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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확대 추진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이 9월부터 생계형 범죄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을 확대한‘위기가구 먹거리 바로드림 창구’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은 구리시가 1인 가구를 위한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교문1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식당인 승희네 집밥의 후원으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먹거리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라면과 쌀을 소량으로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는 ‘먹거리 바로드림 창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요 시에는 복지 상담도 실시하여 생계형 범죄 예방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먹거리를 바로 지원하는 ‘바로드림’ 사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움을 주신 후원자 분들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에서는 결식 우려 대상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대상자를 전화나 문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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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GWDC 종료 행정처분 취소 소송 최종 ‘각하’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가 지난 7일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민간사업자인 K모사가 제기한 “사업종료 행정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각하’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행정소송에서 ‘각하 ’판결이란 심판청구의 요건심리 결과 그 제소요건에 흠결이 있는 부적법한 것이라는 이유로 재판부가 본안심리를 거부하는 판결을 의미한다. 구리미래정책포럼이 포함된 구리시 3개 시민단체와 민간사업자인 K모사 측은 앞서 지난해 7월경부터 구리시를 상대로 GWDC 조성사업 종료에 대한 집행정지 및 무효확인 신청 등 행정소송을 연이어 제기했으나 모두 각하된 바 있다. 구리시 측을 대리하여 소송을 진행한 변호인에 따르면 “이번 각하 판결을 끝으로 더 이상 법적으로 다툴 수 있는 여지는 없을 것이라 예측하며 이로써 GWDC조성사업 종료와 관련된 소송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날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구리소식지’는 구리시민들에게 지자체의 정책과 활동 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발행되는 소식지일 뿐 여기에 사업 종료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고 하여 사업이 종료되는 법률상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 점 ▲ 구리시의회 보고는 사업의 현안 사항을 보고한 것으로 행정기관 간의 사실적 행위에 불과한 점 ▲ GWDC 사업은 구리시가 국토교통부로 친수구역 지정 제안하여 시행한 것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미국 법인 등과 체결한 협약이 종료되고 재무·경제성 분석 용역결과 사업 추진도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친수구역 지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점 ▲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관계부처(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와의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하던 것에 불과하고, 행정청 내부행위에 불과하여 대외적으로 법규에 의한 권리의 설정, 의무의 부담, 기타 법률상 효과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 친수구역 조성사업 종료에 관해 아무런 절차적 규정이 없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결과 역시 중앙부처와 진행했던 행정절차 종료를 위한 별도의 규정이 없다고 결론을 내린 점 등에 비추어 보면, 구리소식지 게재 행위와 구리시의회 보고행위는 원고의 법률상 지위에 직접적인 법률적 변동을 일으키는 행정처분이라 볼 수 없으므로 이 사건 소는 부적법하다며‘각하’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원고 측인 민간사업자(K사)는 지난달 이 사건 소를 전부 취하하는 소취하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으나, 구리시는 원고 측의 소취하에 동의하지 않고 끝까지 소송을 진행한 끝에‘각하’판결을 받아냈다. 안승남 시장은 “4건의 행정소송의 판결을 통해 GWDC사업을 종료한 시의 결정에 대한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게 되었다. 현명하게 판단해주신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GWDC사업 종료와 관련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 없이 후속 사업인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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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1년 제1회 미세먼지 대응대책 위원회 개최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제1회 미세먼지 대응대책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미세먼지 대응대책 위원회는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관련학계, 의학계, 연구기관, 사회봉사단체, 민관협력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고, 신임 위원장으로는 현재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최무웅 명예교수를 선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2022년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 결과에 대해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반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사업 및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주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2022년 추진계획으로 미세먼지 배출원 농도 모니터링, 생활 밀착형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민홍보 및 미세먼지 배출원 3차원 추적관리 등 신규사업을 설명하였으며, 노후경유차 감축(조기폐차) 추가지원 사업도 검토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 시는 특색 사업인 취약계층 이용시설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공기 청정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설치 등 신규사업과 다각적인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으로 3년 연속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한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대응에 구리시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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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사랑의 한복’ 전달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다문화 및 미혼모 가정 자녀 대상 추석맞이 한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 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미혼모 가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다문화 및 미혼모 가정 자녀 15명에게 한복과 김을 전달하였다. 길순임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지난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문화 및 미혼모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더욱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그리워할 다문화 및 미혼모 가정에 이웃의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복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어머니 포순이 활동으로 구리역 광장, 이문안 호수공원, 관내 초등학교 주변 등 아동 범죄 순찰 예방과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실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열 체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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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방역 봉사활동 진행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8일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역과 갈매역에서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출입문 손잡이, 난간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하였다. 특히, 구리시새마을회는 올해 확보한 새마을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구리시 전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모기 등 해충 퇴치를 위한 방역 봉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 방역차량이 마련된 만큼 구리시 전역을 보다 신속하게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안전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단체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구리시새마을회는 태극기․새마을동산 환경정비, 코로나19 발열체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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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온라인 간담회 가져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복지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온라인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구리시 사회복지협회장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위드 코로나시대, 구리 사회복지현장을 이야기하다.”는 짧은 영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수고한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을 위로했다. 이후 구리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진행으로 안승남 시장과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 간의 다양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문자들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숫자‘22’와 관계가 깊은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2세의 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인 예비사회복지사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카페 휴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 발달장애인 ▲2,200일 근무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 ▲교문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근무 22개월차 구리시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의 사회복지사 등이 던지는 위트 있는 질문에 재치 있게 응답하며 사회복지현장 실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안승남 시장은 “온라인 간담회가 제한적이라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수고한 모든 구리시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에게 오늘 간담회가 작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해준 구리시 사회복지사 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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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시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받아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8일 7명 시의원 및 관련 국장, 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강변 도시개발 사업 및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갈매역세권 개발 및 태능CC개발 그리고 구리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등 9개 현안사업에 대한 현황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문제점 개선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필두로 인창중앙공원 주차장 및 전통시장 제2주차장 건립에 대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한양아파트 앞 싱크홀 사고와 관련 시민 불편 장기화의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해 달라 주문했다. 또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구리-남양주시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을 요청했다. 그리고 갈매 역세권 개발은 태능CC와 별도로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김형수 의장은 “ 관심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구리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원 사항 및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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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장진호 의원 ‘경기도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 선정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의회 장진호 의원이 3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수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시상식을 생략하고 8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형수 의장 전수로 자체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의정활동에 정진해온 장진호 의원은 적극적 입법활동 전개 및 예산 통제를 통한 의회 감시 기능 강화, 간담회를 통한 주민의견 청취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수행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진호 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구리시 발전을 위하여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써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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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적십자봉사회, 희망풍차 세대 후원물품 전달 이어져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을 맞아 희망풍차 세대에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링홀딩스(이사 신현진)의 건강신발과 오희석 인창동적십자회원의 글루코사민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여성용 건강신발 50족과 글루코사민 200개가 각 동 희망풍차 세대에 지원됐다. 권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희망풍차 세대가 마음이 풍성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물품 전달식을 준비해주신 후원자분들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과 함께 마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상자 전달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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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여성행복센터 현장방문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9월 6일 여성행복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시의원들은 이번 달 개관 예정인 여성행복센터의 주요시설과 운영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1층부터 6층까지 입주기관 사무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강의실, 이용편의시설 등을 살폈다. 김형수 의장은 “여성 이용자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세심하고 면밀한 지원을 통해 방역과 시설안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역량강화. 취업·창업지원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구리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행복센터는 지하 1층에 주차장, 지상 1층은 운영 사무실, 새일센터, 행복마켓과 카페, 2·3층에는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4층은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5층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