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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회 임원 연수’ 실시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대상으로‘2021학년도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회 임원 연수’를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지난 3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불법찬조금 근절 청렴 교육 ▲학부모 학교참여 정책 ▲학부모회 운영 방법 ▲2021학년도 학부모 참여 지원 사업 안내 등 학부모의 학교참여에 대한 정책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만들고, 더 나아가 학부모가 학교 교육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준 대외협력과장은 “오늘 실시한 학부모회 임원 연수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맞춤형 컨설팅,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당일 학부모회 연수 실시간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회 임원, 일반 학부모들도 다시 볼 수 있도록 관련 동영상을 구리남양주학부모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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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현대화사업 추진 본격화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상황실에서 추진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도매시장 이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도매시장 유통종사자의 88%가 도매시장 이전을 찬성하는 의견 촉구서를 제출한바 있으며, 이후 정부의 「한국판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구리시 대형 ommerce 물류단지 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ㆍ서울시ㆍ도의회ㆍ시의회 등 유관기관, 유통ㆍ건축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소비자 및 출하자,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대표 등 총 16명의 추진위원이 위촉됐다. 추진위원은 도매시장 이전 현대화사업의 비전ㆍ목표ㆍ추진과제 등을 발굴하고 사업의 적정성과 체계적ㆍ종합적 발전 방향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위촉식과 함께 위원들은 성진근 충북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도매시장 현황 및 이전 사업 기본계획, 사업 추진 경과, 올해 4~7월 시행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세부계획 연구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공사의 보고 후 본격적으로 토론을 전개했다. 위원회는 이전 도매시장의 역점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는데, 특히 △거래제도 다양화 △시설배치 최적화를 통한 물류효율성 증대 △신개념 물류공간 확대 △쓰레기처리장 및 폐수처리장 지하화 등 획기적 환경개선을 통한 친환경 도매시장 건립 △이용자 편의성 및 안전성 개선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성수 사장은 “구리도매시장 이전 추진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각계각층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입주 유통인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도매시장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도매시장 개설자인 안승남 구리시장이 방문하여 “구리도매시장이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스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이전 도매시장에 적합한 목표설정, 비전 및 발전방향 등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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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매시장, 울릉군과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울릉군(군수 김병수)과 농·수산물(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제값받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구리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 수협구리공판장 양현철 장장, ㈜인터넷청과 이동현 대표, 울릉농협 정종학 조합장, NH농협 울릉군지부 전병택 지부장,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박상용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김성수 사장과 김병수 울릉군수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구리도매시장)의 농·수산물 산지 발굴 확대 및 농·어업인 생산물 제값받기 노력의 일환으로, △주요 농·수산물(특산품) 생산 및 판매 정보 공유 △농·수산물 유통 및 출하를 위한 핫라인 구축 △울릉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 등 체험 활동 공유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의 상생 협력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김병수 군수는 “생산자와 출하자 사이 핫라인 구축으로 울릉 농·어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도시민은 울릉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맛 볼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사장은 “부지갱이, 명이나물, 오징어 등 울릉군의 농·수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유통경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선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와 울릉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2013년 이래 가장 눈에 띄는 실질적인 성과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농 상생으로 농·어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구리시민에게는 청정 농·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 체결 후 김병수 군수 일행은 구리도매시장을 방문하여 도매시장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통시설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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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하남시 20개 레미콘 '과징금 25억'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구리, 하남시에서 레미콘 판매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20개 레미콘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25억 1,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 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산하인더스터리, 삼표산업, 원방산업 등 17개사는 경기 남양주 지역에서 2012년 3월~2016년 4월까지 상가, 오피스텔, 단독주택 건축에 쓰이는 레미콘 판 매가격을 기준 단가의 85%(2012~2015), 92%(2016년)으로 책정하기로 합의했다. 레미콘 업체들은 기준단가를 정하고 거래건별로 다른 할인율을 적용하는데, 이들 사건 레미콘 업체들은 똑같은 기존단가표를 쓰면서 할인율을 담합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남양주 별내지구(16개사), 구리 갈매지구 (13개사), 하남 미사지구(16개사)에서는 가격 담합에 더해 물량 담합까지 곁들여졌다. 지역마다 13~17개사 업체가 담합에 참여했다. 이들은 서로가 합의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를 감시하기 위해 각사 영업팀장으로 구성된 '감시조'를 편성하여 경쟁업체의 공사 현장을 매주 3~5회씩 순찰하기도 했다. 또, 독자적으로 레미콘을 납품하는 업체는 그 납품물량의 2배를 향후 배정받을 물량에서 차감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남양주 지구에서는 경쟁이 치열해 가격이 내려가자 2012년 32월부터 업체들은 '남양주 영업팀장 모임'을 구성해 담합을 시작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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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의장 세 손가락 미얀마 민주항쟁 응원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15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부 쿠데타에 항거중인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에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김형수의장은 ‘군부정권 OUT, 문민정부 GO’가 적힌 응원의 메시 지를 전했다. 김형수 의장은 “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보낸다”며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으로 민주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처럼 반드시 미얀마에 다시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부정권의 쿠데타의 연일되는 유혈진압으로 많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럽다”며 즉시 중단을 촉구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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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기구 개편으로 교육자치 강화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2021년 3월 1일부터 2국(경영지원국, 교수학습국) 7과에서 3국(교육국, 행정국, 미래국) 11과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확대 개편을 위하여 학교 공동업무 이관, 사무공간 재구조화 등 기구개편에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신속히 진행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였다. 특히, 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는 지난 1월부터 부서장 중심 TF팀을 조직, 운영하여 각 부서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등 신속하고 긴밀한 협업으로 기구개편을 차질없이 진행하였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1일자로 학교 현장중심 행정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교육청에서 담당했던 고·특수학교 사무 등 집행 기능을 위임받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숙현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적극적인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이번 기구 개편으로 교육자치가 실현되어 구리남양주 미래교육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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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구리시제1선거구) 신동화 후원회 발족”다가오는 4월7일에 실시되는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예비후보 후원을 위한 ‘신동화 후원회’(후원회장 박석윤)가 발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후원회 설립을 통해서 시민들의 정치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투명한 정치자금으로 정직하고 건강한 정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연말정산 때 전액 소득공제 되는 10만원까지만 후원받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해 1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 지방의회의원 후보자 및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둘 수 있게 되었으며, 정치자금 모금한도를 선거비용제한액의 100분의 50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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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이마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1.03.05 (백령도 두무진) 김광부@ “경칩 무렵,겨울잠에서 깨어나 땅의 천정을 열고 나오는 개구리들(중략). 개구리들의 이마에는 상처가 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했다(중략). 생명은 은총이지만, 그 은총은 무턱대고 주어지지 않는다. 자연은,생명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금언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이마에 난 상처가 바로 개구리가 스스로를 도왔다는 증거다. 상처가 나지 않은 개구리들은 새 봄을 맞지 못하리라.” 류시화 편저(編著)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나무를 심는 사람, 1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가 안에서 껍질을 쪼아대며 안간힘을 써야 하고, 또한 어미 닭이 밖에서 같이 껍질을 쪼아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도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디 목사님이 대서양을 건너가는데 배 안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배 안에 유명한 부흥사인 무디 목사님이 있다는 것을 안 어떤 사람이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불이 났습니다. 기도 좀 해주십시오”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황급히 일어나면서 말했습니다. “아니오, 물동이를 가져와요. 물을 부어 불을 끄면서 기도해야지요” 만약 그때 무디 목사님이 배 뒤편에서 기도만 했다면 배는 더욱 불길에 휩싸였을 것입니다. 불을 끄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결코 우리 인간의 노력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경칩(驚蟄)을 맞아 깜짝 놀라 땅에 튀어나오는 개구리는, 천정을 뚫고 나오느라 이마에 봄 상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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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목표로 구리도매시장 이전 현대화 사업 차질 없이 추진올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도매시장 이전 현대화 사업, 청과시장 시설재배치, 수산시장 복합판매시설 설치, 사업장 폐기물 종량제 시행, 거래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주요업무계획이 추진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농어민과 시민 중심 도매시장 운영 △Green & Safe 도매시장 구현 △사회적 가치 체계 구축 △혁신성장 및 이전 추진 도약기반 마련의 4대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SOC 디지털 분야에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사업지로 구리시 사노동 일대 선정과 함께 도매시장 이전 현대화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이전 대상 부지 분석, 시설배치 및 물류동선, 사업비 산정 및 재원확보 방안, 푸드테크밸리 연계방안 등에 대한 세부계획 및 로드맵을 수립한다고 말했다. 특히, 2020년도에 도매시장 유통인들의 도매시장 이전 촉구 건의서에서 보여준 88% 찬성률(도매법인 100%, 중도매인 83%, 기타입주자 89%)에 기반삼아 이전 사업을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게 공사 측 계획이다. 또한 도매시장 이전을 대비하여 청과시장 및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 도매시장 내 사업들도 병행 추진된다. 청과시장의 경우 청과동 시설재배치를 통해 현재 도매법인별로 개별 운영되고 있는 양파작업장을 산물동으로 이전하여 무․배추․양파 등의 산물채소를 밀집 판매함으로써 도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산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통 변화에 대응하여 소분․가공센터를 개장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수산시장은 기존 수산동 리모델링을 통해 활어 회센터, 청년창업 지원 먹거리장터 등 복합판매시설을 조성하여 명소화하고 고등어의 G-수산물브랜드화를 위해 HACCP 기준을 충족하는 고등어 가공 작업장도 설치된다. 또한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로 사업장폐기물 종량제를 전면 시행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쾌적한 도매시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ESG(친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실천과 지속적으로 구리시와 공조체제를 이뤄 G-방역기반 감염병 재난 대비 핵심방역과 신속대응으로 청정 도매시장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개설자인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E-커머스 물류단지의 핵심이 될 도매시장 이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도매시장 이전 현대화, 사업장 폐기물 종량제 시행, 청과시장․수산시장 활성화와 같은 올해 중점 과제를 유통인과 함께 최선을 다함으로써 농어민 등 출하자 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시장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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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구리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2월 23일(화) 구리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2021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 대상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구리시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 동안 ▲지역 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지원, ▲교육기관과 민간단체 등과의 진로직업체험 지원에 관한 협력 네트 워크 구축, ▲진로직업체험, 진로상담, 진로체험처 매칭 등을 위해 서로가 적극 협력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센터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 예산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신숙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프라가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