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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 과정’ 다음달 1일부터 참여자 모집[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 과정’의 참여자를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 과정’은'2024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신중년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자리센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정부지원사업 이해 ▲직업 정보 및 업·직종 분석 ▲구직사이트 활용법 ▲취업 강의 기법 ▲강의 교안 개발 및 제작 등 총 72시간 과정으로 다음달 24일부터 운영된다. 특히, 우수 교육 수료생에게는 일자리 유관기관, 일자리센터 등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와 강의 수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취업 지원분야 강사 활동 희망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경기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시스템으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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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 봄맞이 사능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진건읍 사능천 일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장협의회 이장단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산책로와 하천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사능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방재천 이장협의회 회장은 “진건읍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읍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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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개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몽골 국제캠프 26일부터 참가자 모집[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개최될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청소년은 8월 중 교류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 방문하여 △총 6개국(한국,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제캠프 △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 △기관 방문 등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10명의 모집인원 중 2명의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구분 선발하며, △명예시장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수상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참여 경력이 있는 경우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문서 24를 통한 서류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난 1998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18년까지 총 33회 실시됐으며, 코로나 세계적 유행 이후 23·24년 대표단 상호 방문교류에 이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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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25일 구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폭력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장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른 시간부터 애써 주신 어머니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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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과 과일 등을 정성을 다해 대접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강성준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조미선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일일찻집’에 참석한 여러 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금곡동의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근면·자조·협동을 근간정신으로 △홀몸어르신 밥상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불우이웃돕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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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4월‘휴먼북 진로컨설팅 DAY’실시[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로 및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는 진로·입시·논술 분야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진로진학 컨설턴트 고광곤 휴먼북과 손정우 휴먼북의 무료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으로 참여했으며, 자녀 진로 설정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중고교 전반 학습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과부터 전형 및 입시전략까지 자녀의 대입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사교육비 부담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을 추진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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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최재천 휴먼북 초청강좌‘날씨와 기후위기’성료[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날씨와 기후위기’ 강좌는 국립강릉원주대 겸임교수이자 前 기상청 공무원인 최재천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 기상청 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날씨와 기후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며 기후 위기를 설명했다. 최재천 휴먼북은 “전례없는 기후변화는 이제 기후위기가 됐으며 기후위기 경보가 우리에게도 크게 울리고 있다”라며 “더 이상 우리는 기후위기를 방관하며 남의 이야기로 치부해선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자세히 알지 못했던 기후와 기상 관측, 기상청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더 깊이있는 이야기도 듣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는 5월에는 △최영란 휴먼북(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 △이민희 휴먼북(컬러테라피:오늘 끌리는 컬러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이야기!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이태영 휴먼북(내 손안의 마술사: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이 활동할 예정이다. 휴먼북 강좌는 관심있는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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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인공산란장 조성[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일대에서 내수면 어류의 산란과 번식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산란장을 조성했다. 그간 북한강 주변에는 산란을 위한 수초가 적고 물고기의 산란장소가 부족해 산란량 감소 현상이 반복되고, 팔당댐으로 인해 어도가 차단돼 토산 어종이 사라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848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해 4,200㎡ 면적의 인공산란장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인공산란장은 자연 산란장소와 유사하게 만든 인공어초에 쏘가리, 붕어, 잉어 등 토종어류의 산란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토종어류 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산란장, 치어 방류 등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내수면 생태계 보호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관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회원들은 장마 전까지 산란지와 서식처를 잃은 물고기들을 위해 인공산란장을 꾸준히 관리·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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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중장비면허 열풍…남양주시, 상반기 소형중장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장년 남양주시민(1954~1985년생)을 대상으로 소형중장비면허(3톤 미만)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도시점 25일) N+생활기술학교는 취·창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일반경비·중장비 과정 외에도 드론·건축목공·도장·방수·타일 등 7개의 과정을 운영하면서 중장년의 안정적인 인생다모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굴삭기와 지게차 교육은 농업 및 건축 분야에 활용도가 높고, 교육 이수 시 무시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재취업을 열망하는 중년 세대에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반기 소형 중장비 교육은 다음 달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7일까지 지게차 1~4기(5월 27일~6월 3일), 굴삭기 1~2기(6월 4~7일) 등 총 6기수로 운영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대성중장비학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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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취업 준비 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응시 서류 등 구비 서류 및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실비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자격증은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 총 906종이다. 시 관계자는 “응시료 지원 사업이 고물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다음 달 2일부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