달 안으로 모두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최근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감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해 시행됐다. 마스크는 중구재난관리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모두 2억 2천여만 원이 소요됐다. 서양호 구청장은 "최근 정부의 방역강화 대책에 발 맞춰 이번 마스크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했다"면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종 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해 지역민들의 불안함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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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입 모양 보이는 '소통마스크' 추가 보급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용인시가 ‘소통마스크’를 추가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영·유아의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3곳에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통마스크 460장을 전달했다. 소통마스크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돼 있다. 실제 23명의 교사들이 7주간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시는 이번에 총 3000장의 소통마스크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의 영아반 및 장애아반 교사에게 추가 보급했다. 마스크는 평택시 소재의 마스크 제조업체인 더조은주식회사가 후원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창으로 돼 있는 소통마스크는 입 모양과 표정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아이들과 교사들이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마스크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경환 더조은주식회사 사장,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환 사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기부했다”며 “마스크가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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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 동구 초량3동에 사랑의 마스크 전달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한 마스크 300매를 지난 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현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는 근로복지공단 직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걸음들이 모여 큰걸음 동구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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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모라1동 라온봉사단, 연말 김장김치 및 마스크 나눔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봉사단체 라온봉사단(단장 전영숙)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와 마스크,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라이온스와 남촌라이온스의 후원금으로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과 마스크, 생필품을 마련한 라온봉사단은 올 겨울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직접 정성어린 김장김치를 담가 마스크와 생필품을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임채호 모라1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라온봉사단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린다”며 “소중한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봉사단에서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말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떡국 떡 등 식료품을 준비해 나누는 등 지속적인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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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 코로나19 지킴이 ‘마스크 32,000장’ 통큰 기부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진혜경 동장)는 12월 3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에서 관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32,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는 올 3월에도 향균 소독 물티슈 5,000개를 기부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경규 지체장애인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누구보다 더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마스크는 방역 필수품으로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경로당, 요양원, 아이돌봄센터 비롯한 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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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톱텍,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25만6천매 지원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일 ㈜톱텍은 양평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약 26만장을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전달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양평군은 2020년 양평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 컴퓨터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양평군의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마스크는 ㈜톱텍의 후원으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양평군 관내 24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됐다. ㈜톱텍 이재환 대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전 국민들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 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산으로 마스크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 꼭 필요한 물품을 양평군에 기부해주신 ㈜톱텍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바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