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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20일 개회[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신동화·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공유재산 사용허가 동의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약 보고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제5기 구리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 9건이다.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권봉수 의장은 “올 한해 중대한 과제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첫 임시회인 만큼 의원님들이 안건을 면밀하게 심의해주길 바라며, 특히 민생 사업이나 복지 관련 등 주민 생활 밀접사업에 대해서는 더 꼼꼼하게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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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참석[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은 2월 2일 16시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하여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련 기관에 공문을 송부하고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구리시의회는 GTX-B노선이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여 학습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청에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하도록 구리시의회가 여야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한 일은 시의회가 집행부와 협조하며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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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월 10일 13시에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 대강당에서 이경희 의원 주관으로 '구리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제정과 관련하여 시민의 의견을 들어보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제정에 앞서 구리시 도로과 등 관련 부서와 시각장애인 단체와 함께 점자블록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은 구리시 관내 보도의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이다. 이경희 의원은“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훼손되거나 잘못 설치된 점자블록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조례안 제정을 통해 점자블록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갖춰지고, 장기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실행되기를 바라며, 베리어프리(barrier-free:무장애)를 구현하기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도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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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구리시의회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및 행동강령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았다.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 시의회 75개) 중 단 6개 기관만이 1등급으로 평가받아 그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 실시해 온 평가이다. ‘청렴노력도’는 지방의회의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으로 측정되며, ‘청렴체감도’는 직무 관련 공직자, 전문가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의 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로 측정된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으며, 제도적․조직 문화적으로 성숙한 구리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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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한강변 개발 대책', '황톳길 조성',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등 시민의 염원 담아[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한강변 토평2 개발’, ‘구리 황톳길 조성’,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북부간선도로 구리 구간 방음터널 설치’문제를 물었다. 양경애 의원은 ‘한강변 구리토평2 신규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양 의원은 구리시를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을 지적하며, “6호선과 7호선 지선의 연장과 같은 철도망 연결과 광역도로 연계 방안이 있는지, 1세대당 2.5면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지”물었다. 또한 “토평 개발부지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운영한지 30년이 넘어 토평2지구 입주 시작 전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상부공원 녹지시설 조성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황톳길 조성’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양 의원은 “최근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황톳길이 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길에 조성된 점”을 언급하며, 인창주공 4단지, 수택초 공공부지에 조성 예정인 맨발 산책로의 내년 상반기 준공 가능성과 그 외 공원내 황톳길 추가 조성에 관한 백경현 시장의 계획을 물었다. 양 의원은‘구리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장애인복지회관은 2019년부터 수택동 883번지(현재 법인 택시회사 차고지)에 건립을 추진했으나 최근 2년이 더 연장되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양 의원은 백경현 시장에게 법인 택시회사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장애인단체의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회관을 조속히 건립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양경애 의원은 ‘북부간선도로 구리 구간의 방음터널 설치 공사’에 대하여 주변 ‘성남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나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처럼 ‘인창동 방음터널’을 조성하여 소음피해를 경감하고 상부는 공원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양경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12월 7일 목요일 1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실시되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 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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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한 날선 지적와 대안 제시[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한강변 토평2 지구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로 관심을 끌었다. 신동화 의원은 첫 질문으로 “구리시의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빈자리가 크다.”라며 포문을 열고“구리시의 서울 편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사노동 개발사업 및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 등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현안들이 산더미”라고 질타하며 부시장의 조속한 임명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신 의원은 “갈매역 정차 없는 GTX-B노선 사업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갈매동 주민들은 150억의 분담금을 내고도 엄청난 소음·진동·분진에 시달려야 할 뿐 아니라,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지구에 계획된 학교시설에도 악영향이 예상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약속한 것이기도 한 만큼‘갈매역 정차 대책이 무엇인지’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신 의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 있는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대부료 미납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대부료 장기 미납 해결 방안과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신 의원은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설치 운영의 필요성과 한강시민공원에 논농사와 밀과 보리농사 체험장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동화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오는 12월7일 목요일 1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 의회 홈페이지,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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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 질문 펼치다.[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김성태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하여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의원은 첫 번째 질문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 중 2024년 신규사업의 내용과 공약사항의 분야별 세부공약 추진사항과 이행율 등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여 설명‧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고 두 번째 질문으로 구리시의 서울편입과 관련한 구리시의 득과 실을 소상히 따져 구리시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상세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의원은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개발대상부지 선정 과정 등에 대한 명확한 과정 설명과 토평동 개발시 장자호수공원을 확장하여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수택2동 등 관내 8개지구 삼십만 평의 재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의 부진한 추진에 대해 질타하며 시의 신속한 행정 지원을 촉구하면서 적극 행정 지원을 위한 정비사업팀을 신설할 것을 제안하고 그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물었고, 교문사거리에 입체교차로와 스마트신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시개발을 적극 추진해 주시고 그에 따른 택지조성계획과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소상히 밝혀 주기를 요구했다 김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시장의 답변은 12월 7일 목요일 1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 의회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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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구리 토평 개발'에 따른 신규 광역철도 계획 수립 여부[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금일 개최된 ‘제33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상대로 ‘구리시 광역철도 계획수립 여부’에 대한 대책마련 및 세부계획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자로 나선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중 ‘갈매역세권 개발’과 ‘토평2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될 때 가장 크게 고민할 것이 바로 교통이다. GTX가 들어서면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해지고 상권과 기업이 살아나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11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 계획’에 구리시 토평2지구를 선정했으나 GTX-B 사업, 7호선, 경의중앙선, 별내선을 연계하는 신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용역 발주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 예정공정표’와 용역계약 시기를 볼때 신규 국가철도망 구축방향을 결정하는 예상 시기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토평개발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이의를 제기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구리시의 자체적인 타당성 용역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 검토사항이지만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는 국가철도공단과 민자사업자의 무리한 사업 강행으로 인해 현재 난항 중이다. 6호선 연장은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함께 용역결과에 따른 세부적인 협의와 사업 타당성 제안이 필요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GTX-D와 E노선을,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는 6호선 연장을 관철시켜야 한다. 최근 서울시 편입으로 인해 격상된 서울-구리간 전략적 협력관계에 대해 시장님께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세부계획 답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얼마 전 발표된 ‘구리 토평2지구 개발’에 사노동 일원 테크노밸리 유치계획이 예정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산업유치에 대한 계획이 불투명하며 구리시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무엇으로 미래 먹거리를 채울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이어갔다. 아울러 10월 25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공청회’ 자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 전략수립연구 권역별·시군별 과제 중 구리시 발전 전략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이 지정됐고, 지난 2023년 3월 정부는 신성장 역점사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조만간 사노동 테크노밸리, 이커머스 물류단지 사업을 포함한 구리시 대규모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라도 바이오산업을 구리시 신성장 혁신사업으로써 토평2지구 산업 유치와 육성 방안으로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김용현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12월 7일 목요일 1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실시되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 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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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 질문[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정은철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시장에게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했다. 정은철 의원은 첫 질문으로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우건설컨소시엄과의 협의 진행상황과 철도공단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재정구간 환경영향평가서(초안)추가 공청회 개최에 대한 시의 입장과 향후 대응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정 의원은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와의 협상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과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던 구리 아이타워, 랜드마크타워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구리도시공사의 현 경영 상태와 공사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시장님의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구했다 정의원은 지난 11월 23일 준공한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 높은 층고가 필요한 배드민턴, 배구, 농구 등 일부 체육종목은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라며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최근 전국곳곳에서 빈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상황에 대한 해결책 강구를 위해 현재 구리시에 빈대관련 의심신고 현황과 예방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정은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시장의 답변은 12월7일 목요일 1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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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한강변 토평2 개발 교육대책', '구리시 상징물 개선', '와구리 동생 모구리' 등 시장에게 질문[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한강 변 토평 2 개발 교육 대책’, ‘구리시 상징물 개선’, ‘와구리 동생 모구리 개발’에 대해 백경현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김한슬 의원은 ‘한강 변 구리 토평 2 개발사업’에 대해 “대략 4만 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되는데 교육 대책이 빠져있다”라고 지적하며, “과학고나 국제고, 특성화고, 대학 및 대기업의 부설 학교, 심지어 대학 유치까지…. 더 큰 베드타운이 아닌 수도권 그리고 서울 전역의 인구를 끌어올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도시가 되려면 학군이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본인이 현재 검토 중인 ‘명문 학교 유치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국토부나 교육청의 계획대로 끌려가지 말고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달라며 토평2지구에 명문 학교 유치에 대한 백 시장의 계획을 물었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 상징물’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시화는 철쭉, 시조는 비둘기로 과거에 만들어진 천편일률적인 무의미한 상징물”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비둘기는 과거에는 평화의 상징이었으나 법률에 따라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현재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대 흐름과 구리시민의 정서, 구리시의 특성을 반영할 새로운 상징물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생각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김한슬 의원은 최근 시청 홍보팀에서 추진 중인 ‘와구리 동생 모구리’에 대해서 질문했다. 친근하고 창의적인 캐릭터는 우리 시의 문화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고양시의 홍보 캐릭터 ‘고양고양이’에 대한 사례를 전했다. 김 의원은 “‘고양고양이’는 2011년 개발되어 전국적으로 성공한 홍보 캐릭터로 자리 잡았으나 고양시의 정권이 계속 바뀜에 따라 유사한 캐릭터에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바뀌어 현재는 공식 마스코트로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김한슬 의원은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인기상을 받은‘와구리’ 캐릭터가 꾸준히 유지되길 바라며, ‘와구리 동생 모구리’의 개발도 카카오프렌즈의 아기 캐릭터처럼 톤엔 매너가 일관되게 유지하게 해달라는 바람을 전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김한슬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12월 7일 목요일 1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실시되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 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