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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 곤충생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임연옥 부의장이 9일 열린 제301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곤충생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를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구리하수처리장의 이미지 개선 및 친근감 형성,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치한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제정됐다. 이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곤충생태관의 관리·운영과 위탁에 관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규정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임연옥 부의장은 “이 조례를 바탕으로 개발 붐으로 사라져가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곤충의 생태적·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예산 절감과 시정방향에 맞는 운영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1일자로 직영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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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장승희 의원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장승희 의원이 9일 제30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신선식품의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것과 관련 환경오염원이 되는 젤 타입 아이스팩은 고흡수성 수지로 자연적인 분해가 어려운 미세 플라스틱이라며, 물이나 전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생산비가 개당 23원이 적게 소요되어 젤타입 아이스팩을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뜯지 않고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젤타입 아이스팩이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면 강이나 하천, 바다 등의 생태계 피해는 물론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아이스팩의 사용증가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스팩의 재활용사업 시범운영을 검토 중이거나 시행 중이라며, 남양주시는 아이스팩 다섯 개를 10리터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나이스팩’사업을 진행 중이고 현재 열 두개 지자체에서 아이스팩 수거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시도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시범으로 아파트 4개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1개소에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 후 재사용하는 등 재활용 사업을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아이스팩 재활용 정책을 시행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자원 낭비 없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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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2등급 달성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광역의회 17, 기초의회 48)를 대상으로 측정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청렴도는 직무관련 공직자, 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부패 인식·경험, 의회운영 예산·부패통제 등을 설문조사 형식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측정했다. 특히, 금년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은 2013년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 도입 이후 한 번도 측정하지 않았던 인구 20만 명 미만 기초의회에 대한 시범 측정이 실시되면서 경기도에서는 인구 20만 명 미만 기초의회 중 인구 규모가 가장 큰 구리시의회가 선정되어 개원 이래 최초로 청렴도가 측정되었다. 측정 결과 구리시의회 종합청렴도는 전체 지방의회 평균 6.73점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청렴도로 2등급을 기록하였고, 확인결과 경기도내 11개 기초의회 중에서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형수 의장은 “구리시의회가 개원 이래 최초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최고점수로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은 구리시의회의 쾌거이며,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특히 전반기 의정을 이끌었던 박석윤 운영위원장의 관록이 빛을 발한 것 같다.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할 일 하는 구리시의회’를 모토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이 구리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시민중심 의정활동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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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의원, 2021년 구리시 관련 국비예산 6,039억원 확보!윤호중의원(법제사법위원장, 구리시, 4선)에 따르면, 12월 2일 2021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리시 주요 15개 사업의 2021년 국비예산 6,039억 원이 확보됐다. 윤호중의원은 “GTX-B 주요 노선 연계 등을 위한 조사설계비 20억 원(신규), 안성-구리 고속도로 4,656억 원, 별내선 복선전철 1,200억 원 등 교통환경 개선 예산과 함께, 갈매 공공체육시설 건립,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어린이집 확충 생활SOC 예산,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등 주민복지‧생활환경 개선과 구리시 도시침수대응, 하수처리장 악취 개량 등 환경개선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21년 구리시 주요 국비예산이 대거 투입된다. 특히, GTX-B 노선 건설 사업은 윤호중의원이 중앙선 연결을 위한 예산 증액을 요구한 결과, 주요 노선 연계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설계비 20억이 신규로 반영되었다. GTX-B 노선은 2019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되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다. ‘안성-구리고속도로’건설 사업은 차질 없는 공사를 위해 국회에서 약 130억 원을 증액해 최종 4,656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공사가 진행중인 별내선 복선전철의 경우, 올해에 이어 1,20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공사에 더욱 탄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특히 별내선은 개통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산 15억 원 등이 확보되어 교통 분야에 대폭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종 문화‧체육‧복지‧편의시설 사업 예산도 국비 지원이 결정되어 구리시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갈매 공공체육시설 사업’은 올해 예산 27.6억 원에 이어 내년도 예산 30억 원이 반영됐다.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한 ‘인창중앙공원 주차장 건립’ 예산 20억 원도 확보되어 원활한 공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9월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비 14.9억 원도 확보되었다. 청사 안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개관 26년을 맞은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사업비 역시 10억 원이 반영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깨끗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예산도 다수 반영되었다.‘구리시 도시침수대응’ 예산 34.4억 원, ‘구리하수처리장 악취 개량’사업 17.7억 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예산 6.9억 원이 확보되었다. ‘구리시 하수찌꺼기 처리시설’의 경우 국회에서 5억이 신규 증액되었다. 윤호중의원은 “예산안 편성단계부터 국회 심사단계 내내 구리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을 끝까지 확보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 여러분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에 이뤄낸 성과”이며 “이번에 확보한 15개 사업의 예산 6,039억 원이 단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 곁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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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 부서별 현안 중점 질의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장승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연옥·박석윤·양경애 위원, 김형수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행정사무감사 6일차 행정지원국 현안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장승희 위원장 ‘행감 지적사항이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공직자의 세심한 업무추진 당부’ 장승희 위원장은 신축 인창동 청사의 협소로 신축 시 임시청사 계속 사용은 주민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운영효율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청 민원광장 열섬화 해소를 위한 잔디 식재·작은 공원 조성 등을 제언하면서 전년도 행감지적사항이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공직자의 세심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임연옥 위원 ‘공유재산은 시민이 공직자에게 맡긴 것, 우리가 함께 지키자’ 임연옥 위원은 사무인계인수 철저, 사무전결처리규칙 개정, 사무관 직렬불부합 등을 지적하고, 임기제공무원, 공무직근로자 등의 책임과 권한을 정확하게 해서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요구하고 민간위탁사무 추진에 있어 90일전 의회동의, 사회적기업 가중치 미부여, 회계매뉴얼 부재, 장기수탁 일몰제, 민간위탁전문가 평가위원 위촉, 평가기준·지표 개선, 신규공직자 교육, 민간위탁 타당성 재검토 등 개념부터 잡고 나가자며, 앞으로도 의정연구를 통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홈페이지·통합관제센터 관리, 지하시설물 공간정보구축사업 철저, 위원회 위원 인력풀제 도입, 기간단체명부 앱 개발, 직원 사기진작책 마련과 당직실·재난상황실·통합관제센터 통합개선을 통한 공무원 8·8·8 행복정책 상생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공유재산은 시민이 공직자에게 맡긴 것’이라며 공유재산, 물품관리의 허술함을 지적하고, 숨은 재산 찾기, 공유재산·물품관리 전문직 배치, 민간위탁시설·복지시설 물품관리, 조형물·미술품 관리지침과 미술품보관장소 마련, 재산관리와 청사관리 팀 분리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시 재산은 우리가 지키자’고 당부했다. 박석윤 위원 ‘공무원의 품의유지·정치적 중립·음주운전 근절 강조’ 박석윤 위원은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공무원의 품의 유지, 정치적 중립, 음주운전 근절 등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하며, 몇몇 공직자 때문에 800여공직자가 매도됨과 일부의원 불참으로 핵심적인 논쟁이 이뤄지지 못한 부분을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기준인건비를 초과한 정원관리, 전보제한 위반, GWDC 종료선언에 따른 한시기구 폐지 지연, 운영계획도 없는 교문건강지원센터 매입계획 등 조직운영 관리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고 역피라미드형 공직자 비율을 우려하며, 사회복지공직자·5급이상공직자·공무원 1인당 주민수·현장인력 등의 비율을 도내 타지자체 비교검토해서 기준인건비내로 운영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데이터 대시민 개방, 행정자료 백업관리, 개인정보보호센터 조례제정과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개인정보 유출방지 등 개인정보관리 철저를 당부하면서 기간제근로자 고용보험법 시행 철저, 통장 고령화와 의무교육 시행에 따른 장학금 지급범위 조정, 복리후생 콘도이용율 증대 방안, 자매결연·우호 도시 MOU체결 등에 관해 철저를 주문했다. 양경애 위원 ‘시민편에서 민원 해소, 시민 욕구에 부합하는 적극 행정 당부’ 양경애 위원은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지 않고 동구동과 인창동 통반이 조정된것과 동장정수에 대해 2개의 조례에 중복규정 된 것을 지적했고 코로나19로 대시민 통장 역할 재정비 노력이 필요함을 제기하면서, 통장 역할 중요성에 따른 참여율 증대방안 마련, 통장 지원시책 홍보, 통장자녀학자금 지원대상 확대를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 출신 독립운동가 김규식선생 생가터 등의 명예도로명과 바닥형 도로명판 사용 설치·운영에 안전성과 실효성 확보를 당부하고, 개발부담금 체납액 관리, 개발예정지 공시지가 산정, 공공빅데이터 분석사업과 민간분야 클라우드 팩스 보급사업 등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창동 청사 신축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부지협소에 따른 시민불편해소방안 마련, 주민 및 기간단체회원 의견수렴과 충분한 설득을 주문하면서 시민편에서 민원을 해소하여 시민 니즈에 부합하는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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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이어져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장승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연옥 위원, 박석윤 위원, 양경애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이어갔다. 장승희 위원장 ‘도시농업 육성과 지역생산공예품 신뢰도 향상 주문’ 장승희 위원장은 아파트·옥상 텃밭 등의 다양한 모범사례를 들어 폭우 시 침수방지, 도시의 열섬화 현상 해소와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도시농업의 효과를 강조하며 도시양봉 육성·교육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기회 제공을 요구했다. 또한 공예품 전시에 있어 식약처 허가번호 표시 등 지역생산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새벽 왕숙천변 도로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물품 지게차 승하차 작업 시 대형교통사고 예방 조치를 주문했다. 임연옥 위원 ‘시민 뜻 받들어 낭비 없고 일관성 있는 정책 강조’ 임연옥 위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주문하면서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개설 과정에서 전통시장 유통상생 협의가 원활하지 못했던 것을 꼬집으며 전통시장의 위기가 상생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녹색·농촌체험 6차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과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과 관련한 용역 등의 남발을 지적하면서 가능성 없는 일을 가지고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시장이 일관성 있는 정책을 할 수 있도록 참모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스쿨팜과 도시농부체험의 호응도가 높은 것은 자연과 함께하겠다는 구리시민의 뜻임을 깊이 새겨 국도비 확보 등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으며, 지역내 도시가스시설 내진적용을 지적하며 시민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조치를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박석윤 위원 ‘유통종합시장 본래 기능 충실과 숨은 재원 발굴 요구’ 박석윤 위원은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에 대해 행정수요 예측의 최대 방점인 주민선호도 조사와 부지 선정의 미흡을 지적하며 ‘임시놀이터’로 쐐기를 박고 향후 운영상 미비점을 파악해서 이동배치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유통종합시장 임대기간 만료와 임대료 급상승으로 상인들이 삶의 터전에서 내몰리지 않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유휴공실에 공공시설 유치문제에 대해서는 유통시장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노력을 하고 최악의 경우에 고려하도록 재고를 요구했다. 공시가격 산정, 가설건축 기간연장에 따른 재산세부과, 카드포인트 적립 등 숨은 재원 발굴을 비롯하여 폐기물처리 대란에 대응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쓰레기 감량과 주차장 운영 등 경영효율성 증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양경애 위원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일자리 창출 당부’ 양경애 위원은 지난 10월 대표발의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계획을 질의하며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노동 존중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고, 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하여는 운영 미숙으로 기대성과에 미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향후 청년의 창업 욕구와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중단된 시장 공약 ‘유기농 안전먹거리 시장육성 사업’을 보완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루 빨리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문자가 작성한 ‘건강상태질문서’는 수집 후 보관기간 14일이 지나면 즉시 파기 등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를 주문했다. 김형수 의장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와 거래 질서 확립 강조’ 김형수 의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시장 활성화 방안과 경매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상장외품목 거래, 시장도매인제도 등의 도입 검토를 비롯해서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거래 단속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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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산물류 전문마켓 및 소분가공(저장)센터 운영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청과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와 유통인이 한마음으로 전문마켓 운영을 통한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으로 현재와 차별화된 시설물을 재배치하고자 2020. 12. 1. 착공에 들어간다. 시설물 재배치 사업은 그동안 도매시장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소분·가공포장 센터 운영을 위하여 양념동 후면 도로공사 매입 유휴부지와 청과동 후면 비가림 시설을 이용한 ▲산물류(무, 배추, 양파, 쪽파, 알타리 등) 전문마켓 구축 ▲소분·가공(저장)센터 신축으로 청과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위 사업은 구리시(시장 안승남), 공사, 청과 도매법인 및 중도매인법조합 등 유통인의 소통과 공유로 뜻을 모아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대형마트 등 외부경쟁업체와의 경쟁력 제고 뿐 아니라 지속해서 거래가 증가하는 농산물 온라인 거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물류 전문마켓 구축을 통해 분산 판매되고 있는 품목을 집합판매함으로써 산물동과 양념동이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로 무, 배추, 양파 등 영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공사와 도매법인은 사업비 27억 원을 공동투자하여 연 1,200억 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청과시장활성화 T/F팀을 구성·운영중에 있다. 1단계 산물류 전문마켓구축 사업은 2021년 1월 중 준공 예정이며, 2단계 소분·가공(저장)센터 신축은 2021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 19 언택트 소비 시대에 도매시장 대량·대면거래 중심에서 소비자 맞춤형 시설 신축을 통해 도매시장 활성화 및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안전먹거리 유통 사업발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온라인 거래 시장지배력 확대에 따라 대표적인 오프라인 시장인 도매권역의 지속가능 성장 및 출하주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설립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시설의 변화·제도의 변화·유통인마인드 변화를 바탕으로 구리도매시장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유통관계자 최재기 중도매법인조합연합회장은 “소비자의 변화를 아는 것이 유통인의 미래를 여는 것이다. 우리 유통인은 공사와 함께 변화의 시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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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살림꾼 의정연구회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7일 김형수 의장과 임연옥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광수 의원, 양경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살림꾼 의정연구회의 ‘구리시 민간위탁사업 운영현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달 10월 7일 착수보고회 후에 분석한 내용을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보고를 받고, 민간위탁 사업과 관련 조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토의 및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연옥 대표의원과 김광수·양경애 의원은 “매년 민간위탁 사업이 증가 추세에 있고, 시의 살림살이에 차지하는 비중도 만만치 않다” 며 “구리시 민간위탁사업과 관련하여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탁기관 선정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고 말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민간위탁에 대한 안건 심사를 비롯하여 조례안·예산안 심의에 적극 활용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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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원 ‘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동참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 의원들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구리시청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했다. 그간 많은 봉사자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해왔던 구리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김장속을 만들고, 김장을 담가각 동의 저소득 취약가구, 홀몸어르신, 한부모·다문화가정, 장애인단체 등에 이를 전달해 왔다. 올해는 배추 4,500포기로 담근 김장을 총 1,300세대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정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김형수 의장,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 운영위원장, 김광수 의원, 장진호 의원, 장승희 의원, 양경애 의원이 빠짐없이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여,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실천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은 “시청광장에서 마음을 합해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함께한 새마을회 회원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갖고 내 이웃과 내 주변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며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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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8일 의회 멀티룸에서 제110차 경기동부권시· 군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방미숙 회장(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외 8개 동부권 시·군의회 의장, 구리시의 회 의원,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 승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규약개정 (안) 승인의 건을 처리했으며, 차기(111회) 정례회 개최지를 여주시로 결정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앞으로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 전과 시민들의 복리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동부권 10개 시의회 의장단(용인시,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구리시, 양평군, 여주시, 가평군)으로 구성 돼 있으며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