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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상호교류도시 공주시·단양군과 ‘다함께 청소년 랜선 토론회’ 2차 개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1일, 구리시청소년재단(구리시청소년수련관)의 주최·주관으로 자매결연도시인 공주시, 단양군과 함께 청소년 교류사업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2차)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도 1차에 이어 3개 시군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된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5월 열린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 1차에서제안한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성장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온라인 리더십 교육 ▲전문 퍼실리레이터의 안내 하에 청소년 주도의 지역 맞춤형 정책 등의 주제에 대한 세부적인 심화 토론을 벌였다. 2차 토론에서 구리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복지와 관련하여 청소년증 발급 활성화와 추가적인 혜택 발굴 및 홍보 방법, 구리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안심앱(안심귀가서비스) 구축, 호신용품 대여 서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하는 버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청정지역’ 1기수 청소년이 활동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발표 내용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4가지 주제(공공시설 문제 신고 앱 개발, 학교 앞 교통사고 줄이는 방법, 무단횡단 줄이는 방법, 멀티탭 자동 전기 차단기 개발)로 구성되었으며, AR/VR제작 프로그램인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해 상황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주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E-Sport 대회, 연극 동아리 개설, 하교 시간 시내버스 부족 문제, 고등학교 경제교육 및 대학입시 정보 프로그램 필요’에 대해, 단양군 청소년들은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와 수영·볼링 등 청소년 활동 환경 마련 및 청소년 선호 활동 조사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구리시의 한 참가자는 “이번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뿌듯했고, 다른 시군 청소년들과 온택트로 청소년 교류활동 하는 것이 너무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상호교류도시인 공주시와 단양군의 청소년들과 비대면 교류 활동을 지켜보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청소년들이 높은 시민의식을 지니고 있어 많이 놀랐다.”며, “이번 토론에서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실현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본 랜선 토론회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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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효율적인 작은도서관 운영 기반 마련과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7일‘작은도서관 운영사례’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총 4회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북큐레이션 실제 ▲독서동아리 운영 방법 ▲자립 방법 등 실제 작은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강의로 편성되었으며, 3회는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1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개관을 준비 중인 아파트 도서관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작은도서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이 작은도서관 운영자 여러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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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노인상담센터, ㈜그린원건설 후원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구리시 노인상담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홀로 어르신(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린원건설(김이상 대표)에서 준비한 추석맞이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한다. 후원금을 보낸 ㈜그린원건설(김이상대표) 대표 및 이하 임직원 일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더 힘든 상황에 계신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직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그린원건설 임직원들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품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그린원건설(김이상 대표)은 건설과 분양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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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 한스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구리시는 10일 교문2동 한스봉사회(회장 한태숙) 주관으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 나선 9명의 한스봉사회 회원들은 정성들여 만든 나박김치·양념깻잎 70개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 반찬들은 교문2동 취약계층 70가구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숙 교문2동 한스봉사회장은“교문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의 한사람으로서, 한가위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분들께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한스봉사회 회원분들이 주변 이웃에 나누는 마음과 정성 덕분에, 후원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스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스봉사회는 집안 청소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 및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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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한가위 맞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난 7일부터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의 라면 50상자 기부를 시작으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에서는 참치선물세트 70개 ▲수택3동주민자치회(회장 이인복)는 라면 30상자 ▲한스봉사회(회장 한태숙)는 물김치 50통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직접 독거어르신을 찾아 뵙고 명절 인사를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 제가 더 행복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수택3동에서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기관, 단체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에은 해마다 기관과 단체, 개인 등 나눔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취약계층 200세대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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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GO구리FM’ 법인설립 창립 총회 개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비영리 사단법인 공동체라디오 설립을 위한‘GO구리FM’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GO구리FM’은 지난 7월 방송통신위원회 허가로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동체라디오로 지역시민의 정보전달, 문화적 향유증진, 취약계층의 미디어 참여 등 목적으로 설립된다. 이번 총회에서 ‘GO구리FM’이사장으로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과 감사로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이상배 위원이 선임 의결되었다. ‘GO구리FM’은 올해 10월 중으로 사단법인 설립 등기 마무리를 하고, 정식 개국은 2022년 5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가청범위는 구리시 전역과 인근 지역 3KW로 남양주시 다산동, 하남시 일부 등 방송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경국 GO구리FM 이사장은“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GO구리FM’의 개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20만 구리시민의 염원 중 하나인 105.7Mhz 주파수를 사용하는‘GO구리FM’의 탄생을 위해 애쓰신 허가권자 정원준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5월‘GO구리FM’개국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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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경기여객에서 온누리상품권 7백 만원 전달 받아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주)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 부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과 권오성 (주)경기여객 경영지원본부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주)경기여객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저희 푀사에서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도 민족 고유의 대명절을 맞아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주)경기여객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앞으로 기부문화 확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경기여객은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 기부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온누리상품권을 2차례 기부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 도움을 주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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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문학 온라인 토론회’ 개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0일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 비대면‘인문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정한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인문 소양 교육 활동‘인문학 살롱’을 확대해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자 기획되었다. 구리시를 비롯한 양평군, 오산시,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15명이 박완서 작가의‘자전거 도둑’을 읽고‘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의 기준이 될까?’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은‘하나의 책’ 출판사 대표 원하나 강사가 맡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공간의 제약 없이 편안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감상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재미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환경의 제약이 커졌지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간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증진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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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9월 사랑의 빵 만들기’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은 10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제빵교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학)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9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사랑의 빵 만들기’봉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만 참여하여 약 200여 개의 빵을 만들어 수택1동 4개 지역아동센터에 고루 전달 했다. 박종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빵을 통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지금까지 회원들이 봉사기금을 마련해서 비용를 충당해왔으나, 이번에 시에서 밀가루, 설탕 등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빵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매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선물이 되셨을 것이라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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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6회 양성평등주간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 전시회 개최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제26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월 15일까지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선정 작품 45점을 여성행복센터에 전시한다. 올해 추진한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공모전은‘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 등 116명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 또는 양성평등 4행시, 그림, 사진 릴레이챌린지에 참여하여 구리시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주최로 진행된 '양성평등 표어짓기 공모전'에는 82명(57가구)이 참가해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염원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유성연 회장은“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남녀 고정관념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염원하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남녀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각종 봉사활동 및 양성평등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성행복센터의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여성권익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